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원노트 강좌 자동 고침

노트 작성하기 (11)

원노트나 워드의 맞춤법 교정은 완전히 동일 합니다. 워드나 원노트로 작업을 하면서 제일 번거로운 점은 한국어의 수많은 외래어를 오피스 사전에 등록 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한번만 등록해 놓으시면 다음부터는 오류가 표시 되지 않으니 맞춤법 기능을 끄시는 것보다 외래어가 나올 때 마다 사전에 등록해 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영어로 문서를 작성할 경우는 원노트의 맞춤법 기능은 매우 강력하고 문장도 거의 완벽하게 고쳐 줍니다. 영어 쓰기를 연습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원노트 맞춤법 옵션

   일단 맞춤법 기능을 살펴 보기 전에 원노트의 옵션 기능을 먼저 보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IRS이런 단어들은 원노트에서 맞춤법 오류로 넣지 않아야 하는데 옵션에서 수정 하실 수 있습니다.

    

   백 스테이지 뷰로 가셔서 옵션을 클릭 합니다.

   

    

    

   옵션에서 언어 교정을 선택하면 맞춤법 검사 옵션들을 수정 하 실 수 있습니다. 저기 대문자로 된 단어 건너뛰기 옵션을 체크 해 주시면 대문자 약자들은 모든 오피스에서 이제 오류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2. 자동 고침 옵션

   자동 고침 옵션은 우리가 흔히 범하는 스펠링 오류나 문법 오류를 워드가 자동으로 수정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Monday같은 경우 항상 m이 대문자 이기 때문에 m onday로 입력을 하셔도 Monday로 자동 수정 됩니다. 또 내가 자주 입력하는 것들의 약자를 이 자동 고침 옵션에 넣어 편리한 기능으로 이용 하실 수 잇습니다.

    

   원노트 언어 교정 탭에서 자동 고침 옵션을 클릭 하세요.

   

    

    

   자동 고침에 jk s는 제이킴의 스마트워커 라고 입력되도록 하고 추가를 누릅니다.

   

    

    

   jk s를 입력하고 스페이스를 누릅니다.

   

    

    

   모든 단어가 자동으로 입력 됩니다.

   

    

3. 맞춤법 검사 기능

   검토 기능은 리본의 검토 탭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검토를 클릭 후 맞춤법 검사를 클릭 하세요.

   

    

   오른쪽 창에 맞춤법 검사창이 뜨며 외래어를 추가, 잘못된것들을 수정 할 수 있습니다. 변경을 선택 해 줍니다.

   

    

    

   띄어쓰기가 적용 되었고 이제 더 이상 오류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원노트의 경우는 외래어로 자주 쓰이기 때문에 추가를 해주시면 이제 다시 오류가 뜨질 않습니다.

   

   한가지 유의하실 점은 외래어를 추가 하면 외래어에 붙는 조사까지는 원노트나 오피스 프로그램이 알아서 추가를 못합니다. 그래서 오류가 뜰 때마다 추가를 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