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구성요소_파워포인트 + 엑셀(8)
파워포인트의 차트는 차트 종류마다 다르지만 대략 적으로 9~10개의 차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범례, 축, 제목, 레이블 등은 모두 차트를 이루는 구성 요소이고 모두 각자의 서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에 범례나 제목 등은 대부분의 차트에 자동으로 추가 되지만 추세선과 레이블 등은 수동으로 추가를 해 주셔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워포인트와 엑셀에 모두 해당되는 차트 요소를 추가하는 방법을 총 정리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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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형 차트의 차트 요소
차트 마다 추가할 수 있는 차트 요소는 모두 다르지만 하나만 알아도 모두 같은 원리 이기 때문에 제일 많이 사용되는 막대형 차트를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차트 요소 추가도 오피스 2013으로 오면서 더욱 쉬워 졌습니다. 오피스 2010에서도 모두 가능한 기능이지만 오피스 2013 부터는 리본으로의 이동 없이 차트 안에서 바로 처리 가능 합니다. 두가지 방법 다 소개 하겠습니다.
일단 리본의 삽입 >> 차트로 가서 차트 삽입을 클릭 합니다.
막대형 차트의 미리 보기를 더블 클릭 하면 확인을 누르지 않아도 됩니다.
막대형 차트에는 기본 4개의 차트 요소가 이미 삽입 되어 잇습니다. 축가, 차트 제목, 눈금선, 범례 모두 차트의 요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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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요소의 추가
차트 요소 추가 방법은 2010과 2013이후 버전이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2013부터는 차트를 클릭하면 옆에 활성화 되는 + 버튼을 써서 초고속으로 차트의 요소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차트 요소를 클릭 시 우측에 나타나는 작은 화살표를 누르면 세부 옵션을 볼 수 있습니다. 가로 세로 축 제목을 모두 추가 합니다.
역시 데이터 레이블도 어디 추가할 지 정할 수 있습니다. 안쪽 끝에를 선택 합니다.
오차 막대의 종류를 정하고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오차 막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엑셀 차트 중급 편을 참조 하세요.
범례도 기본 밑에 삽입 되지만 범례의 위치를 조정 할 수 있습니다.
추세선의 종류를 정합니다. 일반적으로 선형과 지수 형이 가장 많이 사용 됩니다. 자세한 설명은 엑셀 차트 중급 편을 참조 하세요.
엑셀 2010 이전 버전은 모든 메뉴가 동일 하지만 차트를 클릭하면 활성 화 되는 디자인 탭 >> 차트 요소 추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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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레이아웃
2013부터 새로 생긴 + 버튼도 참 편리 하지만 제이킴은 대부분 차트 요소를 빠른 레이아웃 9 으로 한방에 해결 합니다. 빠른 레이아웃은 차트 종류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판단에 따라 가장 자주 쓰인다고 생각하는 차트 요소의 세트를 묶어놓은 일종의 차트 요소 스타일 입니다.
비교를 위해 모든 차트 요소를 제거 하였습니다.
차트 요소 5는 5가지의 차트 요소를 한번에 추가 합니다.
제가 가장 자주 쓰는 차트 요소 9은 6가지의 차트 요소를 한번에 삽입 합니다.
레이아웃 10은 특수효과까지 포함된 레이 아웃 입니다. 막대 그래프 겹치기를 통해 마지막 계열의 데이터를 강조 합니다.
이렇게 레이 아웃을 통해 요소를 추가하고 차트 스타일만 추가하면 차트 디자인은 대부분 끝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 해 드렸던 차트 디자인의 모든 방법이 똑 같이 이 추가된 차트 요소에 적용 됩니다. 모든 차트 요소는 각각의 디자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마이크로 소프트의 도형 스타일을 적용 하거나 수동으로 서식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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