맥의 유언비어에 대해 파헤쳐 보자

애플 팬들의 공통된 논리 중 맥은 쉬운 컴퓨터, 바이러스에 안 걸린다, 비싼 게 아니다 등 말도 안 되는 논리는 제가 최소 한번씩 태클을 하였습니다. 오늘 다룰 내용은 애플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흔히 하고 있는 오해중의 하나 맥은 디자인, 혹은 아트 작업에 유리 하나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전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앱등이 시절 맥을 방어하기 위해 이 유언비어가 사실임을 입증하려고 했고 여러 그래픽 프로그램들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이런 말들이 나돌게 되었는지 조사를 하기 시작했고 여러 관련 기사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이 역시 저의 착각이었고 단순히 유언비어였고 가장 흔히 하고 있는 오해 중의 하나입니다. 왜 이런 유언비어가 돌게 되었으며 이게 어떻게 하여 맥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 조차 진실처럼 퍼지게 되었는지 제가 그 펙트를 전하겠습니다.

  1. 애플의 역사를 보면 진실을 알 수 있다.

    과거 컴퓨터 하드웨어의 파워가 충분하지 못하던 1980년대로 올라가면 어떻게 맥과 PC가 다른 방향으로 발전을 시작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스티브잡스는 항상 영감을 강조 하였고 컴퓨터를 창조 작업을 하기 위한 툴로 접근을 했지만 빌게이츠는 다들 아시는 사무용 PC로 접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애플은 여러 디자이너들에 특화된 소프트웨어들과 또 하드웨어도 디자인을 위한 것으로 발전을 해 나갑니다. "Think different(다르게 생각하라)" 가 당시 애플의 모토였습니다. 1980년 대 초반 애플의 매킨토시는 Digital Typography (디지털 활판술)을 처음으로 시작한 컴퓨터였고 1988년도에 매킨토시에 처음으로 포토샵이 탄생 했습니다. 지금은 뽀샵으로 불리면서 거의 국민앱이 된 포토샵의 처음 탄생은 매킨토시 였습니다. 아트에 특화된 툴 들이 처음으로 개발되기 시작하고 또 하드웨어도 그런 쪽으로 발전을 해 나갑니다. 매킨토시의 CPU는 현재는 인텔이지만 당시에는 애플의 독자적 CPU였고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까지 애플은 확실히 디자인과 음악에 특화된 장비였습니다. 이것이 펙트 입니다.

    관련 자료

    http://graphicdesign.stackexchange.com/questions/28974/why-are-apple-macs-used-so-much-in-the-graphic-design-industry

    https://en.wikipedia.org/wiki/Adobe_Photoshop

    포토샵의 탄생은 매킨토시 였습니다.

     

     

    지금의 포토샵을 키워준 장본인은 애플 이었습니다.

     

  2. 하드웨어의 급속한 발전 그리고 애플의 자사 독자 규격을 포기함에 따라 차이점이 없어진다.

    2000년 대 초반에 들어서면서 하드웨어의 발달은 점점 더 가속화 되었고 멀티 코어 프로세서, Hyper Threading 등 고급 기술들이 보편화 되면서 하드웨어의 타입에 상관없이 그래픽을 처리하는 수준이 매우 높아 졌습니다. OS와 응용 프로그램들도 200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해서 32비트 에서 64프로그램들로 바뀌어져 갑니다. 또 거기다 더해서 맥과 PC를 구분 짓던 CPU와 부속들이 모두 인텔과 기타 Asus등의 제품으로 교체 되면서 PC와 맥의 하드웨어 하드웨어 구분은 없어졌습니다. 이것이 확실한 펙트입니다. 맥을 싫어하던 좋아하던 애플 팬이던 안티 애플 이던 받아들여야 하는 사실은 맥과 PC의 내부 부속은 다른 점이 없습니다. 제가 맥의 가격대 성능 비를 깐적이 많지만 맥의 성능을 깔 수가 없죠? PC랑 100프로 동일 합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발달 그리고 차이점이 없어짐에 따라 전통적으로 맥이 강세였던 미디어 분야에서 PC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이때가 2000년대 중반 입니다. 하드웨어가 100프로 동일하고 그 하드웨어를 이용해서 소프트웨어가 구동되는데 어떤 것이 더 유리하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맥의 디스플레이를 보고 아름답다라고 하지 말고 펙트를 봐야죠. 동일한 해상도, 동일한 화면 크기, 동일한 소프트를 사용하고 사진을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 만약 같은 환경에서 다르게 보인다면 어도비에 문의를 넣으셔도 됩니다. 포토샵을 만든 어도비의 제 1의 정책이 OS에 상관없이 같은 환경에서 같은 유저 경험을 제공하는 것 입니다.

    관련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0wMZGcWAMxc

     

    어도비의 포토샵은 맥과 윈도우 버전이 99프로 이상 동일 합니다.

  3. 어도비의 정책

    어도비는 컴퓨터 디자인계에서는 독보적인 회사로 우리가 모두 아는 PDF와 포토샵의 규격을 만든 회사 입니다. 제가 포토샵을 처음 배운 시스템은 맥북 이었지만 윈도우로 옮겨도 100프로 동일 환경을 제공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맥용 오피스를 그 따위로 만든 것은 맥으로 오피스를 쓰는 사람들이 맥이 구리다고 생각하기 위해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의 고도의 심리전인 것 같습니다. 어도비는 할 수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라고 신경을 많이 쓴다면 못하겠나요? 어도비의 공식 홈페이지의 공개 기술 문서에 보면 (매우 깁니다) 맥과 윈도우 100프로 동일한 환경과 결과를 보여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CPU와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이용하여 디스플레이에 표현하는 렌더링을 하드웨어 스펙이 100프로 동일하다면 100프로 동일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매틀랩도 맥과 PC 100프로 동일환경을 제공하고 문서도 100프로 호환이 됩니다.

     

    어도비의 모든 프로그램은 같은 성능의 맥과 PC라면 동일한 결과를 보여 줍니다.

     

    매틀랩등 처음부터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되었던 프로그램들은 맥과 윈도우용의 차이점이 없습니다.

     

  4. Old habits die hard (한번 익숙해진 것은 버리기 힘들다)

    디자인 업계에는 애플의 역사와 함께 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의 대가들, 대학 교수들 모두 1980년 대부터 그래픽 작업을 해온 분들은 줄곧 맥을 사용해 왔습니다. 맥의 하드웨어가 완전히 PC로 동일 해 지고 스펙의 차이점이 없어 졌지만 기존 맥의 키보드와 맥 OS에 익숙해진 디자인 업계의 사람들은 당연히 계속 맥을 사용하고 이게 애플 팬들에게 좋은 논리를 만들어 줍니다. "디자인 업계에 많은 사람들은 맥을 사용한다." 펙트는 현재 맥이 PC보다 디자인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라 예전부터 사용하던 것이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는 것 입니다. 또 PC와 맥의 차이점이 없어지고 가장 강력한 어도비의 툴들이 맥 전용 프로그램들 보다 성능과 인기가 많아지자 PC로 그래픽 디자인을 하는 경우도 매우 많아 졌지만 기존의 오래된 그래픽 전문가들은 그대로 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절대 맥이 그래픽 처리에 PC 보다 우수해서가 아니라 사용하던 컴퓨터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 이고 애착이 가는 플랫폼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 입니다.

    관련 자료

    http://creativepro.com/is-mac-or-pc-better-for-graphic-designers/

     

    많은 그래픽 전문가들이 맥을 사용하는 것은 펙트 입니다. 그러나 더 정확한 펙트는 맥이 우수해서가 아니라 "그냥 옛날부터 사용하던 것" 이었기 때문입니다.

