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작성하기 (1)

에버노트의 노트 자료의 자료는 당연히 내 계정과 연동된 에버노트의 서버에 저장 됩니다. 그 계정 안에 실제로 저장되는 최소 단위가 우리가 바로 문서를 작성 하는 노트, 그리고 그 노트를 폴더처럼 묶어 주는 노트북으로 구성 됩니다. 노트북은 무료 계정의 경우 200개까지 다른 노트북을 생성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도 서버와 동기화 되는 동기화 노트북, 그리고 내 컴퓨터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노트북 두 가지로 분류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트북을 만들고 여러 개의 노트북을 이동하면서 그 개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노트북의 생성

    처음 에버노트 계정을 생성해서 사용하게 되면 기본으로 있는 노트북 이름이 첫 번째 노트북 입니다. 이 노트북 안에 여러 노트를 다 저장할 수 있지만 우리가 파일을 폴더로 분류 하는 것 처럼 노트북을 만들어 내 노트를 분류하면 관리가 편해 집니다. 제이킴의 경우는 거의 모든 프로그램을 단축키 보다 마우스 우 클릭을 눌러서 해결 하고 있습니다. 역시 노트북의 생성도 간단히 마우스 우 클릭으로 가능하고 단축키로도 가능하고 메뉴 탭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스크랩 했던 정주영씨 트럭에 관한 얘기가 기본 노트북인 첫 번째 노트북에 들어가 있습니다. 노트북 영역을 우클릭 하시면 노트북 만들기 옵션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이름을 정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스크랩 전용 이라는 노트북이 만들어 졌죠. 이제부터 온라인에서 긁어 오는 자료는 다 이 노트북으로 보내겠습니다.

     

  2. 노트 이동 하기

    좌측의 왼쪽 패널에서 간단히 노트북 이동을 하면 그 안에 들어 있는 노트 들의 목록의 목록 영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노트북 이라는 기본 노트북에 있는 노트를 드래그로 스크랩 전용이라는 새로 만든 노트북에 이동 해 보겠습니다.

     

    가운데 목록 영역에서 보이는 노트를 그냥 마우스 좌 클릭으로 드래그로 새로운 노트북에 가져다 놓기만 하면 됩니다.

     

     

    이제 스크랩 전용 노트북에 내가 끌어다 놓은 노트북이 들어 갔습니다. 폴더에 파일을 옮겨 넣는 것과 같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노트북의 경우 원노트의 전자 필기장과 비슷하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노트를 저장하는 최상위 폴더 개념이지만 원노트의 경우는 이 전자 필기장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반면에 에버노트의 경우는 일단 노트북을 노트북을 닫는 옵션은 없습니다. 또 원노트의 경우는 이 노트북 안에서 페이지를 한 번 더 묶을 수 있는 하위 폴더의 개념인 섹션을 가지고 있지만 에버노트의 경우는 노트북끼리 서로 묶을 수 있는 스택이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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