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워드 번호매기기를 자동으로

자동 챕터 번호

지금껏 제 포스팅을 따라 오시던 분들은 제목 스타일이 먼지 공부 하셨고 왜 제목 스타일을 써야 하는지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목 스타일을 썼을 때 얻어지는 또 하나의 이점 자동 개요 번호 즉 자동 챕터 번호에 관한 포스팅 입니다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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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 챕터 번호

   긴 문서를 작업하다 보면 다음 챕터를 넘어가야 할 때 내가 번호를 몇 번을 적용했는지 까먹을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챕터에 제목 스타일을 사용 했다면 실수 없이 원하는 모양대로 챕터 번호를 매길 수 있습니다.

    

   제목 스타일에 따라 번호가 자동으로 매겨 집니다.

   

    

2. 자동 챕터 번호 매기기

   자동 챕터 번호는 다단계 목록 만들기의 하나의 스타일 종류 입니다. 또한 자동 챕터 번호를 매기시려면 반드시 제목 스타일이 적용 되어 있고 또 다음 챕터를 만들 때 제목 스타일로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 스타일 섹션에서 다른 스타일은 안써도 제목 스타일은 무조건 사용하는게 좋다라고 강조한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먼저 연36연습파일을 여시면 우리가 작업할 개요들이 보입니다.

    

   36연습파일의 내용 입니다

   

    

   먼저 지난 시간과 같은 자동 다단계 목록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총 3단계의 수준이 있고 개관, 선사시대,상고시대가 최고 높은 수준 1입니다..

   

    

   이제 일단 개요에 가서 제목스타일로 수준을 정하겠습니다. 이전 시간에는 단순히 목록 만들기로 수준을 줬다면 이번에는 제목스타일에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수준을 가지고 단계를 정하는 것입니다. 제목스타일은 기본값이 제목 스타일 단계와 수준이 일치 합니다. 예를 들어 제목1이면 수준1, 제목2이면 수준2가 기본 값이고 물론 바꿀 수는 있습니다. 추천들이지 않고 기본값을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목 스타일을 모두 적용한 후 입니다. 글자 크기만 바뀌고 크게 바뀐 건 없습니다.

   

    

   여기서 잠깐 복습을 합시다. 제목 스타일이 지난번 연습 파일과 다른 이유는 이 문서 파일에는 다른 제목 스타일 셋트가 적용 되어있습니다. 제목 스타일 셋트는 문서를 옮길 때 문서와 같이 가는 문서에 저장된 셋트가 있고 자기 컴퓨터의 normal.dotm 에 저장된 퀵스타일 셋이 있습니다. 문서에는 한가지 스타일 셋트만 같이 따라가며 컴퓨터에는 거의 무한대의 스타일 셋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노멀 템플릿 즉 기본 템플릿에는 여러 개의 테마가 잇고 그 테마 마다 여러가지의 스타일 셋트가 있습니다.

   

   일단 제목 스타일을 이용하여 수준을 적용하였으나 번호가 붙지 않았습니다. 다단계 목록에 가셔서 간단하게 다단계 목록을 부여 할 수 있습니다.

    

    

   제목 스타일을 적용함으로써 탐색 창에 메뉴가 생겼습니다. 다단계 리스트로 가셔서 다음과 같이 보인 것을 선택해 주세요.

   

    

   만약 목록 라이브러리에 제가 선택한 제목 스타일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은 있으나 실수로 지웠거나 그러면 없을수도 있는데 문제 없습니다. 만들면 되니깐요. 다음 장에 소개 해 드립니다.

   자동 다단계 목록 리스트가 작성 되었습니다.

   

    

   제목 스타일을 이용한 이 자동 다단계 리스트는 제목 스타일을 다른 문단에 적용 할 때 마다 번호가 자동으로 부여 됩니다.

    

   이렇게 입력하시고 제목 스타일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제목 스타일을 부여하면 이렇게 자동으로 번호가 붙습니다.

   

    

    

3. 사용자 정의 자동 챕터 번호

   워드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다단계 목록 스타일이 모든 논문이나 글에 맞을 수는 없습니다. 저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워드의 기본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지만 논문을 제출하는 저널에 따라 새로 만들 때도 많습니다. 오늘 그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목표를 말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수준1인 제일 상위 제목은 I, II, III 이런식으로 번호를 붙이겠습니다

   수준2는 1,2,3으로 번호를 붙이겠습니다

   수준3은 a,b,c,d로 번호를 붙이겠습니다

   들여쓰기 내어쓰기는 모두 적용 않하겠습니다.

    

   처음부터 정의 할수도 있지만 지금 다단계 목록에서 첫번째 단락(개관)으로 가셔서 작업을 시작 하시면 편합니다.

   

    

    

   다단계 목록으로 가셔서 새 다단계 목록 정의를 클릭 해 주세요

   

    

    

   이미 수정할 단계가 선택되어 있고 제목 1이 선택 되어져 있습니다. 처음부터 만들수도 있지만 이렇게 기존에 만들어진 것에서 제일 상위 수준으로 가서 만들면 편하다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자세히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다단계 목록을 정의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여기서 정의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개념 몇가지만 짚고 넘어 가겠습니다

   1번은 제가 이제껏 설명한 수정할 단계 즉 수정하고 싶은 수준을 말합니다. 워드에는 총 9단계의 수준을 제공합니다.

   2번은 수준에서의 번호형태 즉 A,B,C로 번호를 매기고 싶냐 아니면 1,2,3으로 번호를 매길거냐를 결정합니다

   3번은 번호의 정렬 방식과 번호와 단락시작과의 간격을 결정합니다. 지금 0.76cm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맞춤위치는 번호의 들여쓰기를 의미합니다. 챕터 들여쓰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한국에는 많죠?

   4번은 지금 들여쓰기 옵션을 모든 수준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옵션입니다.

   5번은 지금 설정을 전체 파일 즉 전체 문서에 적용하는 옵션입니다..

   6번이 중요한데 6분으로 인해서 수준1과 제목1을 연결하는 것이고 이것이 기본값이라 설명 드렸습니다.

    

    

   모든 단계에 설정을 클릭 하시고 확인을 누르세요

   

    

   2단계에 오셔서 번호 서식을 지우시고 번호 스타일에 가셔서 1,2,3 옵션을 선택해 주세요

   

    

   3단계에 오셔서 같은 작업을 반복해 줍니다.

   

    

   확인을 누르시면 목록 스타일이 적용됩니다. 근데 수준 3이 분명 맞춤을 0으로 설정했는데 적용이 안되었네요. 워드의 오류인 것 같은데 위치로 가셔서 제목 3을 다시 적용하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선택하셔서 제목 3을 적용해주시면 다시 들어 갑니다.

   

   자동 챕터 번호는 자동 목록 보다 더 유용하게 쓰입니다. 왜냐하면 목록은 보통 한눈에 보이는 경우가 많아 실수할 경우가 적지만 긴 문서 작업을 하는 경우 챕터 번호는 헛갈리기 매우 쉽습니다. 그리고 한번 실수 할 경우 어디서 실수했는지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제목 스타일과 자동 챕터 번호는 긴 문서를 작업할 때 필수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