     

  5. 애플의 사용자 경험 vs PC의 퍼포먼스

    맥을 처음 사용하게 되면 일단 눈길을 끄는 것은 맥의 화면 전환 효과와 인터페이스 입니다. 애플은 하드웨어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내부 디자인에도 엄청 공을 들여서 화려한 UI와 애니메이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애니메이션과 화려한 UI는 애플은 디자인에 확실히 좋은 컴퓨터라는 착각을 하게 되기 쉽지만 컴퓨터가 느려지기 시작하고 타임머신 복구에 딜레이가 생기기 시작할 때쯤엔 스트레스로 이미 머리가 빠지고 있을 겁니다. 애플의 타임머신과 윈도우의 파일 히스토리만 비교해 봐도 애플이 얼마나 애니메이션과 그래픽 등 사용자 세뇌, 착각에 신경을 쓰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윈도우에는 매우 유용한 기능들도 멋대가리가 없기 때문에 윈도우는 맥 보다 그래픽 표현에 불리하다라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맥의 OS 애니메이션 딜레이에 스트레스를 받고 나면 오히려 모든 애니메이션이 귀찮게 느껴질 것 입니다. 안드로이드를 사용할 때 애니메이션을 끄는 기능이 있죠? 그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윈도우의 앱 중에는 파일탐색기와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맥의 유저 인터페이스로 동일하게 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시스템이 느려지는 것은 감수하셔야 할 것 입니다.

     

    화려한 UI, 느려터진 성능의 타임 머신 백업

     

     

    구린 UI, 대신 딜레이가 적은 파일 히스토리

     

  6. 어도비의 프리미어 프로 vs 애플의 파이널 컷

    이 두 프로그램을 모두 어느정도 이상 수준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로써 어느 것이 더 낫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애플의 파이널 컷은 맥 전용이고 어도비의 프리미어 프로는 윈도우 맥용 모두 동일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어도비의 프로그램은 프리미어 프로, 에프터 이펙트, 포토샵의 연동이라는 매우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한 애플 유저와의 대화에서 이 얘기를 했더니 연동이 좋기는 한데 잘 쓰지 않는다라고 일축해 버리더라고요. 잘 안쓰는 경우가 많을까요? 몰라서 못쓰는 경우가 많을까요? 프리미어 프로가 오류가 많이 난다라는 근거없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파이널 컷을 써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고 프리미어 프로 보다 더 훌륭한 기능을 제공한다면 그 프로그램 하나 만으로 맥을 써야 하는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이 두 프로그램을 소개한 것은 기존의 맥을 디자인 툴로써 만들어준 어도비와 대다수의 프로그램이 이제 윈도우와 맥 모두 완벽히 같은 환경으로 이용가능 하다는 것 입니다. 애플의 파이널 컷 프로를 쓰면 맥으로 작업만 가능하지만 크로스 플랫폼 제품을 쓰면 맥을 쓰다가도 언제든지 윈도우로 갈아 탈 수도 있습니다.

     

    어도비의 프리미어 프로

     

     

    애플의 파이널 컷 프로

     

    맥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맥이 좋은 구체적인 이유를 물어보면 확실한 이유를 대는 경우가 많던가요? 써보면 안다 라고 하는 것은 그냥 깔끔히 무시하시면 됩니다. 아직 그래픽 작업을 하는 사람들의 대가들이 맥을 사용하는 경우는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맥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이미 익숙해 졌기 때문입니다. 맥을 비판을 많이 했지만 맥을 사용하면서 디자인을 하는 분들은 불편한 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딱히 더 좋은 점도 없습니다. 맥을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 구입한다면 찬성하지만 윈도우가 디자인을 하기 불편하다는 것에는 절대 동의 하지 못합니다. 컴퓨터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어도비의 응용 소프트의 경우 맥과 윈도우 모두 동일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맥에서 포토샵을 보며 윈도우 보다 뛰어나다고 감탄하고 있다면 어도비 본사로 데려가서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어도비에서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색감을 찾아낸 신의 눈 입니다.

    맥의 디자인에 관련한 무작정 애플 팬들의 주장의 공통점은 주변의 디자인을 하는 누가 맥을 사용한다 입니다. 머가 좋아서인지는 모릅니다. 일단 전문가가 사용하니 좋다고 주장합니다. 오늘은 제가 그 펙트를 전했습니다.


  1. 무적 남생이ㅡ 2016.02.14 11:53 신고

    참.. 글을 쓰실 때마다 제가 등장하는군요. 뭐.. 전략적인 부분이니.. 이해합니다. 이 글을 읽고 많이 웃었습니다. 비꼬는 건 아니고 그냥 집념이 대단하신거 같아서.. ㅎ

    계속 비교글 올려주시면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디자이너들이 맥을 쓰는 이유는 취향을 많이 타는 거고, 거기엔 안정성과 말씀하신대로 익숙함도 있겠고, 모니터에 대한 신뢰감도 있다고 봅니다. 결국 쓰는 앱은 다 똑같으니 맥이나 윈도우나 결국 도구들일 뿐이에요. 예전엔 씨지 쪽에 맥이 불리했다면 이젠 둘다 내놓는 경우가 많아졌고 그래서 많은 씨지 회사가 피시에 의존하지 않고 맥으로 옮기기도 하며 맥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후광에 힘입어 연결성을 강조하며 다시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죠.

    결국 피시에 익숙하고 맥이 비싸다고 느낀다면 굳이 쓸 필요가 없어요. 이미 툴들이 너무 좋게 발전해 와서 중요한 건 크리에이터의 생각이지 툴은 아니잖아요. 맥은 디자이너들이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안정성, 아기자기한 운영체제, 하드웨어의 완성도 등등.. 이유가 있는 거지요. 관리도 쉽고.

    오히려 지탄받아야 할 건 마소입니다. 글에서 적었듯이 악의적으로 맥과 윈도우 버전의 오피스를 호환성이 없게 만들고 있어요. 그냥 생색내기죠. 그럴 이유는 분명하죠. 오피스 마져 맥이 고대로 가져온다면 핵심적인 경쟁력마져 잃어버리니.. 최근 아이패드 프로 지원은 그런 마소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거겠죠. 모바일을 무시할 수 없으니 동일한 호환성을 확보해 가고 있다는 겁니다. (또 맥에서 페러럴즈 설치해 두면 윈도우 오피스 정도야 쉽게 돌리죠. )

    저는 돈이 좀 들더라도 맥 환경을 갖추려고 하고 있어요. 나중에 2011년 산 맥북프로가 사망하면 아이맥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아직도 이 맥북프로는 쓸만한데 대략 4년 이상 더 갈 거 같습니다. 현업에서 써도 될 정도로.. 아이맥 27인치 +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이면 개인 작업하기에 매우 이상적인 환경이 될 거 같네요. 서로 마치 하나의 컴퓨터 처럼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피시도 한데 구입할 예정입니다. 그건 순수하게 지피유 렌더링 작업용 및 피시 게임을 위해서.

    전 뭐가 우수하다 이런 비교를 하고 싶진 않아요. 피시는 가성비라는 .. 그래픽 능력에 대해 타의추종을 불허하니까 그걸 툴로 쓰는 거고. 맥은 작업하는 환경에서 제게 있어서 이상적이고 편하기 때문에 쓰는 것일 뿐인거죠. 그냥 툴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스마트제이킴 2016.02.14 12:44 신고

      처음으로 동의할 만한 댓글을 다셨는데요. 몇 가지만 빼고요.

