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 강의를 시작하며

  1. 블로그 엑세스 명칭에 대해

    한국에서는 엑세스를 어떻게 가르치고 시험에 출제하는지 궁금해서ITQ에 가봤더니 액세스라고 표기를 했더라고요. 외래어 표기야 어떻게 해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국가에서 시험까지 만들어서 출제를 하는 분야라면 기존의 사람들과 또 다른 시험들 등과 통일성을 유지 했으면 합니다. ITQ를 제외한 일반 블로그들과 MOS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는 엑세스라고 표기하는 것이 더 일반적이라 엑세스로 표기 하겠습니다.

     

    MOS 공식 홈페이지 엑세스 시험 관련 정보 입니다.

     

    ITQ 공식 홈페이지 액세스 시험 관련 화면 입니다.

     

  2. 엑세스 강의가 순위에서 밀리게 된 이유

    원래는 엑세스를 엑셀보다 먼저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솔직하게 말하면 방문자를 늘리고 싶었습니다. 한국의 정보 공유의 실태를 보고 안타까워서 블로그를 시작한 건 맞습니다. 그러나 누구든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방문자에 욕심이 생기고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엑세스는 한국에서 이상하리 만치 생소한 소프트입니다. 만약 컴활 1급 시험이나 모스 시험에 포함되지 않았더라면 전혀 관심을 받지 못할 프로그램이 되었을 것입니다.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가 방문자를 어느 정도 끌어 올리기 위한 것 이었다면 엑세스 만큼은 저의 순수한 봉사 정신으로 심혈을 기울여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엑세스는 엑셀만큼 방문자를 만들기 힘든 프로그램이지만 내가 가장 애착을 가지고 마이크로 소프트의 보물이라 생각하는 프로그램이니까요. 엑세스를 그래도 어느정도 검색 순위에 올리려면 블로그 지수를 올리기 위한 작업이 필요했고 그러다보니 엑세스의 순위는 밀리게 되었습니다.

     

  3. 엑셀과 엑세스

    다른 여타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엑세스는 제가 3년넘게 사용하였지만 아직도 MSDN에서 정보를 공유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컴활 1급 이라면 1주일 공부하면 붙겠지만 엑세스를 자기가 제대로 활용하고 쓸만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기 까지 걸리는 시간은 엑셀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매우 간단한 지식을 가지고도 엑셀은 그 활용도를 찾을 수가 있지만 엑세스는 제대로 된 활용을 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어떤 오피스 프로그램보다 오래 걸립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게 된다면 액세스가 가지는 유용 함은 엑셀을 훨씬 능가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현재 국내에서 엑셀이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보고 있으면 분명 엑셀 보다는 엑세스가 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자 층이 가장 많은 엑셀이기에 엑세스를 진행하면서 주로 엑셀 언급을 많이 하겠습니다. 엑셀과 비교를 하며 왜 특정 상황에 엑세스가 엑셀보다 훨씬 우수하고 쉬운지 또 장기적으로 보면 엑세스를 반드시 써야만 하는지 그 차이점을 분명히 하면서 진행하겠습니다. 저도 엑셀을 좋아합니다. 정말 우수한 프로그램입니다. 다른 회사의 어떤 스프레드시트도 가격대 성능 면에서 엑셀을 따라오지 못합니다. 그러나 엑셀로 재고정리, 급식 명단 작성 등 여러 데이터베이스 용도로 활용한다면 언젠가 반드시 한계에 부딪히고 문제점이 생기게 됩니다.

     

  4. 블로그 강의 계획

    엑세스 강의는 참 난감 합니다. 블로그 특성상 인터넷 검색으로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엑셀이나 워드의 경우 필요한 부분만 보면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참 많고 또 부연 설명이 필요할 경우 포스팅 마다 약간의 반복된 설명만 더하면 되지만 엑세스는 하나를 알기 위해서 앞의 10가지를 알아야 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책을 쓴다면 문제가 없지만 이런 블로그 포스팅 주제로는 맞지 않다고 생각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제가 엑세스로 방문자를 모으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방문자를 포기하고 블로그 강의는 책 형식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책을 쓴다고 생각하고 각 포스팅의 내용은 방문자들이 앞의 내용을 알고 있다고 전제를 하고 진행을 합니다. 엑세스는 총 3단계로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엑세스 초급

