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작성 기술(3)

지난번 포스팅에서 큰 용량의 문서를 여러 파일로 나누는 것을 알아 봤습니다. 이번에는 그렇게 여러 개의 작은 파일을 하나의 마스터 문서 파일을 이용해 작업하는 것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건 책갈피를 이용해 하나의 파일로 만드는 개념과는 다릅니다. 자기의 섭 파일들은 그대로 있고 하나의 마스터 파일을 만들어 섭 파일에 링크를 걸어 두는 것입니다. 전 책갈피를 잘 이용하지 않는데 이유는 파일마다 스타일이 다를 경우 서식 유지가 까다롭습니다. 이렇게 링크를 걸어 두면 각 문서에 링크만 걸어 두는 개념이라 서식 걱정도 않 하셔도 되고 파일 용량도 작아서 작업 효율도 올라가며 또 따로 업데이트 해주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의 파일로 만들고 싶으면 마스터 파일을 전체 복사하셔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 하시면 되겠죠?

편집 기호를 보이시게 하려면 이렇게 하세요. 편집 기호는 버전마다 약간 다르게 보일 수 있으나 위치는 같습니다

  1. 마스터로 사용할 빈 문서를 만들고 개요 보기를 설정 합니다.

    만약 기존에 있는 파일에 다른 파일을 합치고 싶다면 기존 파일을 여시고 아니면 새로운 마스터 파일을 만들어 링크를 거시면 됩니다. 전 후자를 택합니다. 관리가 쉽거든요.

     

    먼저 보기 개요를 선택하셔서 개요 보기로 진입합니다.

     

     

    문서 표시를 클릭 하시요. 하위 문서를 삽입 할 수 있는 메뉴를 불러 옵니다.

     

     

    삽입을 클릭 합니다.

     

     

    합치고 싶은 파일을 선택 하시면 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나누었던 3가지 파일을 불러와 보겠습니다.

     

     

    문서 스타일의 이름이 중복 된다고 나오는 것입니다. 모두 아니요 를 선택 합니다.

     

    문서가 삽입 됐죠? 그 치만 하이퍼 링크만 삽입되었고 그렇지만 마스터와 하위 파일 둘다 에서 편집 삭제 모두 가능합니다.

     

     

    하위 문서를 축소하고 다음 파일들을 삽입 합니다.

     

    하위 문서를 축소하면 파일 경로가 보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두개의 파일 모두 삽입합니다.

     

    다시 하위 문서 확장을 하시면 마치 한 파일인 것처럼 모든 내용이 표시 됩니다,

     

     

    개요 보기 닫기를 하고 이제 인쇄 보기로 가봅니다.

     

     

    모든 게 완벽한 한 파일처럼 작동 합니다. 여기서 수정도 가능하고 섭 파일에서도 수정 가능하며 파일 크기가 작아서 매우 빨리 작동합니다.

    이렇게 문서를 합치면 책갈피를 하거나 카피 해서 붙여 넣는 보다 파일 용량이 줄어서 작업하기가 편하고 오류가 줄어 듭니다. 논문같이 문서를 작성하는 경우라면 이렇게 마스터 페이지를 만들어 링크를 걸어 두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