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편 (21)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엑셀 텍스트 나누기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셀 텍스트 나누기도 합치기와 마찬 가지로 2013이전과 이후로 나뉘어 집니다. 텍스트 합치기는 함수와 빠른 채우기로 나뉘어 졌다면 엑셀 텍스트 나누기는 엑셀 명령어와 빠른 채우기로 나뉘어 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LEFT, RIGHT 등의 텍스트 계열의 함수로 텍스트를 나누는 방법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있는 엑셀의 기본 명령어를 이용하거나 빠른 채우기를 이용한다면 훨씬 간편한 방법으로 텍스트를 나누실 수 있습니다.
엑셀 2010 이하 버전 이용자
엑셀 2013 이상 이용자라면 자동으로 작동하는 빠른 채우기를 이용해서 빠르게 텍스트를 분리 하거나 합치거나 여러 작업을 할 수 있지만 구 버전의 이용자라면 텍스트 나누기, 합치기 등 문자 계열 명령어나 함수를 모두 따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텍스트 나누기가 빠른 채우기만큼 간단하지만 최신 버전 이용자라면 그냥 빠른 채우기로 다 통일하시고 구 버전 이용자라면 텍스트 나누기 명령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텍스트 나누기를 하시고 싶은 셀들을 선택하시고 데이터 탭의 텍스트 나누기를 선택합니다.
만약 구분 기호가 띄어쓰기면 공백, 지금의 경우는 쉼표로 구분 되어 있기 때문에 쉼표를 클릭해 줍니다. 그밖에 탭이나 세미 콜론 등도 흔한 구분 기호 입니다.
이 부분은 일반을 선택하셔도 되지만 텍스트로 바꾸었습니다. 만약 날짜를 년 월 일로 구분하는 것이라면 3번째 날짜 옵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원래의 셀이 두 개의 열로 구분 되었습니다. 함수를 사용하면 함수의 리턴 값이 되지만 이 경우는 완전한 텍스트, 값 입니다.
엑셀 2013 이후 버전 이후 이용자
엑셀 2013 이후 이용자는 엑셀 2013부터의 신 기능인 빠른 채우기를 이용해서 텍스트 나누기, 합치기, 대소문자 바꾸기 등 모든 텍스트 계열의 작업을 매우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작동 원리는 빠른 채우기는 나의 원본을 보고 내가 입력하는 값과 비교하여 공통된 패턴을 찾는 것 입니다.
아무 명령어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이름의 성만 이렇게 우측에 입력하면 둘째 행이 되면 자동으로 미리 보기가 채워 지고 엔터를 누르면 됩니다.
역시 이름도 마찬 가지입니다. 가끔 중간의 열이 두 개 이상이라 자동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두 행정도 입력 후 강제 빠른 채우기 실행 단축키인 컨트롤 + E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혹은 데이터 탭의 빠른 채우기 버튼을 눌러 주셔도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자동으로 실행되니 엔터만 눌러 주면 됩니다.
이렇게 텍스트를 완전히 분류 하였고 원본은 삭제를 하시면 됩니다.
만약 텍스트를 나누거나 빠른 채우기를 할 때 중간에 빈 열이 없다면 이렇게 열을 우 클릭을 해서 새로운 열을 삽입 해 주시면 됩니다.
텍스트 나누기는 엑셀의 함수 명령어를 쓸 수도 있고 특별한 상황이면 함수만이 답일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텍스트 나누기 명령어로 해결 됩니다. 또 엑셀 2013 이상 버전 이용자라면 이보다 더 편한 빠른 채우기 기능으로 텍스트 작업 대부분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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