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원노트 표 만들기

노트 작성하기 (12): 테이블, 표 만들기

원노트에도 나름 표 기능이 있지만 워드나 파워포인트, 엑셀에 비하면 빈약합니다. 워드의 스타일 기능도 없고 엑셀 처럼 셀 계산도 할 수 없습니다. 엑셀 표를 삽입하는 기능이 있지만 원노트 자체의 표는 그냥 표 모양을 갖춘 것이지 특별한 여러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원노트의 자체 표 만들기와 특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원노트 삽입 탭의 표에 관한 내용 입니다.

 

1. 표의 삽입

   원노트에는 워드와 같이 두가지 타입의 표 삽입이 있습니다. 하나는 원노트 자체의 표 삽입, 하나는 엑셀에 의한 표 삽입입니다 후자의 경우 당연히 엑셀의 모든 기능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엑셀에 의한 표 삽입은 다음에 포스팅 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원노트 자체의 표 기능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삽입 탭에서 표 삽입을 선택하면 원하는 행과 열 개수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워드와 같은 방식 입니다.

   

    

   원노트의 표가 삽입 되었습니다.

   

2. 표의 특징 알아보기

   원노트의 표는 그림과 마찬가지로 텍스트 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 형태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표가 삽입되면 자동으로 주위에 텍스트 박스 같은 테두리가 생기며 텍스트 박스를 늘려도 표가 커지진 안습니다. 두개의 다른 개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원노트의 표는 열 너비 조절은 자유 롭지만 행 조절은 열처럼 자유롭게 마우스로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없습니다.

    

   텍스트 박스가 늘어 났지만 표는 늘어 나지 않았습니다.

   

    

    

   표의 열 너비는 자유롭게 늘릴 수 있습니다.

   

    

   표의 마지막 열에서 엔터를 치면 표의 행 개수가 늘어 납니다.

   

    

    

   빈 셀 안에서 엔터를 치면 셀의 행 너비가 늘어 나긴 하지만 엑셀이나 워드처럼 셀 안에서 위아래 맞춤을 하실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표 옆에 글씨를 쓰면 별도의 텍스트 박스가 생성되어서 완전히 다른 개체가 됩니다. 원노트의 특성상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원노트의 표는 정말 표 같이 보이는 역할만 하는 표이지 엑셀의 표나 워드의 표처럼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