    엑세스 초급에서는 데이터 베이스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와 엑세스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기능을 다루겠습니다. 컴활 1급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시험을 처 본적은 없지만 궁금해서 문제를 보기는 했었기 때문에 말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베이스의 개념이라 해서 대학교 전공 수준의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저도 비 전공자이고 데이터베이스만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엑세스 프로그램을 사용할 정도의 충분한 지식은 가졌다고 생각하고 이 기본 개념만 철저히 지켜도 고급 기술을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엑세스 초급 편에서는 이에 대한 연습 파일로 엑세스를 이용한 개인 소지품 정리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포스팅에는 해당 연습 파일을 역시 제공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기본 제공 서식 파일을 기본으로 하여 몇 개의 테이블과 쿼리를 추가할 계획 입니다.

    엑세스 중급

    엑세스 중급에서는 초급의 기본 스킬을 바탕으로 중소 기업 수준의 재고 물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엑세스 초급의 개인 물품 관리 프로그램이 몇 개의 테이블, 퀴리, 폼, 레포트, 함수로 이루어 졌다면 중급에서는 최소 5개 이상의 테이블 10개 이상의 쿼리, 폼, 리포트, 매우 간단한 VBA등으로 구성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연습 파일 제작도 시작도 안 했으므로 확정된 건 없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파일을 볼 때 7~8개의 테이블로 구성 되고 Many to Many Relationship (다수에서 다수 관계)의 개념이 등장 합니다. 또 엑세스 중급부터는 상용 프로그램으로의 악용을 막기 위해 저와 꾸준히 교류 하신 분들에 한해서만 매우 한정적으로 직접 이메일로 연습 파일을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나의 블로그를 보고 자기가 스스로 테이블을 만들고 프로그램을 짜서 판매를 한다면 어느 정도 노력의 보상이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만든 응용 프로그램을 그대로 가져가서 수정 후 상용으로 판매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실제 엑셀의 수 백만원 짜리 재고 관리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습니다. VBA로 그 정도의 폼과 리포트를 구성하는데 들였을 노력을 생각하면 감탄이 나오지만 엑세스의 폼과 쿼리 VBA를 이용하면 길어야 2틀안에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들입니다. 엑셀은 원래 그렇게 디자인된 프로그램이 아니고 엑세스는 원래 그런 것을 위해 처음부터 디자인된 프로그램이니까요. 그래도 아직 엑셀로 하는 이유는 국내 절대 다수의 엑셀 유저 층 때문입니다.

     

    핸드폰 방문 판매를 위한 개인 사업용 데이터베이스를 혼자 제작 했었습니다. 핸드폰 뿐만이 아니라 모든 제품에 통용되는 재고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보겠습니다.

     

    엑세스 고급

    엑세스 고급에서는 본격적으로 VBA를 활용해서 중급에서 만든 재고 시스템에 달력 컨트롤을 넣어 보겠습니다. 내가 VBA로 만들 달력을 아웃룩의 달력과 연동해 보겠습니다. 또 데이터를 분리해서 인트라넷 환경으로 공동작업을 하는 것을 소개 하겠습니다. 이 정도만 대면 중견 기업 정도의 업무량을 처리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커지게 되면 해야 할 작업인 테이블을 마이크로소프트의 MySql서버와 연동 시켜 보겠습니다. 이 단계가 되면 대기업 수준의 데이터베이스를 엑세스로 구축 할 수 있으며 실제 세계 400대 기업 중 많은 회시가 엑세스 + 오라클, 엑세스 + MySQL등으로 서버 구축을 합니다. 역시 엑세스 고급도 중급처럼 저랑 꾸준히 교류하신 분에 한해 지극히 한정적으로 VBA소스 코드와 연습 파일을 이메일로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연습 파일이 없어도 모든 내용은 블로그에서 얻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저의 직업은 기계 엔지니어이고 컴퓨터가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걸 공유 할 순 있지만 내가 만든 파일과 소스 코드가 약간씩만 수정되어 상용으로 퍼지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학교 급식 업체 용 식단표를 직접 제작했습니다. 엑세스의 기본 기능에는 구글 캘린더 처럼 캘린더 컨트롤이 없지만 VBA를 이용하면 데이터베이스용 캘린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엑세스의 기본 기능인 실시간 검색 기능입니다.

