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ms 엑세스다 (6)

이번은 제가 만든 엑세스 응용 프로그램의 마지막 시간, 보고서에 관한 내용입니다. 보고서는 이해하기가 가장 쉽습니다. 엑세스의 정보는 내가 참 보기에 편하지만 남들과 공유하려면 엑세스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죠. 또 회사 업무에서는 종이 출력도 중요합니다. 엑세스의 보고서는 이렇게 내가 PDF나 종이로 출력을 하도록 데이터를 가공해 A4나 다른 프린트 가능한 종이의 사이즈로 데이터를 요약 정리해 주는 기능입니다. 또 나의 정보를 연도별로 혹은 달 별로 인쇄 해서 보관하거나 PDF로 보관하고 싶다면 또 보고서가 유용하게 쓰입니다.

 

  1. 보고서 기능

    보고서는 자주 쓰이지만 간단한 개념이므로 한번에 4개의 보고서를 다 보여 드릴게요. 일단 데이터의 입력 수정, 삭제용인 엑세스의 폼은 좌측에 6개의 버튼으로 묶었습니다. 그리고 프린트 전용인 보고서는 우측에 파란색 버튼으로 묶었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4개의 파란색 버튼을 보고서 기능을 넣었습니다.

     

     

    나의 모든 제품의 보증 기간 날짜를 오름차순으로 보여 줍니다. 보증 기간이 얼마 안 남았으면 조건부 서식을 넣어서 붉은색으로 표시 됩니다.

     

     

    내가 중고로 판매한 물건들의 리스트를 연도별로 묶어서 보여 줍니다.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제품들의 구입가와 현재 가격의 총 가치를 보여 줍니다.

     

     

    내가 수리비로 사용한 총 지출 내역을 보여 줍니다.

     

    이상으로 제가 만든 어플의 기능 소개를 마치고 다음 시간에 바로 엑세스 프로그램 사용에 필요한 최소한의 데이터 베이스 기본 개념을 소개 하겠습니다. 엑세스는 응용 프로그램의 제작 보다 그 계획 단계에 시간을 더 많이 쏟아야 합니다. 한번 잘못 설계된 데이터 베이스는 나중에 수정이 매우 어렵습니다. 데이터 베이스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의 개념만 알아 두어도 큰 도움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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