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다지기 (5)

아웃룩에 관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미리 보기가 보이질 않는 다는 것 입니다. 메일을 클릭하면 우측에 미리 보기가 나타났었는데 사라 졌다거나 혹은 왜 할 일이 표시 되다가 안 보이냐는 것인데 100프로 보기 설정 문제입니다. 에버노트는 그렇게 많은 보기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지만 이 것도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해 본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멀 눌렀는데 노트가 사라졌다면 보기 메뉴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죠. 이번 포스팅은 본격적으로 노트 작성에 들어가기 전에 에버노트의 몇 가지 보기 설정을 살펴 보겠습니다.

  1. 왼쪽 패널 vs 노트 목록 vs 노트 패널

    에버노트의 기본 화면에서 왼쪽 패널은 탐색 창 기능, 노트 목록은 말 그대로 노트의 목록 및 3줄 정도의 미리보기, 그리고 노트 패널이란 아웃룩의 메일 보기 영역처럼 선택된 노트의 내용을 보여 주며 따로 창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에버노트를 처음 실행하면 기본 보기는 이 3가지의 구성 요소가 모두 선택되어 있지만 사용하다가 실수로 없어지게 되면 다시 보기 설정에서 조정 하시면 됩니다.

     

    1번이 탐색 역할을 하는 왼쪽 패널, 가운 대가 노트 목록, 3번이 노트 패널 입니다.

     

     

    왼쪽 패널과 노트 패널을 모두 언 체크 하시면 이렇게 노트 목록만 남게 됩니다.

     

     

    상단의 보기로 가시면 왼쪽 패널과 노트 패널 둘 다 표시를 하는 옵션이 있으므로 이 옵션만 다시 켜 주시면 됩니다.

     

  2. 목록 보기 vs 스니펫 vs 카드 보기

    에버노트의 기본화면 에서 가운데 영역인 노트 목록 영역을 보는 세가지 방법이 있는데 기본 선택은 스니펫 보기 입니다. Snippet 은 작은 정보란 뜻으로 말 그대로 목록과 내용의 몇 줄을 보여 주는 것이며 간단히 변경 할 수 있습니다.

    목록 보기 상단의 작은 화살표를 눌러 보면 스니펫이 선택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카드를 클릭 해도 되고 버튼을 한번 씩 누를 때 마다 보기 모드가 바뀝니다. 카드 보기 이고 노트를 카드 형태로 보여 줍니다.

     

     

    목록 보기이고 노트 패널을 하단에 그리고 목록을 상단에 배치 합니다.

  3. 상태 표시줄

    상태 표시줄은 오피스를 사용 하는 분이라면 친숙한 기능이라 생각 됩니다. 화면 하단에 노트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보여 주며 오피스의 복잡한 상태 표시줄 보다 훨씬 단촐 하게 구성 됩니다.

     

    보기 >> 상태 표시줄을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노트 페이지 수, 단어 수, 크기, 용량 등이 나타납니다.

     

    이상으로 초보 유저들을 당황 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보기 설정을 마치고 나머지 보기 설정의 메뉴들은 앞으로 포스팅을 진행하면서 기능 설명과 함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웃룩과 화면 보기가 비슷한 스니펫을 90프로 이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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