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엑셀 차트 범례 추가, 차트 데이터 선택

70_엑셀 초급 강좌 – 차트_그래프 (7)

개인적으로 많은 경우가 그래프를 처음부터 그리는 것이 더 빠르고 간편합니다. 왜냐하면 차트의 디자인은 거의 엑셀의 기본 디자인만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엑셀을 처음 다루던 시절 있던 그래프를 지우고 다시 그리기를 매우 싫어 했고 어떻게든 기존의 그래프에 데이터를 더해서 업데이트 하고 싶었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러지않고 상황에 따라 판단합니다. 엑셀에 데이터를 입력할 때 올바른 형식으로 입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그럴 경우 그래프를 다시 그리는 것이 더 빠를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그래프 스타일에 엄청 공인 들인 경우 데이터 수정만 원할 때가 있습니다. 만약 데이터가 근처에 있다면 그냥 차트 선택후 드래그로 단순히 영역을 확장하면 되지만 다른 테이블이나 시트에 있다면 차트 영역 수정창을 열어서 하면 됩니다. 중급에서 다른 방법에 대해 더 소개 합니다. 

70범례추가.xlsx

70범례추가_완성본.xlsx

1. 범례란 >> 차트에 그려진 계열의 종류를 차트의 구석에 모아서 보여주는 하나의 요소

   차트에 시리즈(Series)를 모아서 보여주는 공간으로 영어론 Legend, 또 그래프에 그려지는 각각의 범례를 계열 즉 Series 시리즈라고 합니다.시리즈가 좀더 명확한 것 같네요. 한 그래프에서 x축 변화에 따른 y축으로 구성된 하나의 완전한 그래프가 계열이고 다른 계열이 없어져도 그래프는 형태를 이루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x축이나 y축이 없어지면 차트가 아니죠. 계열을 추가 하시면 다른 데이터의 완전한 그래프를 하나의 차트에 겹쳐 놓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계열은 하나의 그래프이고 다른 계열과의 비교를 위해 차트의 공간에 계열의 종류를 모아서 보여주는 공간을 범례라고 합니다. 즉 엄연히 말하면 범례추가는 계열(Series)의 추가 이고 계열이 추가 되면 범례영역에 하나의 계열이 추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쇼파란 계열이 빠져도 탁자 혼자서 차트를 만들죠. 즉 쇼파는 탁자와 비교하기 위해 추가된 계열이고 계열이 추가 됨으로써 범례 영역에 쇼파가 추가 되었습니다. 

   

    

    

   꺽은선형도 마찬 가지 입니다. 탁자란 하나의 계열이 각 지역별로 y값을 보여주죠. 쇼파도 그렇고요. 역시 두개의 그래프를 하나의 그래프에 비교를 위해 겹쳐 놓은 것입니다. 두개의 계열이 있고 이 두계의 계열 구분을 위해 차트 밑에 추가된 요소가 범례입니다. .

   

    

   즉 계열은 독립적으로 존재 할 수 있는 그래프이고 그래프를 겹쳐 놓을 때 마다 계열이 추가 되고 범례의 요소가 늘어 납니다.

   장롱이란 그래프가 따로 존재할 수 있지만 겹쳐 졌죠? 그래서 범례 영역에 계열이 3개 입니다.

   

    

    

   같은 데이터 이지만 그래프의 형태가 바뀌었습니다. 막대형 차트에서 차트를 묶을 때 계열의 개수대로 묶습니다. 계열이 3개이고 범례 영역에 요소가 3개 입니다.

   

2. 범례(계열)의 추가와 삭제

   지금 전 그래프에 이런 저런 서식을 적용하지 않아서 사실 범례를 추가 하거나 삭제를 하실 경우 처음부터 다시 그리는 것이 제일 빠릅니다. 또 추가하려는 범례가 같은 테이블에 있다면 그냥 차트를 선택시 보여지는 선택 영역을 마우스 드래그로 늘여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 소개해 드리는 것은 분명 실용적이지 못하고 데이터가 다른 테이블에 있거나 다른 시트에 있고 또 많은 서식을 그래프에 적용해서 똑 같은 그래프를 만드는 것이 시간이 걸릴때만 사용 하세요. (예를 들면 공대의 경우 축의 단위가 매우 특별한 걸 써야 할 경우 포멧을 만드는데 오래 걸립니다. ) 

    

   범례 즉 하나의 데이터 셋을 더 겹치고 싶은 차트에 가서 우클릭을 하시고 데이터 선택을 클릭힙니다.

   

    

    

   범례 추가를 클릭합니다.

   

    

    

   계열 이름은 데이터의 이름 즉 신발장을 선택해 봅니다.

   

    

    

   계열 값은 신발 장의 y값 입니다. 주의 하실점은 기존에 있던 값을 모두 지우시고 하는 것이 편합니다. 다 지우시고  = 타입할 필요없이 y값을 드래그 하세요.

   

    

    

   확인을 누르면 그래프에 범례가 추가 됩니다.

   

    

    

   가로 축 레이블은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이미 탁자의 레이블이 있기 때문에 공유하게 되는데 레이블이 전혀 없는 경우 추가하는 범은 다음과 같이 하면됩니다.

   

    

   마찬가지로 축 레이블 범위를 죽 드래그 해주시면 됩니다.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범례를 추가 하시는 경우 가로 축 레이블은 대부분의 경우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 지금은 이렇게 수동으로 선택하는 포괄된 방법을 소개 하였지만 만약 추가하려는 범례가 같은 테이블 안에 있는 경우 차트를 클릭한후 보여지는 데이터 영역을 마우스 드래그로 키우기만 하면 됩니다. 두개의 범례가 추가 된다면 마우스로 차트에서 하나만 클릭해서 그것만 지우면 됩니다. 

3. 데이터 선택을 해줘야 하는 경우 >> 다른 시트에서 데이터를 불러와 차트를 그릴 때

   이런 경우는 대부분의 유저들에게는 해당하지 않지만 매우 복잡한 데이터 구조를 가지고 여러 개의 시트나 파일에서 데이터를 불러와서 하나의 그래프를 경우는 수동으로 데이터를 지정해 주셔야 합니다. 지금 설명 드리는 방법은 여러 시트간 데이터 연동과 비슷합니다.

    

    

   범례 추가를 선택하세요.

   

    

    

   계열 편집에서 먼저 다른 시트를 클릭하고 그 다음 계열 이름을 클릭 해 줍니다.

   

    

    

   계열 값을 지워도 되고 저는 이렇게 그냥 다 선택해 버립니다.

   

    

    

   그리고 드래그만 해주면 되기 때문이죠

   

    

    

   다른 시트에서 데이터를 불러 왔습니다. 이번에는 가로축 레이블을 수정 않하고 확인을 눌러 보겠습니다.

   

    

   전혀 상관없죠?

   

   물론 비슷한 방법으로 다른 파일에서 데이터를 불러와 그래프를 그리는 것도 가능 합니다. 저의 이전 포스트, 파일간 데이터 연동을 참조 하세요.

   그래프의 수동 서식이 적고 데이터를 같은 테이블 밑에 추가한 경우는 간단히 알트 + F1으로 그리는 것이 빠릅니다. 차트에 다른 데이터를 추가하고 연동하는 다양한 방법은 중급에서 더 자세히 다룰 예정이니 중급_차트편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