      맥의 성공이유는 아이폰의 후광이라는 것에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절대 맥이 윈도우 보다 뛰어나고 혁식적이라서가 아니라 단순히 아이폰의 돌풍에 맥은 업혀간 것 입니다. 제가 맥북 프로를 구입한 첫번째 이유도 당시 옴니와와는 비교도 안되는 아이폰의 편리함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니죠? 안드로이드도 좋습니다)

      그러나 맥이 윈도우 보다 더 안정적이라는 실험 데이터나 공식적인 기사가 있으면 좀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동일한 수준으로 동일하게 OS를 관리 했을때 오히려 윈도우가 오류가 더 적었습니다만 이것도 공식적인 데이터가 없습니다. 제발 내 친구가 그러는데, 내가 써보니깐 이런 말만 하지 마시고요.

      마소가 맥용 오피스를 그따구로 만든건 욕먹어야 마땅하지만 아이패드 프로에 오피스 지원이라니요? 아이패드 프로용으로 마소는 오피스를 따로 만든적이 없습니다. 일반 모바일 수준의 오피스이고 아이패드와 아이폰에서는 무료로 이용가능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에서는 뷰어 기능만 작동하고 수정을 하려면 돈을 지불 해야 합니다. 아이튠즈의 오피스 365 설명입니다. 다른 모바일에서는 무료이지만 아이패드 프로의 스크린 크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의 기준을 벗어나서 유료로 이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기능은 동일 합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microsoft-word/id586447913?mt=8

      님이 맥 환경을 갖추던 누가 맥을 사랑하던 맥을 선호하던 돈을 투자하던지 전 관심없습니다. 전 펙트만 전할 뿐 이고 PC가 가성비에서 맥을 압살한다 입니다. 그리고 맥이 절대 그래픽 작업에 유리한 것이 아니란 펙트 입니다.

      님처럼 맥이 좋아서, 애플을 너무 사랑해서 맥 제품을 쓰는 사람을 설득할 마음은 조금도 없습니다. 내 글을 읽고 마음을 돌리던 안 돌리던 그것도 알 바 아닙니다. 전 사실을 전할 뿐입니다. 이제껏 불문율 처럼 웹상에서 애플 신도들만 넘쳐 났다면 제가 그 반기를 들고자 합니다. 그리고 마소가 예전 처럼 또 독점 형태의 낌새를 보이면 혹은 지금 애플 처럼 혁신을 빙자하고 순진한 유저들 삥 뜯을 생각을 한다면 애플보다 더 깔 의지도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고 맥북을 고민하다가 완전히 마음을 접었다는 글도 많았습니다. 맥의 안좋은 점 만을 부풀리고 윈도우의 좋은 점 만을 과장하지 않을 것 입니다. 펙트만 전합니다.

      댓글 감사하고 디자인에 있어서 컴퓨터는 단지 툴일 뿐이라는 것에는 100프로 공감합니다. 펜슬과 스케치북 하나로도 좋은 디자인 툴이 되지요. 컴퓨터는 단지 툴일 뿐 절대 훌륭한 디자이너로 만들어 주지 못하고 그 툴을 얼만큼 쓰느냐는 디자이너의 재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익숙한 툴을 쓰는 것이 맞겠지요. 100만원 짜리 펜 보다 100원 짜리 연필이 더 편한 사람이 있듯이 철저히 개인 취향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2. 맥북과 윈도우 노트북에 대해 비교하신 글 모두 잘 읽어보았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확실히 누구보다 맥과 윈도우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특히 대다수 유명 포털사이트의 맥커뮤니티 이용자분들과는 다르게 맥/윈도우에 편향적 시각이 없으신 것 같아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전 아직 맥 유저는 아닙니다. 하지만 곧 맥을 구매하려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사전조사를 해보다가 이 블로그를 방문하게 됐는데요, 사실 스마트제이킴 님도 글을 올리셨었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맥을 사게되면 필연적으로는 윈도우를 설치할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대다수 맥커뮤니티에서는 부트캠프 윈도우를 수명이 단축된다는 이유로 좋지않다는 여론을 형성하는데, 사실 님이 올리셨던 이전글 내용처럼 윈도우 노트북과 맥북은 동일하게 intel의 cpu를 사용하잖아요. 물론 기본적인 쿨링시스템을 다르지만, OS차이인 것 같고. 하지만 스마트제이킴님은 제가 위에 내용처럼 생각하게 되어 정확한 답변을 해주실 것 같아서 그런데, 어차피 같은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맥북과 윈도우 노트북이라면, 같은 윈도우를 깔아도 성능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물론 이 고민은 차라리 가성비 좋은 회사의 윈도우가 설치된 노트북을 구입하면 해결되겠지만, 맥북의 디자인이 끌려서요....^^;; 물론 학생신분에 굳이 가성비가 좋지 않은 맥북을 디자인 때문에 산다고 하면 '허영심이 많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제 기준에서 맥북에어의 디자인을 포기하긴 힘드네요..ㅋㅋ;;; 제가 맥북을 구매하게 되면, 주인장님의 말처럼 다른 맥유저들처럼 필연적으로 윈도우를 설치해 사용할텐데, 아무리 검색, 과제 및 유희 등의 가벼운 목적으로 구매해도 현재의 맥구매가 나중에 후회되는 선택이 될까요?
    제가 글 솜씨가 부족해 조금 산만하고 연계성이 부족하게 글을 써놓은 것 같네요. 읽기 힘드셨다면 미안합니다

    • 물론 맥북을 사서 윈도우를 설치해놓고 윈도우만 사용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읽어보니 이렇게 이해될 수도 있겠네요;

    • 스마트제이킴 2016.02.15 03:17 신고

      맥을 디자인 때문에 불편을 감수하고 구입한다면 말릴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OS에 대해 적응해 보고 배울 의지가 있다면 맥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지식에 대한 가치는 어떤 금전적 가치를 능가하니까요.

      맥에 윈도우를 깔아서 써도 맥의 수명에는 전혀 영향이 없고 백번 양보해서 있다고 해도 님이 맥을 쓰다 폐기 처분하는 날까지는 영향이 없을 거라고 판단됩니다.

      맥에 윈도우를 사용할 때 가장 큰 차이점은 아마도 키보드에 대한 적응이 아닐까 합니다. 오른쪽 숫자 키보드나 특수키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게임이 호환이 된다고 해도 맥용 키보드로는 플레이 하기 힘들때가 많고 또 별도의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깔아야지만 동작하는 조합들이 있습니다.

      디자인 때문에 맥을 구입한다고 해도 앱등이의 자격에 미달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앱등이란 맥의 터무니 없는 장점을 부풀리고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을 전파하는 애플 신도들 입니다. 모든 불편을 감수하고 애플이 좋아서 쓴다고 하면 머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 입니다.

    • 혹여 2016.03.01 13:09 신고

      혹여 한성컴퓨터의 인민에어는 어떠세요?
      디자인만 보실 것 같으면 인민에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물론 뭐 맥북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인식까지 신경을 쓰신다면 인민에어가 부끄러울 수 있겠네요.
      근데 진짜 딱 디자인만 보신다면 거의 짝퉁 맥북에 가까운 인민에어가 가성비, 쓰임새, 적응력에서 합격일 듯합니다.
      작년에 지인(여성)에게 인민에어 추천해주면서 풀HD 화면에 SSD, 8G RAM 사양으로 맞춰주니 가볍고 좋다면서 엄청 잘 활용하더군요.

