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편 (6)
엑셀 셀고정은 리본 명령어에 있는 틀고정이라고 하며 보통 엑셀을 미니 데이터베이스 용도로 활용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데이터가 많이 쌓이다 보니 화면에 여러 부분의 셀을 동시에 비교해 가며 보고 싶을 때 많이 사용되고 또 첫번째 행과, 첫번째 열을 고정하는 것은 매우 활용도가 높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창을 여러 개 띄우지 않고 하나의 창에서만 여러 셀을 비교하는 엑셀 셀고정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셀의 셀고정은 보기 탭에서 찾을 수 있으며 총 3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첫 행 고정
틀 고정에서 두 번째 있지만 세로로 길게 데이터가 나열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아마도 틀 고정 옵션 주에 가장 많이 쓰이는 옵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첫 행 고정을 하게 되면 화면을 밑으로 스크롤 하더라도 첫 번째 머리글 행은 계속 고정 되어서 필드 구분을 편리하게 합니다.
첫 열 고정
직원 이름은 첫째 열에 있고 보너스는 마지막 열에 있으므로 두 열을 비교하려면 힘이 듭니다. 그래서 첫 열 고정을 하고 우측으로 스크롤 하면 첫 열이 고정 되어서 비교하기 쉬워 집니다.
첫 열인 이름 열은 우측으로 스크롤 해도 이동하지 않습니다.
틀 고정
틀 고정 명령어 중에 첫 번째에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적게 활용하는 명령어 입니다. 주로 머리글 행을 첫 행으로 하지 않았거나 테이블이 매우 큰 경우 두 가지 다른 영역을 동시에 비교할 때 사용합니다.
원하는 위치에 커서를 위치하고 틀 고정의 첫 번째 옵션인 틀 고정을 선택하면 커서 위치에서 행 과 열이 모두 고정 됩니다. 현재 예제는 D열과 7행에서 틀이 고정된 상태입니다.
모든 틀 고정 취소는 틀 고정 명령어를 한 번 더 클릭하면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틀고정이라고 불리는 셀 고정을 다시 간단히 소개 했습니다. 틀 고정의 첫 번째 옵션보다 더 자주 활용하는 것은 사실 첫 행 고정과 첫 열 고정 입니다. 그러나 데이터 베이스를 짤 때 첫 행을 머리글 행으로 하지 않았다면 틀 고정으로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첨부된 연습파일을 이용해서 한번 씩만 활용해 보면 되는 쉬운 기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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