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_엑셀 초급 강좌 – 폰트와 셀 서식 (5)

엑셀의 셀에서 글을 쓰다 다음 줄을 쓸려고 엔터키를 누르면 다음 셀로 이동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인데 엑셀을 잠시 워드로 착각을 하고 다음 줄을 쓸려 다가 당황하게 되지요. 물론 엑셀에서도 한 셀에 여러 줄을 넣는법, 줄분할을 자동으로 하기, 수동으로 하기, 또는 글자 크기를 줄여서 셀에 맞추기 등 다양한 옵션이 존재 합니다. 개인 적으로 단축키를 활용한 줄 분할을 가장 많이 쓰지만 가끔 엑셀의 설정을 이용할 상황도 있으니 이번 포스팅에서 모두 다루고 넘어 가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엑셀의 홈 >>> 맞춤 탭에 관한 내용입니다.

29연습파일.xlsx

29연습파일_완성본.xlsx

  1. 단축키

    가장 제가 자주 활용 하는 방법으로 그 이유는 내가 원하는 정확한 위치에서 문장을 끊을 수 있습니다.

    문장 강제 줄 바꾸기

    Alt + 엔터

     

    지금 제목 셀 하단에 지역 명을 넣고 싶습니다. 부산지역

     

     

    끊고 싶은 지역에 커서를 위치하고 Alt + 엔터를 누르면 강제로 줄이 이동 됩니다.

     

     

     

  2. 리본 이용하기

    리본에도 텍스트 줄 바꿈 옵션이 있지만 위의 강제 줄 바꿈과 다른 점은 셀의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줄을 바꿔준다는 것 입니다. 티스토리의 반응형 스킨과 비슷하다고 하면 되겠네요.

     

    이 옵션은 Alt+엔터와 달리 자동으로 줄을 바꿔 줍니다.

     

    제목 셀의 셀 병합을 해제하고 리본을 이용하여 텍스트 줄 바꿈을 하면 셀의 크기에 따라 줄 이 자동으로 바뀝니다.

     

     

    셀 크기를 바꾸면 내용에 따라 글자 배열이 자동으로 조정 됩니다. 반응형 스킨과 같죠?

    엑셀은 자동으로 바꿔주는 것보다 원하는 곳에서 내용을 끊어야 때가 많죠? 이럴 사용 하는 것이 강제 텍스트 바꿈 Alt + 엔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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