    • 시간의화살 2016.03.23 12:49 신고

      혹여님께 한 말씀 드리자면...
      (그리고 인민에어 사용을 고려하는 분들께도)

      한성컴퓨터가 스펙을 고려했을 때 가성비가 압도적으로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조립의 마무리가 좋지 못 합니다.
      한성컴퓨터에 관심있는 분들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긴 하지만
      그로 인해 어떤 피해를 입게되는지는 잘 모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조립 상태가 좋지 않다는 점은 물리적인 이유로 인해 고장이 자주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구체적으로...먼지에 의해 부품의 수명이 줄어든다거나
      노트북 외부 어딘가에서 전력 누수가 생긴다거나
      (이건 전원을 연결하고 표면을 손으로 훑었을 때 느껴지는 뭔가 지익하는 느낌과는 전혀 다릅니다.)
      정전기가 발생, 누적되어 부품에 손상이 가거나
      액정이 쉽게 깨지거나...
      이런 문제가 다른 제품들에 비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결국 가성비때문에 구입했지만
      고장때문에 추가로 돈을 써야하는 상황이
      대기업 제품에 비해 더 자주 발생합니다.

      그리고 가성비가 월등해보이는 인민에어의 경우
      특히 아톰 계열의 펜티엄 CPU를 사용하는
      ForceRecon 제품들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성능이 매우 떨어집니다.
      그것때문에 제 보조 노트북이 ForceRecon인데 접어둔지 두 달 넘었습니다.

      또한 아시겠지만 한성 인민에어 터치패드는 최악입니다.
      부러질 듯한 "딸깍!"소리의 클릭은 정말;;;;;민망할 정도입니다.

      아직은 대기업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저는 사실 제품 조립 마감만 훌륭해도 계속 한성컴퓨터를 사용할 의사가 있었지만
      그게 가장 결정적이더군요.

    • 스마트제이킴 2016.03.23 13:38 신고

      한성 노트북을 직접 사용해 보질 않아서 그런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저 같은 경우는 백업을 매우 자주 하고 보험을 추가 비용으로 구입하는 편이라 하드웨어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 교환을 해버려서 걱정을 거의 안하는 편입니다. 노트북의 주기는 3년으로 잡고 가성비를 고려해 업그레이드합니다.
      더 오랫동안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께는 인민에어 추천을 보류해야겠습니다.

    • 시간의화살 2016.03.23 15:21 신고

      아마도 용도에 따라서는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벼운...아주 가벼운 웹서핑(뱅킹제외)이 목적이라면
      40만원대 혹은 소위 "빈민에어"는 쓸만합니다.
      하지만 i7이 들어가는 소위 게이밍용 노트북은
      수명이 너무 짧습니다.
      그걸로 게임을 했다가는 엄청난 팬속도때문에
      어마어마한 먼지가 노트북 내부에 쌓이게 됩니다.
      그로인해 알 수 없는 고장들이 발생하고
      결국 청소를 하면 나아지지만 다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결국 그것때문에 정전기 문제도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은....아주 가벼운 웹서핑용이 아니라면
      재고의 여지가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3. donnowa 2016.02.15 22:08 신고

    맥북에 관한 첫번째 글부터 즐겨찾기해서 방문하고 있습니다.

    저는 맥에서 아무리 트랙패드, 매직마우스 제스쳐가 편하다고 한들, 윈도우 환경에서 4,5만원짜리 단축키 설정가능 마우스(뭐라고 부르는 말이 있을텐데)에 자주쓰는 단축키 지정해놓고 웹서핑하는 것만 못하다 느꼈습니다. 그리고 한영키도 그렇습니다. 맥에서 컨트롤 스페이스로 한영키를 왔다갔다 하는 것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잘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이건 애플사의 우리나라에 대한 여러 제한적인 서비스와들, 정책과 더불어 저에게는 큰 불만입니다. 게다가 애플 전용 키보드와 매직마우스2는 어떤가요? 아무리 키감이 독특하다 해도 장시간 앉아 쓰기에는 윈도우용 아무 회사 싸구려 키보드에 손목받침 받쳐놓고 쓰는 것만 못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윈도우에서는 글쓸 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글쓸 일이 좀 많아서 스크리브너를 구입해서 씁니다. 윈도우버전은 맥버전보다 디자인도 그렇고 여러 자잘한 기능이 부족한 것 같아 몇번 끼적이다 지웠습니다. 글쓰기에 있어서 저에게는 맥용 스크리브너가 최곤거 같습니다. 최소 일주일 이상을 한 주제에 대해 진득하니 붙들고 쓰거나, 나중에 내가 쓴 글을 남이 쓴 글인것처럼 낯설게 읽을 수 있게 해주는 그 측정되지 않는 '느낌적인 느낌' 때문에 도무지 버릴 수가 없습니다. 컴퓨터를 두 대 쓰는게 번거롭긴 해도, 그냥 저는 어쩌다보니 이렇게 적응해버렸습니다.

    저 역시 넷 상에서 맹목적인 광신도적 믿음에 사로잡혀 남을 깔보고 자신을 높이는 그런 특정 기기의 그 중에서 극히 일부의 유저들( 돈만 주면 살 수 있는 기기를 가지고 그렇게들 자신의 자존감을 못 높여 안달인지) 에 대해 피로함을 종종 느끼기에, 제이킴님의 포스트들이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정성들인 포스트였기에 더 집중해서 재밋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네티즌들 스스로 타인을 존중하고 지나친 자기 스웩은 자중할 줄 아는 성숙한 인터넷 문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다음 PC와 맥 비교 포스트를 준비하고 계시다면, 글쓰기/저작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떠실까요? 꼭 각 잡은 포스트가 아니더라도 제이킴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스마트제이킴 2016.02.16 05:21 신고

      제가 아는 형님한테도 이런 비슷한 말을 한 적이 많은데요, 제가 앱등이 시절 옴니 아웃라이너, 옴니 플랜 등 옴니사의 전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옴니 그래플은 앱 스토어에서 판매를 했기 때문에 라이선스 키가 없지만 다행이 다른 제품들은 라이선스 키가 아직 있는데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님 땜에 기억이 나서 찾았습니다. ㅋㅋ. 이걸 팔던지 누굴 주던지 해야겠네요.

      Scrivener 는 제가 써 본적이 없지만 Omni Outliner, Omni Focus, Omni Plan 등과 비슷한 제품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Omni Outliner를 70불 주고 구입을 했고 이것으로 논문 작성을 좀더 체계적으로 해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이 Omni Outliner의 자주 쓰는 거의 모든 기능은 기본 워드에서 모두 가능 합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배우면서 기존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고급기능은 잘 모르는 것이 많죠? 그리고 문서의 길이가 매우 길어졌을때 문서 분할 기능 등은 당시 워드에만 지원하던 기능들 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그런 별도의 프로그램을 쓰면 프로그램을 익히는 데 걸리는 시간 + 또 그 프로그램 안에서만 작동하는 기능들이 라서 워드나 한글과의 호환을 생각해야 하지만 처음부터 워드를 쓰면 워드의 가장 기본인 스타일을 이용해서 목차 생성부터 개요 디자인 까지 모두 해결 됩니다. 두번 작업할 필요가 없어지죠.

      사실 페이지스 vs 워드, 엑셀 vs 넘버스는 제가 따로 포스팅을 안해도 이미 게임이 안됩니다. 둘다 마스터한 상황에서 개인적 취향이 아닌 객관적으로 페이지스가 워드 보다 우수하다 라고 말한다면 중증 앱등이에 비양심적 인간으로 판단하셔도 됩니다. 엔드노트 vs 페이퍼스 정도는 포스팅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만 페이퍼스가 윈도우용을 발매 하고 윈도우 버전에 더 신경을 쓰고 있으므로 이것도 크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개인적으로 모든 형식적인 글쓰기는 엔드노트 + 워드 + 메쓰타입 3가지로도 전 충분했습니다. 구입한 프로그램들은 마스터한후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건 순전히 개인적 취향이고 자기가 익숙한 프로그램을 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 않나 생각 됩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좋던 말던 결국 습관이 된 프로그램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고 또 자기 한테 안 맞을 수도 있잖아요. 맥용 Scrivner가 자기 한테 딱 맞는 프로그램이고 글쓰기를 자주 하신다면 그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맥을 유지하는 이유가 된다고 생각 합니다.

