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onenote 2016 인터페이스

기초다지기 (2) : 인터페이스 익히기

마이크로 소프트의 제품군이 항상 그렇듯 다른 제품을 사용 할 줄 안다면 onenote 2016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 지는 데는 몇 분밖에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원노트의 고유 기능 보다 아웃룩, 엑셀, 워드 등에서 노트에 필요한 부분들만 모아서 인터페이스를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니깐요. 그 정도로 원노트도 일반 다른 오피스 군들과 크게 다른점이 없습니다.

1. 기본 인터페이스

   요즘은 온라인 문서 프로그램도 많으니 다들 리본 메뉴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개념은 잡고 개실 거라 생각 됩니다. 원노트 인터페이스를 크게 5개 부분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원노트의 가장 기본 화면, 기본 세팅입니다.

   

    

   1번이 오피스 2007 부터 통합된 리본 지역으로 프로그램의 가장 핵심이 되는 기능들을 탭으로 분리하여 놓았습니다. 그중 홈 탭은 가장 자주 쓰는 기능들만 모아놓은 탭 입니다.

   2번은 내 계정에 있는 수 많은 전자 필기장 중 현재 로컬 컴퓨터에 다운 받아서 작업하고 있는 노트북들 입니다..

   3번은 2번에서 선택한 노트북들의 섹션을 보여 줍니다.

   4번은 섹션을 선택 시 섹션안의 페이지와 페이지 그룹을 보여 줍니다.

   5번은 s노트의 퀵노트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빠르게 아무것이나 노트를 하고 싶을 때 빠른 노트에 필기하게 되면 페이지는 원노트의 퀵노트 섹션에 저장되게 됩니다.

    

    

   원노트의 리본의 탭은 비슷한 기능 끼리 모아놓은 명령어 집단 입니다. 그리기 탭을 선택하시면 그리기에 대한 기능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2. 원노트 인터페이스 조절 과 백 스테이지 뷰

   원노트의 각 지역은 선호도에 따라 마우스로 자연 스럽게 조절 하실 수 있습니다.

   

   

    

    

   역시 오피스의 다른 프로그램 처럼 파일 탭을 클릭하시면 백 스테이지 뷰로 파일에 관련된 전용 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백 스테이지 뷰입니다. 저장 버튼이 안보이네요 ^^ 원노트는 무조건 자동 저장 입니다.

   

   1번 지역이 리본과 비슷한 탭 지역으로 1번에서 클릭한 내용에 따라 2번의 세부 옵션이 바뀌게 됩니다.

   저도 기본 인터페이스 포스팅 할 때가 제일 재미가 없습니다 ㅜㅜ. 그런데 어쩌겠어요? 알아야 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