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중급_차트 – 차트 요소를 도형 스타일을 이용해 디자인 하기

엑셀의 차트 전체에 스타일을 적용하면 엑셀 전체의 디자인을 빠르게 변경하지만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수는 없겠지요. 제일 디테일 하게 서식을 조정하는 방법은 지난번의 축 눈금 변경처럼 차트 요소 서식 창을 이용하는 것 이지만 제이킴은 축과 데이터에 관계된 것 말고는 한번도 서식 창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만약 강조해 줘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차트 전체 스타일의 하위 단계인 도형 스타일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몇 번 포스팅을 진행 하며 언급한 적이 있지만 중급인 만큼 여러가지 차트 요소 추가를 복습해 드리면서 도형 스타일을 이용하는 방법을 총 망라 하여 드립니다.

11연습파일.xlsx

11연습파일_완성본.xlsx

  1. 차트 요소의 추가

    엑셀에서 모든 차트의 요소, 즉 축 제목, 차트 제목, 범례 등은 리본을 통해서 추가 할 수 있지만 역시 2013부터 가장 빠른 방법은 차트 옆의 + 버튼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차트 서식 창보다 자세한 옵션은 제공하지 않지만 리본의 차트 요소 추가와 거의 동일한 기능을 제공 합니다.

     

    차트 제목을 추가 합니다.

     

     

    옆의 화살표를 누르면 요소의 추가 옵션을 정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는 모든 요소는 구 버전의 경우 디자인 탭의 차트 요소 추가 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축 제목도 + 버튼을 이용하면 제일 간편 합니다.

     

  2. 차트 요소에 테마 스타일 디자인 적용하기

    테마에 관해서는 포스팅 마다 자주 언급하고 있고 색상 편에서 거의 총망라를 해 드렸습니다. 테마를 이용해서 차트의 전체 스타일을 바꿀 수 있지만 개별 요소의 디자인을 테마에 의해 정해진 디자인으로 바꾸는 것이 또 가능합니다.

     

    차트 타이틀을 클릭한 후 서식 탭에서 수많은 테마 스타일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모든 차트의 요소에 같은 원칙이 적용 됩니다. 축 제목도 차트의 요소이므로 테마 스타일의 영향을 받습니다.

     

     

  3. 차트 요소 셀과 연동하기

    차트 타이틀이나 축 제목을 내가 수동으로 정하는 것도 되지만 셀과 연동해서 셀이 업데이트 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게 할 수 있습니다.

     

    타이틀의 제목을 A1셀을 참조했습니다. 셀을 참조하는 요령은 요소를 클릭하고 수식 입력 라인을 클릭한 후 = 를 치고 해당 셀을 클릭하면 됩니다.

     

     

    다른 차트의 요소들도 모두 셀과 연동이 됩니다.

     

     

  4. 차트 데이터 레이블 조정

    차트 레이블도 역시 차트의 요소 이므로 테마 디자인 적용이 가능 합니다.

     

    데이터 레이블의 옵션도 여러 가지 입니다. 아무 곳이나 추가해 보세요.

     

     

    차트 레이블은 각 계열 마다 모두 다른 스타일이 적용 가능 합니다.

     

     

    데이터 레이블에 숫자뿐 아니라 다른 계열 이름, 항목 이름, 범례 등도 추가 가능 합니다. 지금 강원도가 데이터 레이블에 추가 되었습니다.

     

  5. 차트 영역 선택하기

    계열이 많은 경우 한 계열만 선택을 하던가 그림 영역, 차트 영역을 마우스 클릭으로 선택하기가 까다로울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차트 영역 선택 창을 이용하면 됩니다.

     

    역시 엑셀 2013 이후 버전은 차트에 우 클릭을 하시면 가장 빨리 차트 영역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구 버전 이용자는 디자인 탭의 차트 영역 선택 란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차트의 모든 요소 요소는 엑셀에서 도형 취급을 받고 모든 도형 스타일이 그대로 적용 됩니다. 도형의 텍스트에 워드 아트, 그림자 복잡한 서식을 적용 하는 것도 그래서 가능합니다. 그런데 도형 스타일 만으로 거의 대부분의 요구는 충족될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만약 차트의 요소가 선택이 어렵다면 차트 요소 선택 창이 있다는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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