    • 천감기 2016.02.23 17:39 신고

      전 스크리버너 쓰지 않고, 쓸까하고 알아 보았습니다.
      사실 몇 가지 기능, "코르크 보드" 말고는 거의 워드 자체에 있는 기능이었습니다. 당시에 말이죠. (버젼 2007이었습니다. 당시는..)

      뭐랄까 카드처럼 문단을 써서 이리 저리 바꾸는 것도, 개요보기에서 되는 것이었고요.
      메뉴들 거의 없애고 볼 수 있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던데,
      그런 보기 메뉴도 있습니다.
      물론 똑같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그외에도 장점이라고 할 만한 몇 가지 것들이 워드에 있을 뿐 아니라, 워드에 없는 기능들이 너무 많더군요.
      사실 그냥 희곡, 소설 작가라면 좋겠지만, 때로 도형도 그려넣고,
      수식도 그러 넣을라 치면, 도무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2010부터는 문서구조보기가 둬 편리해 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워드로 책 쓰고 있습니다.
      =================
      한편 스크리버너로 책 쓰신다는 분은,
      저는 조금은 다르지만,
      원노트로 책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원노트가 오히려 스크리버너와 더 비슷한 점이 있기 때문에...

      사실 제 후배는 천쪽이 넘는 책을 쓰는데..
      (아예 출판사를 차렸지요. 지금은...)
      원노트로 책 쓰라고, 저에게 자꾸 권합니다.

      저는 그래도 익숙하기도 하고, 제 책은 그림이 많아서
      그냥 워드로 주로 쓰고 있습니다.
      -------------------------
      그렇지만, 글쓰기도 예술처럼
      느낌과 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도 원고지에 글쓴다는 분도 있다는데,
      지금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좋으냐는 자신에게 달린 것이니까요.
      단지 그냥 자기에게 좋은 것을 마치,
      객관적으로 더 좋은 것인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닌 것같습니다.

      저는 가끔 키노트 질문하면 대답도 해 줍니다.
      쓰지 않지만, 공부는 좀 했거든요.
      "저는 누구든지 자기 가진 거 잘 쓰고,
      비교하지 말고,
      새거 살려면 합리적인 소비자가 되자."
      뭐 그런 주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아직도, 윈도우 구식 쓰고 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책 몇 권 쓴 적이 있기 때문에(5권은 넘은 것같고...)
      참고가 되시길 바라면서..

  4. 2016.02.19 17:45 신고

    와 맥 너무 골치아파서 팔아버릴까하다 들어왓는데.. 틀린 말이 하나두 없네요 정독하ㅐㅆ어요..

    • 스마트제이킴 2016.02.20 04:28 신고

      앗~! 맥의 최대 장점 한가지가 있네요. 중고값 방어가 잘 되는 편이다. 그것도 언제까지 그럴지는 의심 가긴 하지만요. 그리고 중고값 잘 받기위해 케이스 달고 스크린 보호기 붙이고 이런 짓들을 전 더이상 하지 않습니다. 그게 맥을 사용하는 동안 큰 스트레스였고 차라리 그런거 안하고 편하게 쓰고 중고값 덜 받겠습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onion 2016.02.25 15:44 신고

    사실.. 본문에서 빠진 부분이 하나 더 있어서 올려봅니다. 일단.. color profile 이라는건데요..
    일반 PC 의 경우라면 여러가지 부품들을 섞어서 사용하게 됩니다. 미묘하게 color 에 대한 불일치가 발생하게 된다는거죠.
    그런데 mac 은.. 비교한 한 vender 에서 만들기때문에 일정 수준의 calibration 은 맞추게 됩니다.
    물론 PC 도 캘리장비를 사게되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만.... 의외로 이런 부분이 귀찮기도 하죠. 장비를 사서 일일히 환경에 맞춰야 하니..
    Apple 의 경우는 Apple 에서 지원하는 모니터등에서 각 제조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본적인 profile 을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좀 매력적인건 mac os X 에서 본 사진이 거의 동일한 품질로 ipad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는건데요.. 이런 미묘한 부분은 Apple 만이 가지고있는 수직계열화 수준의 라인업에서 오는 장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Apple 이 우수하다고 말하고 싶은건 아니구요.... 디자인영역에서 보자면 이런 디테일한 부분이 좀 더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뭐 그외에 사운드 하시는분들은... mac 이 제일 낫다고 얘기하시는 부분이 있고.. 동영상도 좀 그렇고... 뭐 그렇네요.

    아.. 참고로 저는 linux desktop 20 년 입니다. 혹시 오해가 있으실까봐.... 이 블로그도 surface 를 찾다가 들렀네요...--.-;

    • 스마트제이킴 2016.02.25 16:03 신고

      오해는 안 해요. 누가 앱등이 이던 밥대신 사과만 먹던 전 관심 없고 펙트만 전할 뿐입니다. color profile의 문제는 일단 처음 보지만 관심이 가서 찾아보니 맥이 더 낫다는 정보는 없네요. 하드웨어를 만들고 노트북을 판매하는 쪽에서 cali도 잘 안하고 판매를 하겠나요? 심각한 문제였다면 이미 공론화 되었겠죠? mac os x에서 본 사진이 동일한 품질로 ipad에서 당연히 확인이 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pc로 보는 사진을 해상도를 비슷하게 맞춰 놓으면 동일한 수준으로 윈도우 폰에서 확인이 가능한데요?

      그리고 제가 아는 컬러 프로파일이란 sRGB, adobe 1988등 소프트웨어에서 하거나 OS에서 설정할 수도 있는데 OS에서 제공하는 컬러 프로파일에 맞춰서 부품 제조회사들이 당연히 맞추고 설정도 할 수 있는데 왜 맥이 더 좋은지 이해도 할 수 없고 방금 몇 번 검색 결과 전혀 근거 없는 주장입니다.

      전 앱등이 보다 더 싫은 것이 근거 없는 맥의 장점을 진실처럼 호도하는 사람입니다. 혹시 공식적인 기사나 공론화 된 문제가 있다면 링크를 걸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사양하겠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앱등이던 맥이 편하다고 하던 전 신경 쓰질 않습니다. 펙트를 전하기 위해 이 포스팅을 올린 것이고 근거 없는 맥 루머는 정말 싫어 합니다.

      참고로 지금 컬러 프로파일 검색중 오히려 맥의 문제점이 더 많이 보이네요. 의심이 간다면 color profile mac vs pc 라고 직접 검색해 보세요.

