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다지기 (3)

포토샵은 내 컴퓨터의 메모리가 허락하는 한 동시에 포토샵에 불러 들일 수 있는 사진 파일의 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자신의 모니터 크기가 얼마인지 혹은 듀얼 모니터, 트리플 모니터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작업 공간을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데 이번 포스팅은 사진 여러장을 동시에 포토샵에 띄워 두고 왔다 갔다 하면서 작업을 하는 법을 소개 합니다.

14.zip

  1. 포토샵의 파일 탭

    포토샵 CC 에서는 여러 장의 사진을 띄워 놓으면 탭 형태로 열리고 또 CS 6에서도 그랬지만 아주 구 버전은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탭 형태의 작업환경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탭과 크롬 브라우저의 탭 등과 매우 유사하게 작동 합니다. 또 단축키도 동일 합니다.

     

    현재 포토샵에 5장의 사진이 로딩되어 있습니다.

     

     

    다음 사진을 이동 할 때는 컨트롤 + 탭 을 누르거나 마우스로 해당 탭을 클릭 하면 됩니다.

     

     

    또 탭을 이렇게 마우스로 드래그 하여 사진 탭의 위치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크롬과 동일 합니다.

     

  2. 사진 보기 방식 변경

    포토샵은 사용자 작업 환경에 따라 윈도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방법도 매우 다양합니다. 여러 장의 사진을 보는 방법도 모니터의 크기와 수에 따라서 다양하게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창 >> 정돈에 가시면 사진 보기 방식을 변경 할 수 있는데 설명은 필요 없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두장 세로 보기 입니다.

     

     

    만약 탭 공간이 부족하게 되면 윈도우 우측 상단에 화살 표 같은 것이 생기는데 다른 사진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합니다.

     

     

    사진 탭을 이렇게 끌면 별도의 윈도우 처럼 작동하게 되고 듀얼 모니터 이상이라면 이 사진만 다른 모니터에 배치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윈도우에 다시 가져다가 놓으면 자석 처럼 붙습니다.

     

     

    컨트롤 + 쉬프트 + A를 누르시거나 창 >> 정돈 >> 모두 탭에 통합을 하면 다시 합쳐 집니다.

     

    제가 이 부분 단축키를 아는 이유는 크롬 등 대부분의 인터넷 브라우저 단축키와 동일 하기 때문입니다. 웹 브라우징을 자주 하시고 단축키를 외우시는 분이라면 매우 편하게 창을 이동 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굳이 단축키의 중요성은 못 느끼고 사진 창을 조절 할 수 있다는 것 만 알고 원할 때 조정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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