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노트북을 넘어서

서피스의 장점을 활용하면 단순한 노트북, 타블릿 이상의 가치를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서피스의 특징을 어떻게 잘 이용할 수 있을까 자세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PDF파일을 인쇄하지 마세요DWAWBOARD PDF

    여러가지 PDF필기 앱을 써봤지만 단연 서피스 3를 사면 처음 깔려있는 Drawboard PDF가 최고입니다. 물론 원노트에도 필기를 할수 있지만 원노트에다가 PDF를 출력하기도 귀찮다 그러시는 분들, 아니면 에버노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DRAWBOARD PDF 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서피스 3에 무료로 깔려 있어서 지나치기 쉽지만 한번만 써보면 그 매력에 충분히 빠집니다. PDF에 서피스 펜을 사용해서 바로 필기를 할 수 있으며 필기 내용은 PDF에 바로 저장됩니다. 물론 이렇게 필기한 PDF를 원할 때 언제든지 원노트로 보내서 계속 필기를 할수 있습니다.

    서피스 3에는 무료지만 서피스 프로에는 무료가 아닌걸로 압니다.

    서피스 3에 미리 깔려있는 DRAWBOARD를 실수로 언인스톨시 현제 까지는 복구 방법이 없습니다.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했다가 다운그래이드시 자동 언인스톨됩니다. 그러니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시려는 분들은 반드시 이미지 백업을 해두세요. 마이크로 소프트에 메일로 확인한 결과 아직까지 복구 방법이 없다고 죄송하다는 말만 ㅜㅜ (10불날렸어 젠장)

  2. 공학용 계산기 _TI89 에뮬레이터

    서피스 3는 풀 윈도우 8을 os로 합니다. 이말은 기존의 모든 윈도우용 에뮬도 돌아간다는 뜻이고 TI를 가지신 분이라면 누구든지 합법적으로 TI 89 계산기 에뮬레이터를 서피스 3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왜 더 강력한 wolfram alpha나 메틀랩을 두고 굳이 공학용 계산기 어플을 쓰느냐 물으면 공대생이 아닐것입니다. 공대생들은 이 TI89의 위대함을 알고 있을 것이고 서피스 3의 터치 스크린과도 호환되는 이 에뮬레이터를 적극 활용하리라 생각합니다. 시험칠때를 제외하곤 서피스 때문에 제 계산기도 창고행 입니다.

    TI 에뮬을 터치스크린으로 작동 시킬수 있습니다.

  3. 문서 사진이 필요하다면 원노트의 문서 클리핑을…

    이걸 지원하는 앱들은 많지만 원노트의 싱크 기능과 자동 결합되므로 훨씬 효율적 입니다. 만약 강의 노트를 PDF로 주지 않고 프린트 인쇄물로 준다 해도 걱정없습니다. 원노트의 자체 사진 문서를 클리핑 하는 기능으로 편리하게 원노트에 삽입하고 서피스 3 펜으로 그 위에다가 필기를 하면 되니깐요.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드시 윈도우 8용 어플 이어야 합니다. 제가 10으로 업그레이드 했다가 다운그래이드 해서 DRAWBOARD를 날려먹은 원인이 이 때문입니다. 아직 윈도우 10 원 노트에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데스크탑용 원노트 2016, 원노트 2013에도 아직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화면에서 사진 위의 화살표를 누르고 카메라를 선택하여 줍니다.

    그리고 문서를 대충 놓고 사진 찍어도 원노트가 알아서 각을 잡아서 노트에 문서를 삽입합니다.

     

    월마트 영수증을 사진을 원노트 위에서 사진을 찍어서 필기를 한 것

    이제 더 이상 수업을 듣진 않지만 수업듣는 기간 동안 내가 서피스 프로부터 활용한 모든 노하우를 시리즈 별로 연재할 계획입니다.


  1. sky.blue 2015.10.22 13:37 신고

    안녕하세요~ 저도 얼마전에 서피스 구입하고 알려주신 활용법대로 써보려고 합니다 ㅎㅎ.. 그런데, 저도 기존의 원노트 윈도우 8용 앱의 문서스캔기능이라든가 레디얼 메뉴등이 부러웠는데 ㅠ.. 이걸 윈도우 10 이 애초에 설치되어서 오니... 쓸 수가 없네요. 펜두께도 설정이 불가능하고... 혹시 원래부터 윈도우10 인 기기는 다운그레이드가 불가능한가요 ... 역시나 드로우보드는 인증이 풀리려나요..

    • 스마트제이킴 2015.10.23 03:18 신고

      안녕하세요. 서피스 구매를 축하드립니다. 윈도우 10으로 다시 업그레이드 했지만 원노트는 확실히 8버전이 좋았네요. 지금은 그래서 원노트 2013을 쓰고 있습니다. 문서 클리핑을 제외하고는 원노트2013이 더 낫습니다. 윈도우 RT를 버리면서 이제 마소에서 윈도우스토어 버전의 원노트는 거의 버리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윈도우의 자체 업그레이드가 아닌 따로 다운그래이드를 진행한다면 드로우보드 인증이 풀립니다. 윈도우 10이 처음 부터 인스톨 되어있다면 자체 다운그레이드는 없는걸로 압니다.

  2. 대웅이 2016.08.12 15:41 신고

    안녕하세요 패드 구입 고민 중이다가 검색통해 들어왔습니다. 글 감사드리구요. 제가 쓰고자 하는 용도는,
    -pdf논문 혹은 종이책스캔pdf파일들 패드에서 읽기 및 간단한 필기(메모)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나 생각을 메모하고 그런 메모들을 아카이빙해서 정리하기
    -전자책읽기(킨들 혹은 epub)
    -글쓰기(가벼운 글이나 논문)
    -음악감상 어학공부 등
    입니다. 사실 저는 아이패드 에어2 혹은 프로 9.7을 생각 중이었는데요..쓰신 글 읽다보니..ios의 한계가 있을 것도 같고 좀 고민이 됩니다.

    사실 갖고 있던 맥북에어를 앞으로 좀 익숙하게 사용해보려던 차였거든요. 그래도 휴대성은 아무래도 아이패드 에어2나 프로9.7이 낫겠다는 생각에 고민 중이었습니다. 저는 인문 사회 쪽 전공이다보니..'글쓰기'관련 맥에 있는 킬러앱들에 기대가 큰 상황입니다.(물론 윈도우용으로도 나온 앱들도 있긴합니다) scrivener, papers(또는 mendeley), omni-outliner, devonthink, scapple 등의 어플들은 대부분 맥에서만 있거나 처음 개발된 앱들이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맥북에어로 이런 앱들을 쓰면서..아이패드에어2 정도를 하나 사서 휴대성을 충족시키면 어떨까했습니다.(ios용 scrivener가 최근 출시됐더군요.물론 가격이 저렴하진 않아요..)

    서피스는 윈도우쪽인데..염려되는 건 위에 제가 관심있는 어플이랑 비슷한 어플들이 윈도우에도 있을지입니다..

    참고로 저는 글쓰기관련 이 링크(http://itherapist.tistory.com/204)의 글쓴분께서 언급한 맥용 프로그램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자동으로 음표가 그려지는
    앱(symphony pro)도 일단은 아이패드용만 있는 것 같구요..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의 경우엔 아이패드에어2 정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요.(프로까진 돈이 좀 부담되기도 하여 고민 중이긴 합니다. 32기가는 그래도 비싸진 않겠지만 펜슬 키보드 등까지 산다면 좀 부담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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