    • onion 2016.02.25 16:24 신고

      아.. 흠... 역시 말을 조금 더 썼어야 하는건데....죄송합니다..^.^;

      그렇지않아도 댓글을 올려놓고 간단하게 제 블로그에 적어놓기는 했습니다만...
      http://onionmixer.net/print_news_once_9th.php?news_id=349

      MS 에서 직접 출시하는 제품이야 이루 걱정할 필요가 있겠습니까만.... 서드파티에서 출시하는 제품들이 전부 그렇게 캘리가 되어서 출시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mac os 라고해서 완벽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잡다하게 신경쓸 필요는 적다는 얘기였네요..^.^;

      그리고 calibration 이란.. 단순히 sRGB 와 adobe RGB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원본과 모니터 인쇄물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얘기하는건데요...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등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프로그램도 동일한 회사의 프로그램을 windows 와 mac os X 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모니터에서 보이는 결과물을 출력까지 가져가는데에 대한 신뢰도를 말한다면 mac 쪽에 좀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windows 의 경우는 그런걸 맞추기 위해 이런저런 전문장비를 들여야 하는데에 비해 mac 는 그런 신경은 좀 덜쓰이거든요. 프린터를 세팅하고 모니터의 프로파일만 맞춰주면 내가 보이는것에 최대한 근접한 결과가 출력될거라는 예상을 할 수 있고 없고의 차이정도라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windows 가 안된다는 얘기를 하는건 아닙니다. 좀 더 신경을 써야하느냐.. 아니냐 정도의 차이겠죠. 사실 컴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이 아닐수록.. 다른분이 쓰신 도구라는 측면에서 생각없이 다루기 쉬운게.. 나름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의 댓글에서 생각한바를 다 풀어놓지못해 혹시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달아주신 댓글도 잘 봤구요... 감사합니다..(꾸벅)

    • 스마트제이킴 2016.02.25 16:43 신고

      리눅스 데스크탑 20년이라면서요? ㅋ 네, 그렇게 말씀하시면 일정부분 동의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도 관련글을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맥의 경우 미국에서 출판업계에서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화면에 보이는 것과 출력시의 결과물이 같은 것에 많은 신경을 썼고 윈도우의 경우는 화면의 출력에만 더 집중을 했었지요. 그러나 그 기사의 결론은 이것도 과거 얘기란 것 입니다. 영문 기사여서 다시 구글에 검색하니 키워드도 까먹고 해서 검색이 안되네요. 맥이 처음부터 출력 결과물에 집중을 했으니 컬러 책을 인쇄시 맥이 더 유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님 블로그 말고 공식적인 컬러 프로파일 문제 기사를 읽어 보고 싶은데.... 궁금해서 입니다. 좀 공신력 있는 IT 회사의 글이었으면 좋겠네요.

    • onion 2016.02.25 17:08 신고

      그냥 기기덕후죠뭐. sgi 에 sun 에.... 딱히 가리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요즘은 취미로 msx 를 하고있네요(네 8bit msx 맞습니다. 게임만 해요)
      개인 관심사로는.... smalltalk 과 latex 이 있습니다. 이미지 프로그램으로는 captureone 을 쓰구요. mac os X 는.. NeXTSTEP 때부터의 추억때문에 추억보정이 좀 있는 편이죠. 자기소개는 이쯤인거고...
      (뭐 이건 별외니)

      그렇지않아도 댓글 달아주신걸 보고.. 이전에 mac os X 에서밖에 안되는 몇가지를 본걸 좀 찾아봤는데.. 망했네요.. 원래 운영하시던분이 "길영훈" 님이라고... 사진의 촬영 및 필름의 스캔과 보정, 프린트까지를 파시는분이 있어서.. 그분 홈페이지를 찾으려 했는데.. 요즘은 사진 강의만 뛰고.. 직접 홈페이지 운영은 안하시는듯 하네요. 말씀하신대로 정확한 정보까지는 제시를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윗 글에서 적은대로 장비 투입하면 windows 도 됩니다. 요즘은.. linux 에서도(gnome3 환경이지만) printer 의 컬러 프로파일을 지원합니다 (apple 에서 cups 에 투자해준 덕을 보고 있는거죠). 하지만 linux 는 안될거에요.. 모니터 캘리를 지원할 수 있는 driver 와 방법이 대단히 힘들거든요. 그래서 linux 는 안될거에요 아마...T.T

    • onion 2016.02.25 17:16 신고

      최근 본문에 또 오해가 있을 수 있어 적어봅니다.

      물론 일정 수준 이상이면 mac 도 장비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쓰는것처럼 연탄맥에 Apple 의 것이 아닌 일반 모니터를 붙인다면 좀 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있죠. 다행히 제 경우는 Apple 에서 디자이너용으로 프로파일을 지원해주는 모니터라서 큰 고생은 덜었습니다만.. 같은 모니터 2개끼리도 기본적으로는 색감 차이가 납니다. mac os 도 그나물에 그밥이죠.

      뭐... 좀 쓰리지만 다른글에서 적으신대로.. 가격 문제도 있다고 생각하면... Apple 장비를 사는 가격이면... windows 에서 30~50 만원 주고 spider 계열 장비 사서 쓰면 되는 일이기는 하죠... 다만 Apple 본체와 Apple 모니터와 Apple ipad 를 쓰면.. 가격을 지불하고 번거로운 일이 줄어든다.. 정도입니다. 가격적인 메리트는 없다고 봐야죠 ㅎㅎㅎ

    • 스마트제이킴 2016.02.25 17:32 신고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문가 적인 부분까지 넘어가면 디자인 분야는 모릅니다. 제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를 다룰 줄 알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취미이고 업으로 삼으시는 분들의 세세한 문제까지는 알지 못하지요. 그렇게 까지 세팅을 하여 쓰는 글의 기사는 제가 자주 보는 IT뉴스에 공론화 되지도 않아서 제가 모르는 분야 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를 찾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 onion 2016.02.25 18:02 신고

      무슨말씀을... 옆쪽의 피벗테이블 목차보고나서 저는 히껍했습니다. 저야말로 그런쪽은 하나도 몰라요.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빼는법은 알지만 보는방법은 모른다는거죠. 사람이라는게 이렇습니다. 제 홈페이지에 제이킴님의 홈페이지를 적어놓은건.. 저야말로 좋은 자료가 있는 홈페이지라 생각되어서 명기한것 뿐입니다.(왜 있자나요? 언제 볼지는 모르지만 좋은거같으면 일단 쟁여두는 습관..........-.-)


      뭐............ 사실........................ 어느분야던 돈 들이면 됩니다. 다만 전문가를 불러서 튜닝하는 비용이 비싼건지.. 그걸 장비로 때울 수 있는건지의.... 투자비용의 비율문제 아닐까..싶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배워갑니다..(꾸벅)

    • onion 2016.02.25 18:07 신고

      아 혹시몰라 하나 더 기록삼아 남겨봅니다. 원래 mac os X 의 전신인 NeXTSTEP 은 DPS라는 system 을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mac os classic 버전에서는 화면용 폰트와 출력용 Postscript 폰트로 나눠서 처리했던 반면(Quark 이 출판분야에서 유명했죠. 별도로 출력용 폰트를 구매해야 하는 기반이 되기도 했었고) NeXTSTEP 은 adobe 와의 계약을 통해 진정한 WYSIWYG 을 구현하려 했었죠. 언저리로 내용을 정리해놓은게 있네요.

      http://nextstep.onionmixer.net/wordpress/?p=136

      지금은... windows 와의 격차가 Truetype 등의 기술로 인해 그 격차가 매우 줄어들었습니다만..... 예전의 이런 기반때문에 아직도 Mac os X 가 신뢰받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것까지 파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제이킴님 말씀대로 이유없이 주장하는 "앱등이"들이 판치는거겠죠 :D

    • 스마트제이킴 2016.02.26 06:20 신고

      TrueType은 XP 시절 에도 있었고 꾸준히 발전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제 해외 포럼에서 폰트 같은것은 논쟁 거리도 안됩니다. 컬러 프로파일 문제도 더 조사를 해봤는데 이것도 다 90년대 얘기 입니다. 제가 본문에 명시했던 문제들이죠. 미묘한 차이는 있고 개인에 따라 맥이 더 정확해 보인다고 하지만 그런 차이까지 일반 유저가 신경을 써야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시간의화살 2016.03.23 13:08 신고

      갑자기 끼어들어 죄송합니다.
      칼리브레이션에 대해서는....어쩌면 맥이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하지만 또 한 번 다시 생각해보니 그것도 아닌 것 같아서요.