     

    개인이 사용하기에 활용도가 높은 예제를 계속 고민 중이기에 어떤 프로그램을 실제로 만들지는 확정 하지 못했습니다. 재고 관리 프로그램도 데이터 베이스의 용량이 클 뿐이지 급식 업체의 식단표가 사실 더 복잡합니다. 음식 표, 직원 관리, 학생 급식관리 모든 기능을 하나의 파일에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5. 엑세스와 영어 VBA

    아직까지 제가 원인을 찾지 못하는 부분이고 미스터리한 부분입니다만 실제 제가 겪은 일을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엑셀의 워크시트와 비슷한 엑세스의 테이블에 한글로 이름을 지정하게 되면 VBA에서 테이블 선언을 할 때 한글을 써줘야 합니다. 코딩이 짧을때는 상관이 없는데 코딩이 길어지고 몇 개의 모듈이 추가 되게 되면 언젠가 오류가 납니다. 오류를 찾기 위해 온갖 자료를 뒤졌지만 미국 커뮤니티에 한글을 쓰게 되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자료가 있을리가 없고 국내 커뮤니티의 수준은 아시니 따로 설명을 안 하겠습니다.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ITQ 엑세스 시험문제 VBA파트를 보니 VBA 코드에 한글을 쓰고 있더라고요. 이게 특별한 환경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인지는 아직 까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VBA로 연결하고 외부 데이터 베이스로 연결을 해야 하는 엑세스에서 레이블을 제외한 모든 필드와 테이블, 쿼리는 영어로 이름을 짓겠습니다. 테이블과 쿼리에 이름이 들어가도 실제 엔드유저 (데이터를 실제로 입력하는 사람)들이 보게 되는 폼에는 모두 한글(레이블)이 들어가게 하면 되니 상관없습니다. 엑세스는 만드는 사람이 좀 고생하고 사용하는 사람은 쉽게 사용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또 어찌 됬건 많은 프로그램들이 한글은 타입도 안되는 것이 많고 또 해외 교류를 위해서 라면 레이블을 제외한 모든 값들은 영어로 해두면 언제든지 교류가 쉽습니다.

     

    정확한 이유를 찾지는 못했지만 VBA의 SQL 문에서 필드 값이나 테이블 값이 한글로 입력될 경우 오류가 정기적으로 발생 하여서 레이블을 제외한 모든 개체 이름은 영어로 지정 하겠습니다.

  6. IT와 영어

    내가 별도로 블로그 포스팅을 해서 다시 한번 강조 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엑셀 프로그램 하나만 해도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제이킴은 20여 가지의 상용 프로그램을 한국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마스터 급으로 사용할 줄 압니다. 내가 머리가 좋으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싫으나 좋으나 애국자 이거나 매국노 이거나 현실은 영어가 세계 공용어이고 모든 고급자료들은 영어로 번역되고 저장된다는 것입니다. 실제 엑세스의 국내 블로그 자료들은 단편적인 것 매우 간단한 것만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같은 내용을 영어로 한번 검색해 보세요. 정보의 질과 양에서 감히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실례로 만약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다가 오류를 만나면 흔히 하는 검색이 네이버 이지요? 원하는 답을 찾기가 쉬웠나요? 영문 프로그램을 사용하다가 오류가 나면 그 오류를 그대로 복사해서 구글에 검색 해보세요. 또 오류를 타이핑 몇 자만 해도 같은 오류가 자동 완성이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을 몰라도 이렇게 검색을 하면서 사용해도 영어만 잘하면 가능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영어 강의를 유튜브로 볼 수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영어로 된 블로그는 넘쳐 납니다. 저만 해도 제 블로그가 어느정도 수준에 오르게 되면 모든 내용을 영어로 번역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싫으나 좋으나 영어는 세계 공용어 이고 특히 글로벌 시대에 최소한 영어 읽기는 어느 정도 해야지만 IT 실력을 쉽고 빨리 키울 수 있습니다. 실제 우리가 후진국이라 여기는 방글라데쉬, 스리랑카에서 오는 얘들은 모든 프로그램들이 자기네 언어로 번역이 되질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영어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실력도 매우 뛰어 납니다. 자기 자료도 영어로 정리해서 인터넷으로 공유 합니다.

