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작업 (16)
파워포인트에서의 표는 워드와 마찬가지로 파워포인트 자체의 표와 엑셀에 의한 표 삽입이 있습니다. 파워포인트의 표는 데이터 연동이 필요 없다거나 또는 데이터 분석 같은 툴이 필요없을 때 사용합니다. 약간의 통계 기능도 있긴 하지만 거의 비쥬얼 적인 면만 사용하는거죠. 거기에 비해 엑셀에 의한 표 삽입은 엑셀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기능 입니다. 특히 파워포인트의 엑셀과 연동성은 매우 뛰어나서 실제 회사들에서도 엑셀로 통계 분석을 한 후 파워포인트로 연동해서 발표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워포인트의 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엑셀에 의한 표 삽입과 데이터 연동은 따로 섹션을 만들어 제가 아는 모든 것을 공개 하겠습니다. 또 표를 디자인 하면서 대각선 셀을 추가해 보고 여러가지 행 열 옵션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리본 삽입 탭의 표에 관한 내용입니다.
처음 표 만들기
표를 가장 빨리 삽입 하는 방법은 개체 틀이 있다면 개체 틀에서 표를 선택하면 되고 아니면 삽입 탭의 표를 클릭해서 행 열을 정해 주셔도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만약 개체 틀이 있다면 개체 틀의 표 삽입을 클릭 하세요.
행 열 개수를 정하고 확인을 눌러 주면 끝납니다.
혹은 삽입 탭의 표에 가셔서 행 열을 정한 후 확인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표의 간단한 조작
파워 포인트의 표는 워드와는 달리 완전한 개체라서 다루기가 더 간편합니다. 또 신기하게도 워드의 표 보다는 기능이 또 떨어 집니다. 스타일로 만들어서 저장할 수 없으니깐요. 기본 조작을 소개 하겠습니다. 상당히 직관 적 입니다.
마지막 열에서 탭 키를 누르면 더 이상 이동할 곳이 없으니 행 개수가 늘어납니다. 엔터를 치면 행이 벌어지기만 합니다.
열 너비를 틈새를 클릭해서 하면 됩니다.
행 너비 조절도 같습니다.
디자인 바꾸기
파워포인트, 워드, 엑셀의 모든 개체에는 마소에서 미리 정해놓은 서식 모음 셋트가 있고 이걸 마소에서는 스타일 이라고 부릅니다. 파워포인트의 표도 완전한 개체이고 마소에서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서식들을 미리 정의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클릭으로 편하게 선택만 하면 되는데 파워포인트는 워드와 달리 나만의 스타일을 따로 스타일 셋트로 저장 할 순 없습니다.
표를 클릭 해야만 활성화 되는 디자인 탭이 있습니다. 두번째 디자인 탭이고 디자인 탭에서 스타일을 클릭하면 표의 디자인이 한번에 바뀝니다.
이때 디자인 세트의 컬러 색상들이 마음에 안 들면 파워포인트의 테마의 색상 셋을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기초다지기 포스팅을 참조 하세요.
역시 디자인 탭에서 머리글 행을 없애 봅니다. 첫째 행의 강조가 없어 졌습니다.
파워포인트의 요약 행은 엑셀의 요약 행과 다릅니다. 단순히 그래픽 효과만 있고 마지막 행을 강조해 줍니다
이건 꽤 자주 사용 하는 옵션으로 이 형태의 표가 흔하죠? 첫째 열에 제목이 있다면 첫째 열을 강조해 줍니다.
마지막 열을 강조해 줍니다. 별로 잘 쓰이지는 않죠?
특정 셀을 선택해서 이렇게 대각선 테두리도 넣으실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의 표는 오히려 워드의 표보다 쉽습니다. 문단의 속성이 없고 기능도 적으니까요. 워드에선 14회에 걸쳐서 포스팅 했다면 파워포인트의 표 부분은 2회에 끝내도록 하고 파워포인트 + 엑셀에서 파워포인트의 진짜 위력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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