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편 (12)
엑셀 페이지나누기는 데이터의 범위가 매우 큰 경우 서로 다른 부분의 데이터 영역을 동시에 보거나 비교해 가며 수정을 할 때 사용합니다. 엑셀의 틀 고정과 비슷하지만 틀 고정은 머리글 행 과 같이 특정 행을 스크롤에 상관없이 표시를 하기 위해 사용한다면 페이지나누기는 페이지를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서 창을 여러 개 띄운 것과 같이 동시에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의 모니터에 여러 개의 창을 띄울 필요 없이 여러 부분을 동시에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 입니다.
가로로 나누기
가로로 나눌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커서를 1열의 나누고 싶은 행에다가 위치하는 것 입니다. A열의 적당한 위치에 가서 나누기 버튼을 누르면 위와 아래의 데이터를 별도의 창으로 분리된 것 처럼 작업이 가능 합니다.
A열의 9행에 위치하고 나누기 버튼을 눌러 시트를 상하로 구분하였습니다.
이제 위 아래의 시트는 독립된 창 처럼 작동 합니다.
세로로 나누기
데이터가 가로로 길게 늘어선 경우 좌 우의 데이터를 동시에 작업을 해야 할 경우는 틀 고정 보다 세로로 나누기가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이때 매우 중요한 것은 커서를 1행의 나누고 싶은 열 위치에 두는 것 입니다.
1행의 G열에 커서를 위치하고 나누기 버튼을 클릭 하면 창이 좌우로 분리 됩니다.
이제 좌우의 데이터를 동시에 보면서 작업 할 수 있습니다.
아무 대나 나누기
만약 커서를 1행이나 1열에 위치하지 않고 페이지를 나누게 되면 페이지는 커서의 위치를 기준으로 4영역으로 쪼개어 집니다. 상하, 좌우 분리와 같이 4개의 독립된 영역으로 작동 합니다.
어떤 나누기 던지 하나의 창에서 작업을 하면 다른 창에 모두 바로 반영이 됩니다. 하나의 시트 이니깐요. 지금 A2에 커서가 위치해있고 모든 창에서 같은 커서 위치를 보여 줍니다.
참고로 이 이렇게 페이지나누기를 하는 것은 틀 고정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틀 고정을 동시에 여러 페이지에 적용을 하려면 페이지나누기 기능이 아닌 같은 파일을 완전히 독립된 여러 창에서 열어서 작업을 해야 하고 저의 여러창 작업하기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틀고정이 첫행과 첫열을 고정해서 항상 페이지에 나타나게 하는 것 이라면 페이지 나누기는 데이터의 여러 부분을 동시에 작업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능 입니다. 상하, 좌우, 아무대나 나누기 이렇게 크게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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