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편 (1)

엑셀의 셀나누기 혹은 텍스트 나누기를 여러 차례에 걸쳐서 소개했습니다. 보통 셀 나누기는 텍스트나 문자를 나눌 때 많이 사용하고 엑셀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엑셀 2010 이하 버전이라면 함수를 쓰거나 혹시 원래의 셀이 콤마, 띄워 쓰기 등으로 구분 되어 있다면 텍스트 나누기 기능을 사용하면 되고 엑셀 2013부터는 여러 기능을 사용할 것도 없이 엑셀 2013의 놀라운 기능 빠른 채우기로 순식간에 해결이 가능 합니다. 총정리 편 들어 가겠습니다.

169.xlsx

169연습파일_완성본.xlsx

  1. 텍스트 나누기

    엑셀 2007 버전부터 가능한 기능으로 내가 나누고 싶은 셀이 띄어 쓰기나, 탭 혹은 콤마 등으로 확실히 구분 되어있을 때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정한 규칙이 없다면 사실 함수도 적용하지 못하므로 엑셀 2013 이전 버전에서는 가장 확실하고 편한 방법 입니다.

     

    먼저 나누고 싶은 셀을 선택하고 데이터 >>>> 텍스트 나누기를 선택 합니다.

     

     

    지금 원본이 쉼표로 구분 되어 있으므로 구분 기호로 분리됨을 선택해 줍니다.

     

     

    쉼표를 클릭하면 미리보기가 나타납니다. 다음을 눌러 주면 됩니다.

     

     

    원래 서식이 날짜나 특별한 서식이라면 지정해 줘도 되지만 보통 일반으로 하시면 됩니다.

     

     

    완성되었습니다.

     

  2. 빠른 채우기

    위의 셀 나누기는 기존의 셀을 두 개로 완전히 나누어 버리므로 때로는 Full Name, First Name, Last Name 이런 식으로 구분을 하고 싶다면 두 번 작업을 해 줘야 합니다. 또 항상 원본의 데이터로만 나누기 때문에 형식은 정확히 원본의 것만 따릅니다. 반면 엑셀 2013 이후 버전부터 제공하는 빠른 채우기를 이용하면 셀을 순식간에 나누면서 내가 원하는 형태로 바꾸는 것도 매우 손쉽게 가능 합니다.

     

    아무 것도 필요 없습니다. Last Name을 가지고 오고 싶다면 이렇게 쳐 넣기만 하면 엑셀은 두번째 셀부터 첫번째 열의 규칙을 발견하고 이렇게 미리 보기를 보여 줍니다. 여기서 엔터만 누르면 됩니다.

     

     

    매우 간단하고 빠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내가 만약 대문자로 성을 가져 왔다면 가져온 열에 알아서 대문자로 자동 채워 진다는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름을 이렇게 가져오면 규칙을 파악하고 미리 보기를 보여 줍니다.

     

    엔터를 누릅니다.

     

     

    만약 나누고 싶은 셀이 많이 떨어져 있다면 이렇게 아이콘을 눌러서 강제 실행 하면 됩니다.

    만약 엑셀 2010 버전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리본의 데이터 탭에 있는 텍스트 나누기가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엑셀 2013 버전부터 라면 기능을 생각할 필요 없이 내가 나누고 싶은 텍스트를 해당 열 옆에 치기만 하면 자동으로 완성되고 훨씬 많은 조합을 유동성 있게 사용가능 합니다. 첨부한 연습 파일을 통해 이것 저것 해보면서 신기능 연습을 해보세요. 만약 나누고 싶은 셀이 한 칸 이나 두 칸 옆이 아니라서 자동 채우기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아이콘을 눌러 강제로 실행을 해주시면 됩니다.


'엑셀 2016 > 14_복습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셀 셀고정 총정리  (0) 2016.03.13
엑셀 퍼센트함수 정리  (0) 2016.03.13
엑셀 반올림의 원리  (0) 2016.03.13
엑셀 셀합치기 총정리  (0) 2016.03.13
엑셀 번호매기기 총정리  (0) 2016.03.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