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관리 (6)
아웃룩의 기본 시간 간격은 30분 입니다. 여러 이벤트를 좀더 한 화면에 보고 싶으면 시간 간격을 늘이면 달력의 간격이 줄어 들며 당연히 표시 되는 이벤트가 많아 지겠죠. 반대로 시간 간격을 줄이면 달력의 간격이 늘어 나면서 시간 조절을 마우스로 할 때 세세히 시간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역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간 간격은 30 분입니다. 그것 보다 시간과 관련해서 아웃룩에서 더 유용한 기능이 있는데 바로 추가 시간대를 표시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저처럼 해외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 시간과 비교 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아웃룩에 추가 시간대를 표시 해 두면 내가 무엇을 할 때 한국 시간은 몇 시인지 한눈에 구분이 가능 합니다. 또 더 유용한 기간으로 이벤트를 추가 할 때 각 이벤트에 해당 지역의 시간 기준으로 입력이 가능합니다. 해외 여행을 할 때 비행기 티켓의 시간으로 아웃룩에 일정을 추가 한다면 매우 유용한 기능 입니다.
시간 간격 조절 하기
오피스의 만능 단축키는 마우스 우 클릭 이지요. 역시 시간 간격도 마우스 우 클릭으로 간단히 조절 가능 합니다.
아웃룩의 기본 시간 간격은 30분 입니다. 시간을 우 클릭 한 후 가장 큰 시간 간격인 60분으로 설정 하겠습니다.
시간 사이의 눈금이 작아 졌습니다.
시간 간격을 10분으로 바꿔 보겠습니다.
일정이 길게 늘어 났지만 걸리는 시간은 같습니다. 이 방법이 유용할 때는 특정 시간 안에 자잘한 이벤트가 많을 때 입니다. 마우스로 이벤트 시간을 10분 간격으로 늘이고 줄일 수 있습니다.
시간대 추가
아웃룩이 설치 될 때 윈도우의 시간 로켈을 기준으로 시간대를 자동 설정 합니다. 저는 미국에 있으므로 미국 시간대가 자동으로 설정 되었고 한국에 계신 분들은 한국 서울 시간대가 설정 되어 있습니다. 시간대를 변경 할 필요 없이 두번째 시간대를 표시 하고 싶다면 가능 합니다.
시간에서 우 클릭을 한 후 표준 시간대 변경을 클릭 합니다.
추가 표준 시간대 표시를 클릭한 후 표준 시간대 옆의 화살 표를 눌러서 원하시는 시간대를 추가 합니다.
서울을 추가 해서 미국 시간 옆에 추가 됩니다. 내가 오전 9시에 회의를 하면 한국 시간으로 밤 12시가 되네요.
두번째 시간대를 제거 하고 싶으면 다시 체크 표시를 해제 하면 됩니다. 전 미국에 오래 살아서 시간 계산이 자동으로 됩니다 ^^ 그래서 필요 없어요.
이벤트에 시간대 추가하기
만약 내가 여기서 비행기 티켓을 끊는다면 티켓에는 도착시간이 한국 시간으로 표시 되죠? 일정을 아웃룩에 넣을 때 시간대를 추가 해 주면 티켓 시간으로 입력을 해도 내가 있는 지역을 기준으로 시간대가 표시 됩니다. 만약 달력을 공유해 놓은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현지 시간으로 언제 한국에 도착하고 연락이 가능한지 한눈에 파악이 가능 합니다.
이벤트를 입력 시 시간대를 클릭하고 티켓의 출발 시간대인 중부 표준시, 티켓의 도착 시간대인 서울을 입력 합니다.
현지 일정 달력에는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내가 비행하는 시간이 표시 됩니다. 23일 한국 00시는 미국 중부 시 22일 오전 9시 입니다.
요즘은 해외 여행들 많이 하시죠? 해외 스케줄을 짤 때 현지 시간으로 달력에 넣어 놓으면 한국 시간으로 몇 시인지 한눈에 파악 가능 합니다. 또 해외에 가서는 달력 시간대를 해외 시간대로 변경하면 되겠죠. 정말 편리한 기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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