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_엑세스 리본 메뉴

기초 다지기 (3)

엑세스는 그 난이도와는 별개로 오히려 리본 메뉴는 여러 프로그램 중에 제일 단순합니다. 그렇지만 또 그건 아니지요. 워드나 엑셀도 다른 보기 메뉴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인쇄물 보기로 작업하는 경우가 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엑세스는 보고서 보기, 레이아웃 보기, 디자인 보기를 모두 활용해야 하며 보기마다 리본이 모두 다릅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모두 같습니다. 현재 내가 속한 보기에서 가능한 모든 명령어들을 아이콘 버튼으로 보여주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리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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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 탭

   엑세스의 홈탭은 다른 오피스의 홈 탭보다 가장 활용도가 떨어지는 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물론 필요한 경우도 많지만 워드의 경우 웬만한 문서는 홈탭에서 다 해결 할 경우가 많지만 엑세스는 홈 탭은 정말 어쩌다가 한번 들리는 곳 입니다.

    

   홈탭은 역시 다른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서식에 관한 것이 많지만 엑세스 테이블에서 서식을 건들 경우가 거의 없고 레코드의 경우 홈탭보다는 테이블이나 폼에 직접 작업합니다.

   

    

2. 만들기 탭

   엑세스에서 가장 많이 활용 되는 탭 입니다. 테이블은 사실 몇 가지만 만들면 되지만 실제 엑세스를 다루다 보면 쿼리란 기능을 수십번도 넘게 만들었다 지우고 하는 시행 착오를 반복할 때도 많습니다. 또 여러 보고서들이나 폼들도 시험상 만들어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실제로 엑세스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탭 입니다.

    

   만들기 탭에서 엑세스의 모든 구성 요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3. 외부 데이터

   엑세스의 강력한 기능인 외부 데이터와의 연동 입니다. 엑셀이나 엑세스로부터 데이터를 가져 올 수도 있고 이 탭에서 외부 데이터베이스 전문 서버와 연동을 합니다. 또 엑세스의 데이터 베이스를 엑세스나 기타 텍스트 파일로 내보내기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외부 데이터와의 연동을 하는 탭 입니다.

   

    

4. 데이터 베이스 도구

   개인적으로 가장 자주 사용하는 탭이며 주로 개체들의 종속성을 볼 때 많이 활용합니다. 엑세스 데이터베이스 구조가 복잡해 지면 내가 만든 데이터베이스도 헛갈리게 되는데 이때 하나 하나 내가 어떤 데이터를 연결했는지 구조를 살펴 볼 때 활용합니다. 그 밖에도 쉐어포인트 서버와의 연동, 데이터베이스를 Backend와 Frontend로 나누어서 로컬 상태로 공동 작업하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도구 중 처음 배우는 단계에서 많이 사용할 기능은 관계와 개체 종속성 입니다.

   

    

   엑세스의 기본 리본 구성이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그래도 가장 싫어 하는 인터페이스 설명 부분을 빨리 끝낼 수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