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작성하기 (1)
원노트도 나쁘지 않은 서식 기능을 제공 하지만 전 모든 포스팅은 워드를 이용해 작성 합니다. 원노트는 노트 앱이지 문서 작성 툴이 아니라 워드의 파워유저 기능인 문서 블록, 엄청난 숫자의 스타일 등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죠. 반면 원노트와 워드의 서식은 같은 포멧을 사용합니다. 같은 회사의 제품이니 당연하겠지요. 그래서 워드의 모든 내용을 원노트로 원할 땐 언제든지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옮길 수가 있습니다.
원노트로 보내기
원노트로 보내기는 주로 PDF나 다른 형식의 문서를 원노트로 보낼 때 사용 합니다. 원본 그대로 보낸 다는 장점은 있으나 원노트로 보내는 순간 해당 문서는 개체가 되며 수정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PDF문서라면 어차피 수정 기능이 없으니 상관 없겠지만 워드 문서의 경우는 100프로 호환이 가능한데 굳이 원노트로 보내기 옵션을 선택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전 모든 포스팅을 워드로 하고 있습니다. 원노트강의의 00강의편을 원노트로 보내 보겠습니다.
워드에서 파일 탭을 눌러 백 스테이지 뷰로 갑니다.
원노트는 프린터로 윈도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인쇄 탭을 클릭하시고 프린터를 원노트를 선택해 줍니다. 그리고 인쇄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어떤 섹션으로 보낼지 선택 하지면 됩니다 전 원노트강좌 현재 섹션을 선택 하겠습니다.
워드의 문서가 원노트로 보내 졌습니다.
그러나 문서는 개체로 인쇄되어서 마치 사진이나 PDF와 같습니다. 수정을 할 수 없습니다.
복사하여 붙여넣기
이건 마소의 제품끼리니깐 가능한 것이고 그래서 제가 바로 앱등이에서 마소빠가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피스 프로그램 사이에서의 호환성이죠. 워드로 작성된 문서는 그대로 카피해서 붙여넣기로 스마트 아트, 심지어 비지오 다이어그램까지 그대로 깨지지 않고 원노트로 가져 올 수 있습니다. 기타 인터넷 글 등을 복사할시는 상황에 따라 또는 그래프나 표에 따라 완벽히 붙여넣기가 되질 않고 항상 수정을 해줘야 합니다. 그럴때 이용하는 것이 원노트로 보내기이고 같은 마소 제품 사이에서는 필요 없습니다.
같은 문서를 컨트롤 + A를 이용해 전체를 선택 후 복사를 합니다.
원노트에 그대로 붙여 넣기만 하면 완벽히 스마트 아트까지 그대로 복사가 됩니다. 수정 기능은 당연히 살아 있죠.
PDF경우라면 어차피 수정 기능이 필요없으니 원노트로 보내기를 고민 없이 합니다. 다른 문서의 경우 내가 만약 수정할 일이 있다면 서식이 약간 깨지더라도 복사해서 붙여 넣기를 수정할 일이 없다면 원노트로 보내기를 합니다. 만약 같은 마소의 제품이라면 무조건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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