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테마(Theme) 이해하기(3)_폰트

폰트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폰트는 기본적으로 각 언어당 두가지 씩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밑의 그림에서 보듯이 한국에서는 다들 영어랑 한국어 두가지가 제일 많죠. 그러면 영어두가지, 한글 두가지 더해서 4가지가 됩니다.

 

  1. 제목 글꼴, 본문 글꼴

    제목 글꼴(Heading)은 워드의 스타일에서 모든 종류의 제목 글꼴을 말합니다. 스타일을 잘 모르시면 지금은 걍 넘어가시면 나중에 스타일 포스팅때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본문글꼴은 바로 워드에 아무것도 안하고 치면 나오는 글꼴을 말합니다. 말그대로 기본 글꼴 입니다(사실 다릅니다. 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 지금 저는 영어글꼴은 제목과 본문 구분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글꼴은 최대 2가지 이상을 넘기지 않는게 좋고 그래서 마소에서도 기본글꼴은 최대 두가지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강조할때는 직접 서식을 넣거나 스타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관련 블로그는 수두룩 합니다. )

     

    그림에서 표준글꼴은 바탕채, 제목글꼴은 모두 돋움체이다

  2. 본문글꼴과 표준 스타일

    약간 어려운 개념일 수 있는데 본문 글꼴은 지정 표준 스타일과 바로 연동됩니다. 우리가 워드에서 자판을 치면 특별한 스타일을 적용하지 않으면 모두 표준 스타일이고 표준 스타일의 기본 글꼴은 항상 테마의 본문 글꼴과 일치합니다.

    어떤 테마를 선택하든지 표준스타일의 글꼴은 테마의 본문 글꼴과 동일합니다

    스타일은 지금 예습을 조금 하자면 걍 서식들의 집합이라고 보면 됩니다. 테마의 본문 글꼴에서는 글꼴만 지정하지 색깔이나 폰트 크기를 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본문 글꼴과 기본글꼴을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표준 스타일은 본문 글꼴을 받아서 다른 포맷이 적용돼면 그게 바로 문서의 기본 글꼴, 디폴트 글꼴이 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표준스타일을 변경 하지 않고 그냥 쓰므로 본문 글꼴이 기본글꼴처럼 착각할수도 있습니다.

     

     

  3. 스타일이 없는 오피스 프로그램에서는 본문 글꼴이 기본 글꼴이 된다

    이건 쉽습니다 .말글대로 테마에서 정한 글꼴이 스타일이 없는 엑셀이나 파워포인트에서는 기본 글꼴이 됩니다.그러나 아웃룩은 스타일을 적용할수 있으므로 테마에서 적용한 글꼴과 표준 스타일 서식을 더하여 기본글꼴이 됩니다.

    아웃룩 2016의 메일 보내기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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