      칼리브레이션 문제는 디스플레이어에서 보이는 색상과
      프린트되는 문서의 색상...
      더 나아가서는 스캐너에서 읽어오는 색상까지 일치하도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그 문제는 한 제조사가 디스플레이어와 프린터, 스캐너를 모두 생산하고
      OS까지 생산한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마 그런 회사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플의 경우에는 프린터 스캐너를 만들지 않고 있잖아요.

      어쨌든 칼리브레이션 문제는 심각하진 않아도
      일반적인 노트북에서는 어느 정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만드는 회사에서는 어느 정도 칼리브레이션을 해서 출고하겠지만
      프린터를 만드는 회사에서는 다른 기준을 적용할테니
      결국 노트북 화면에 보이는 색상과 프린터로 나온 문서의 색상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한 번 비교해보셔도 좋습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맥프레에서도 약간의 차이는 보이더군요.
      결국... 저의 체감상으로는 전혀 맥의 칼리브레이션이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스마트제이킴 2016.03.24 01:11 신고

      시간의 화살님이 지적하신 문제 때문에 과거 출판시장에서 맥을 선호했던 주된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현재 구글링을 하면 얻을수 있는 정보는 이것도 옛날 문제 였고 시간의 화살님이 말한 것 처럼 맥과 윈도우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현재는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 중론 입니다.

  6. 고로 2016.02.26 06:50 신고

    새벽에 우연히 들어와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밤새 읽었네요ㅎㅎ
    아이폰 4s 이후 혁신은 없다. 제 견해와 완벽히 일치합니다.
    스티브 잡스 작고 이후 애플은 잡스가 애플을 떠났을 때의 애플로 회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애플 제품은 아이폰4 써본것이 전부이고,
    맥북은 지인 것을 아주 잠깐 만져본 것이 전부인 일반 windows 유저입니다.
    맹목적인 애플 찬양자들을 까는 windows 찬양자이기도 하구요.

    요즘 간만에 애플 칭찬할 점은 FBI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점?
    정부에 매우 협조적인(?) 우리나라 기업들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처음 사용할 때 아이폰4로 입문하고 애플 부심을 느끼며 잘 썼지만 큰 메리트를 못느끼고
    불편함 때문에 안드로이드로 갈아타서 안드로이드폰 잘 쓰고있는 제가
    요즘 보안 때문이라도 다시 폰만큼은 아이폰으로 갈아타야하나 하고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현재 우리나라의 테러방지법 이슈와 맞물려서 더욱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안이 통과되면 아이폰으로 바꿔야겠다라고 진지하게 고려중이구요.

    한편으로는 이것도 애플이 보안 이슈로 마케팅을 가닥을 잡아서 더 홍보하고 있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확실하겠지요.
    마케팅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거라지만 개인의 사생활과 인권을 존중한다는 기업 정신은 마땅히 칭찬해주고 싶네요.

    • 스마트제이킴 2016.02.26 07:15 신고

      동의 합니다. 제가 국내 이메일 서비스를 메인으로 활용하지 않는 이유와 정확히 같습니다. 그렇지만 안드로이드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 거기에 들어있는 개인용 데이터 한국 앱들이 문제가 있을수는 있겠지만요. 구글에 검찰이 영장들고 가서 자료달라고 한다고 구글이 쉽게 내어 줄까요?

  7. 이거 원... 2016.03.07 00:08 신고

    제가 잘못 알았군요...처음에 님이 진짜 합리적인 이유로 합리적인 것들을 비판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개인적인 감정과 경험만으로 글을 쓴거였던거네요.

    • 스마트제이킴 2016.03.07 06:27 신고

      지난번에 디자인은 애플이 최고라고 애플빠라고 댓글을 남겨주신 분이군요. 사실적인 근거에 개인적인 경험이 있어야 신뢰할 수 있는 글이 되지요. 감정은 사람이 글인데 당연히 들어가겠죠요.

      누구에게 100프로 만족하는 글을 쓸수는 없습니다. 믿을수 없다면 믿지 않는것도 자유입니다.

  8. 굿즈 2016.03.09 21:40 신고

    동일 사양 대비 윈도우 버전 포토샵이 훨씬 빠릅니다. 뭐 얼마나 차이나겠어 싶을지 몰라도
    막상 만져보면 태블릿 인풋렉이 심각할정도에 엘 캐피탄부터 메탈이 사용되면서 해결방법도 막혔고
    이건 사양이나 환경 문제가 아닌 OS 단계에서의 문제라서 i3 맥북에어를 쓰나 6코어 제온 맥프로를 쓰나 증상은 동일합니다.
    현직 디자이너로서 맥은 이제 정말 비추천합니다. 딱히 맥을 써야할만한 장점이 전혀 없습니다.
    디자인 목적으로 맥 고려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요.

    • 스마트제이킴 2016.03.10 05:03 신고

      제가 포토샵을 마지막으로 쓴 것은 OS X 메버릭스 때이고 윈도우로 넘어왔을때는 새 데스크탑과 또 최신 서피스프로2를 가지고 있었으니 공정한 비교가 아니다 싶어 거기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관련글은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 맥에서 FPS 설정을 OS 차원에서 막아서 포토샵에서 설정도 못하는게 많고 현재 앨케피탄으로 오면서 버그는 점점 더 심해져서 작업을 하기 불가능 할때도 많다고요.제가 앨캐피탄의 버그 문제나 아이클라우드 버그등은 포스팅에 언급도 안하고 있지만 자제를 하는 이유는 너무 많은 어그로를 끌것 같아서 입니다.
      냉정히 봐서 애플의 기술력은 마소,구글 따라올려면 멀었습니다.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디자이너가 아니라서 디자이너들의 의견은 정말 고맙습니다.

  9. 엔지니어 2016.03.12 17:41 신고

    맥은 2010년에 몇개월 쓰다가 기겁을 한다음 맥북에 우분투 깔아 쓰다가, 이제는 그냥 우분투쓰고 있는 엔지니어인데요.
    님 글을 보고 저의 느낌적인 느낌이 사실이었다라는것을 깨닫고 갑니다.

    디자이너는 맥의 화려한 디자인, high DPI 모니터, hardware color management 세개가 그래도 맥을 쓰는 좋은 이유가 될 수 있을것 같은데요,
    디자이너가 아닌 99.9%사람들은 맥을 쓸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루이비통 사는 여자를 욕할 수 없는것 처럼, 굳이 맥 사겠다면 제가 말릴 권한은 없지만요 ㅎㅎ

    • 스마트제이킴 2016.03.13 07:37 신고

      맥의 불편을 알고 사겠다면 추호도 말릴 생각도 이유도 없지요. 이제는 거의 종교 처럼 되어버린 애플교에 추종하는 몇몇 악성 앱등이들이 퍼뜨리는 유언비어를 막고 진실을 알리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10. nueve 2016.08.21 05:33 신고


    몇년째 인텔 퀵싱크도 미지원 중인 어도비 덕에 퍼포먼스가 하드웨어로 매꿀수 없을 만큼 벌어졌습니다.
    프리미어 파컷은 지향점이 다른 툴이며 구조도 다릅니다. 프리미어는 일단 현존하는 모든코덱을 네이티브로 편집하는 컨셉이라 안정성이 떨어질수 없는구조고
    파이널컷은 뭐 대체로 왠만한코덱을 네이티브로 다루지만 애플의 편집용 무압축 매개코덱 prores기반 툴입니다.
    물론 프리미어에서도 prores가 돌아가긴 합니다만 파컷은 prores에 모든걸 몰빵한 툴이라....
    사실 프리미어가 복돌이 덕에 널리 퍼졌지만 다뤄보면 다양한 코덱을 받아쓰는 회사에 더적합한툴이죠


