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파일 작업 (4)

파워포인트 2013부터는 파워포인트 안에서 유튜브 비디오를 직접 검색해서 간단히 삽입 할 수 있습니다. 만약 2010 이전 버전이라면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embed코드를 직접 파워포인트에 넣어서 유튜브 비디오를 슬라이드에 포함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 코드 embedding 도 맥용 파워포인트 에서는 애플의 정책상 불가능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방금 검색 결과 맥 파워포인트 2016에서 여전히 불가능 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통적인 코드 embedding을 통한 유튜브 비디오 삽입과 또 개체 틀에서의 검색에 의한 비디오 삽입 두가지를 모두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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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드 embedding 을 통한 유튜브 비디오 삽입

    embed 자체가 원래 삽입 이란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외래어로 그대로 많이 쓰더라고요. 일단 유튜브로 가셔서 원하는 비디오를 검색 합니다. 전 저작권이 제이킴 본인한테 있는 제 비디오를 가지고 예제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여기 Share 코드는 웹으로 공유를 하기 위한 코드이지 다른 프로그램에 넣기위한 코드는 옆의 Embed를 클릭해 주세요.

     

     

    이 코드만 간단히 복사해서 붙이면 되지만 More를 눌러서 추가 옵션을 보겠습니다.

     

     

    다른 옵션은 그대로 두더라도 첫 번째 옵션은 체크 해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비디오가 끝나고 연관된 다른 비디오를 보여 주는데 관중의 집중도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비디오 크기를 바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코드를 복사 했다면 삽입 탭의 비디오 >> 온라인 비디오를 클릭해 줍니다.

     

     

    오피스 2013에서는 개체 틀로 간단히 해결 됩니다. 비디오 Embed태그에 복사한 코드를 붙여 넣으세요.

     

     

    유튜브 컨트롤이 그대로 모두 작동하지만 최대 화면은 안됩니다...

     

  2. 개체 틀과 검색을 이용한 삽입

    내가 삽입하려는 비디오가 검색이 되는 상황이라면 사실 이 방법이 제일 빠르고 간편 합니다. 파워포인트가 알아서 embedding 코드를 삽입해 줍니다.

     

    개체 틀의 미디어 버튼을 클릭 해 줍니다.

     

     

    YouTube 비디오 검색에서 내가 찾고 싶은 비디오 제목을 입력 합니다.

     

     

    비디오를 찾았으면 더블 클릭만 하면 끝납니다.

     

     

    완전히 똑 같은 결과이지만 코드 복사를 하지 않아도 되어서 훨씬 간편합니다.

    제가 embed 코드를 소개한 이유는 검색이 되지 않거나 혹은 다른 비디오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embed 코드를 지원한다면 유튜브 비디오 뿐만 아니라 어떤 비디오라도 파워포인트에 삽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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