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_엑셀 빈셀 개수 세기 countblank함수 – 함수 중급 (17) 

COUNT와 COUNTA가 데이터가 있는 셀과 관계된 것이라면 COUNTBLANK는 데이터가 없는 셀의 개수를 범위 안에서 세어 줍니다. 저희 예제에서 쓰이는 파일에서 보험이 없는 사람들의 숫자를 셀 때 COUNTBLANK 는 유용하게 쓰입니다. 그러나 기존에 열로 지정하던 데이터 범위는 COUNTBLANK와 함께 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데이터 범위에 없는 빈셀까지 모두 넣어 버립니다. 여기에 대한 해결책을 표의 개념을 다시 설명하며 소개해드립니다.

논리

COUNTBLANK ( 범위)

90연습파일.xlsx

90연습파일_완성본.xlsx

  1. COUNTBLANK

    COUNTBLANK 함수를 쓸 때 열을 지정하면 오류가 나는 과정을 보여 드리고 또 기존에 컨트롤 + 쉬프트를 이용한 방법이 이 함수에서는 왜 안되는지 알아 봅시다.

     

    =COU를 치면 COUNTBLANK가 보이죠? 이렇게 긴 함수일 경우 특히 화살표로 내려서 함수를 선택하면 편합니다.

     

     

    열 지정합니다.

     

     

    원하는 값이 아니죠? 데이터 영역을 벗어난 빈 셀까지 모두 세기 때문입니다.

     

     

    컨트롤 + 시프트 + 화살표도 여기선 안됩니다. 빈 셀 마다 멈추기 때문에 246회를 클릭해야 합니다.

     

    데이터가 741개 이지만 수 만개를 넘어가는 경우도 흔합니다. 물론 노가다로 마우스 드래그를 하시면 되지만 한번이라도 실수 하면 꼭지가 돕니다. 이럴때 해결방안이 저번에 소개 해드린 엑셀 2007부터 등장한 표 개념입니다.

     

     

     

     

  2. 표를 이용하기

    표를 만드는 단축키는 컨트롤 + T (Table) 이나 컨트롤 + L (List) 두개나 편한걸로 마소가 박아놨습니다.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거죠. 그냥 데이터 범위 아무 곳이나 마우스 커서를 위치하고 단축키를 컨트롤 하면 표가 만들어 집니다 표가 만들어 지는 원리는 범위안에 완전한 빈 열과 완전한 빈 행이 있는 기준으로 만들어짐으로 중간에 하나씩 있는 빈 셀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컨트롤 + T로 표를 만듭니다.

     

    표가 처음 만들어 지면 표의 이름은 표1,표2 이런식으로 붙습니다. 물론 그대로 사용하여도 되고 표이 이름을 자기가 알아보기 쉽게 바꿔도 됩니다. 한번 예제를 보여 드립니다.

     

    왼쪽 상단의 이름 상자를 클릭하시면 시트의 모든 표를 선택할 수가 있고 이름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직원관리란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이제 COUNTBLANK 함수를 적용합니다. 데이터 범위를 정할 때 이제 내가 정한 테이블이름을 쓸 수 있고 특별한 필드만 정하고 싶다면 [ 필드이름 ]을 하시면 됩니다. 우리 예제의 경우 [혜택]이 되죠. 선택사항에서 저처럼 저렇게 골라도 됩니다.

     

     

    여기서 그냥 엔터를 누르면 됩니다.

     

    이렇게 많은 데이터의 경우 표를 이용하시면 매우 편합니다.

     

     

    수식도 훨씬 직관적이고 쉽습니다. 절대 참조 상대 참조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테이블의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3. COUNTBLANK 함수는 범위 지정을 영역으로 하며 범위안의 모든 빈셀 개수를 알려 줍니다.

    COUNTBLANK 함수는 꼭 필드를 해당 범위로 지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그냥 빈 셀을 찾고 싶은 지역을 마우스로 드래그 하시면 됩니다.

     

     

    빈 셀이 구해졌죠?

     

    테이블을 때의 장점은 정확히 백만 스물 세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제를 보면서 봐야 이해가 빠르기에 앞으로 포스팅하면서 계속 소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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