    작업스타일상 대체지가 없어 맥을 쓰지만 애플의 프로유저툴 특징이 호한성을 포기한대신
    한규격이 몰빵해서 극단적 최적화로 퍼포먼스와 안정성을 끌어올렸고
    자체 소프트웨어를 풀패키지로 저렴하게 제공해서 업계에 엄청난 가성비로 후드려깠었죠
    지금도 이걸로 영상 업계지배하는거고 사실 전문 작업자에겐 호환성 포기하더라도
    전문 작업자에겐 전용하드웨어, 전용os 전용툴, 한규격에 몰빵해서 오는 이점 들이 많은데
    요즘은 정체성을 잃은 느낌입니다. 과거 파컷이 전문작업자 80%독점 하던 시절도 이런점때문에 독점한건데
    애플이 과거 공격적으로 전용 컨텐츠제작 툴에 신경좀 썼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보면 팀쿡은. 컴맹이다 라는 말이 정말 맞는 상황

  11. Seoyun 2016.10.13 00:01 신고

    볼때마다 느끼지만 너무 콕콕 잘집어내셔서 놀랬습니다...^^; 전 c#/java/python 프로그래밍을 맥으로 하는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컴파일 환경에선 놀랄만큼 부드럽게 움직여 줍니다. 그래서 작업할때가 아니면 데스크탑을 이용합니다. 제 생각엔 기계가 만원이는 100만원이든 자신이 잘 사용 하고 있다면 그만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이킴님 글은 항상 잘보고있고 많이 배워 갑니다.

  12. 뽱PD 2016.10.19 09:48 신고

    7년차 PD입니다. 파컷으로 편집하다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비용 문제 + 사무용으로 PC 겸용해야하는 번거로움으로 PC로 완전 돌아설 마음을 먹던 차에 제작년 말부터는 아예 편집 툴도 파컷에서 맥용 프리미어 CS6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CS6만 써도(CC아닌데도) 우선 다양한 기종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변환 없이 바로 편집 가능한 프리미어가 많은 시간을 단축해주고 있습니다.
    마침 작성자님이 쓰신 글을 읽으며 많은 부분 공감하고 데스크와 상의해서 PC로 돌아갈 맘을 먹고있던 차에 망설임이 사라지게되었네요. 우선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동료중에서는 맥이 레지스트리도 안남고 같은 하드웨어 환경이라면 윈도우보다 맥이 더 운영체제가 최적화가 잘되있어서 더 잘돌아가고 장기간 사용후에도 느려지지 않는다(반면에 윈도우는 하드웨어가 아무리 좋아도 오래쓰면 느려지더라)....라고 알고 있더라고요. 이부분은 어떤가요? 이것도 완전히 잘못알고 있는 것인지요?

    • 뼈지니어 2016.11.20 00:01 신고

      레지스트리를 안남기다라 음...과연 안남길까요? 기록을 안남기는 운영체제란 없습니다. 유닉스/리눅스에서도 기록을 남기고요 맥OS는 BSD 라는 유닉스계열 운영체제 기반으로 만들어진 OS 입니다. 남겨요...

      현재 애플에서도 인텔CPU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래 됐구요 이전에는 PowerPC RISC 계열 CPU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인텔기반으로 바뀌면서 운영체제 최적화면에서 윈도우보다 좋다고 할수 없습니다.. 태생이 인텔 CPU와 함께 시작해서 30년이 넘게 개발한 윈도우가 최적화면에서 중간에 CPU갈아탄 맥OS보다 최적화가 부족할까요?? 인텔 CPU 기반에서 맥이 윈도우보다 잘 되어있다라고 주장한다면 우스운 일이죠 반면 운영체제 안정성면에서 유닉스 기반인 맥이 좀더 좋은건 사실입니다. 유닉스 운영체제 자체가 보안/안정성면에서 일단 뛰어나고 그 소스코드 가져다가 커스터마이징한 맥OS는 당연히 안정성면에서 어느정도 뛰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애플의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한 OS는 아니죠 이미 시장에서 검증 받을때로 받은 운영체제로 다시 개발한거니까

      엔지니어들 중에서도 맥프로 사다가 윈도우로 다시 설치하는걸 보면 편의성은 이미 익숙해진 윈도우는 못따라가지 않나 싶습니다.


  13. lee 2017.02.17 22:23 신고

    제이킴님, 글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
    속시원한 글 들이 많습니다^^

    위 내용 중 파이널 컷에 관한 부분은 제가 프리미어와 파이널컷을 써본 경험으로는
    파이널 컷으로 영상편집을 할때 에러가 거의 없다시피 했고, 제작 시간도 (단순한 편집인 경우) 제 경우에는 약 10배?(체감상)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그래서 파이널 컷은 정말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 참 단순한 영상 만들때 파이널컷이 편합니다.

    근데!
    제가 맥프레를 사고 1년이 지난 후 영상을 1년에 1번 만들까 말까 한 상황이 되어 유익을 많이 누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제이킴님이 이야기 하신 부분에 모두 동의 하며 심지어 아이폰6는 제가 손수 던져버린 적도 있습니다ㅋㅋㅋ
    밑에 자세한 이야기를 길게 썼다가 금칙어? 있다고 자꾸 안올라가서 스트레스 받아서 다 지웠네요;;;;
    제이킴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4. 시에라 2017.05.29 07:38 신고

    일단 자신이 작업하고자 하는분야에서 정말 전문적인 단계까지 올라가고 난 후에 자신의 작업에 어느 OS가 더 유리한지 판단하고
    윈도우와 macOS를 놓고 선택을 고민해야 옳은것이지,입문 단계나 아마추어 단계에서는 어떤걸 써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읽어보니 양쪽 어떤걸 사용하더라도 맥과 IBM의 하드웨어와 OS의 메리트를 제대로 느끼지도 못할 아마추어분께서

    각분야의 엑스퍼트분들이 단순히 익숙함이나 습관때문에 멍청하게 맥을 선호한다고 작성해놓았으니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15. 영상편집자 2017.05.29 11:19 신고

    프리미어 초기에 엄청많이 튕기던 시절은 지나갔지만 써보면 프리미어는 최근 버젼도 무리해서 돌리면 튕김현상이 있으요 파이널컷이 더 안정적이긴 해요 실제 쓰고 있는 입장에서의 의견입니다.
    그리고 에펙 포토샵 연동이 참 편하긴한데.. 파컷은 파컷 나름대로의 색상보정과 자동 기능이 매우 뛰어나고 안정적입니다.
    모션의 편의성도 있어요 드래그엔 드랍신공 에펙은 프리미어에서 프로젝트를 임포트하면 잘못하면 튕겨요 무리한 기능이어요.
    따로 소스를 빼서 연동해야해요. 처음개발때부터 프로젝트 자체를 연동할 생각으로 만들지는 않아서 그래요.

    장단이 있죠 ㅎㅎ 그리고 아이맥 자체가 어떻게 보면 일러스트 하는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일체형으로 편리해요. 과도한 PC성능이 굳이 필요없이 안정되어있는 하드웨어에 백업도 그냥 지원하고 편한면도 있어요.

    저도 3D용으로 과도한 사양의 윈도우쓰고 맥은 들고다닐때 써요 배터리문제가 거의 엄청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요. 맥은 대기전력이 거의 예술이죠
    그걸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