    한국에도 여러 컴퓨터 교재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정보를 유튜브나 블로그로 단편적이 아닌 체계적으로 얻을 수 있다면 국내 IT수준은 훨씬 올라갈 거라고 장담 할 수 있습니다. 저도 6년간 학위를 하며 짬날 때 마다 검색한 유튜브 강의들이, 블로그 글들이 지금의 지식을 쌓게 하였지 만약 책을 펴고 정식으로 공부하거나 수업을 들으라고 했으면 절대 못했을 겁니다. 커피 마시며 잠깐 농땡이 치며 쌓을 수 있는 지식이 전문가 수준이라면 누구나 도전 할 거라 믿습니다.

    컴퓨터에 궁금한게 있으면 검색만 하면 전문가 수준의 체계적인 강의를 즉석에서 공부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영어의 힘 입니다. 한글도 소중 하지만 5000만의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지식을 얻고 싶다면 영어 공부를 해야 합니다.

    엑세스 무료 강의를 검색하면 구글에 뜨는 처음 3가지 강의 입니다. 모두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며 유료 결제는 부가 소스 코드 다운로드나 책 판매, 광고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엑세스 무료강좌를 검색하면 네이버에 뜨는 광고 입니다.

     

    구글 역시 엑세스를 제대로 무료로 어느 정도라도 배울 수 있는 곳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유료 사이트, 또 단편적인 소개 정도 만 있을 뿐이고 가끔 컴활 문제 풀이 정도를 하면서 학원을 다니라고 합니다. 제가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다 돌면서 들어가봤습니다. 

  7. 끝맺음과 각오

    전 컴퓨터 프로그래밍 전공자가 아닙니다. 컴퓨터 학원을 다녀본 경험도 없으며 거의 모든 지식은 미국 유튜브와 마이크로 소프트 MSDN, 오피스 365커뮤니티에서 독학으로 얻은 지식 입니다. 엑셀과 워드 파워포인트 정도야 프로그램의 거의 모든 기능을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엑세스는 급이 다릅니다. 그렇기에 비 전공자인 제가 가진 지식은 언제나 한계가 있고 VBA실력은 절대 컴퓨터 프로그래밍 전공자보다 좋지 못하며 데이터베이스는 그것으로 만 먹고 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또 한국에서는 별로 없지만 미국 에서는 엑세스로만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주며 먹고 사는 중소 기업도 엄청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 비하면 저의 엑세스 실력은 정말 형편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엑세스는 내가 마이크로 소프트의 모든 프로그램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 프로그램이고 또 가장 아끼고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정말 컴퓨터에 컴자도 모르는 지인들에게 직접 소프트를 만들어 사용하기 쉽게 하는 데에는 엑셀보다 엑세스가 월등히 뛰어납니다. 비록 비 전공자이고 엑세스에 대한 지식은 모자라지만 제가 가진 지식으로 국내에 조금이라도 엑세스의 대중화에 공헌하고 업무 효율을 높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엑셀도 어려운데 엑세스를 배우라고? 라고 물으신다면 전 할 말이 없습니다. 전 저의 길을 묵묵히 가겠습니다.

     

    현재 여러 해외 책들과 국내 책들의 목록, 그리고 블로그, 인터넷 커뮤니티와 저의 원노트를 종합하여 포스팅 진행 순서를 짜고 있지만 역시 쉽지가 않네요. 제가 위에 언급한 계획들은 언제든 변동될 있다는 것을 밝힙니다. 중간에 포스팅을 포기하거나 지치게 될까봐 미리 이렇게 까발려 놓으면 쪽팔려서 끝까지 같아서 계획 단계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컴퓨터 학원도 필요하고 온라인 강의도 필요하지만 엑세스의 대중화를 위해 가장 쉽게 정보를 얻을 있는 체계적인 블로그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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