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관리 (1)

정말 오래간만의 아웃룩 강의 입니다. ㅜㅜ 매일 쓰는 아웃룩인데 왜이리 무심했는지요? 제이킴은 아웃룩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한동안 포스팅하게 될 내용은 아웃룩의 일정 관리 내용입니다. 아웃룩은 4가지 프로그램을 한군데 모은 것과 동일한 수준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메일, 캘린더, 연락처, 할일 리스트 입니다. 그러므로 매번 새로운 카테고리를 들어 갈 때마다 인터페이스 익히기는 기본으로 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아웃룩 캘린더의 인터페이스 익히기와 기본 캘린더 보기 옵션입니다. 

아웃룩 캘린더는 따로 동기화 시켜 줄 필요 없이 계정 추가를 하셨다면 아웃룩의 캘린더에 들어가시면 자동으로 캘린더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아웃룩 2016에는 익스체인지 서버와 원드라이브 계정의 아웃룩 동기화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만약 데스크탑 버전이 아닌 아웃룩 웹 버전이나 윈도우 10의 기본 아웃룩을 사용 하시면 다른 캘린더들을 동기화 할 수 있지만 아웃룩 데스크 탑 버전의 모든 기능을 이용 하실 수는 없습니다. 물론 원드라이브 계정을 모바일 디바이스로 동기화는 다른 계정이 다되듯이 당연히 가능 합니다.

  1. 아웃룩 캘린더의 기본 깨우치기

    아웃룩의 기본 4가지 기능은 모두 자주 쓰는 기능이므로 단축키도 제일 자주 쓰이는 단축키 콤비네이션인 컨트롤 + 1,2,3,4 입니다. 이중에 아웃룩 캘린더는 컨트롤 + 2 이며 또 좌측 네비게이션 하단의 2번째 버튼을 이용하여 언제든지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아웃룩 캘린더는 아웃룩 웹 OWA, 무료 아웃룩 웹 메일, 또 구글 캘린더 등과는 달리 완전한 데스크탑 프로그램 입니다. 그러므로 어던 캘린더 프로그램 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 하고 기본 인터페이스가 편하지 않으면 다른 웹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보다 이점이 없습니다. 아웃룩으로 일정 관리를 제대로 하시려면 아웃룩의 인터페이스는 완전히 익혀 두어야 합니다.

     

    컨트롤 +2 나 혹은 네비게이션 하단의 2번째 아이콘을 선택하면 캘린더 기본 보기가 나타납니다.

     

    1번 영역은 캘린더의 리본 입니다. 파일, 홈, 보내기, 폴더, 보기가 모두 캘린더에만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아웃룩 초보들이 가장 헛갈려 하는 것이 저 리본을 이용해 메일을 쓰고 받으려고 하는 데 이 화면은 완전한 캘린더 영역이므로 리본의 모든 명령어는 캘린더에만 해당 합니다.

    2번 영역은 네비게이션 영역 입니다. 내가 원하는 날짜로 이동 할 뿐만 아니라, 특정 달력을 일정 보기에 포함하거나 뺄수도 있습니다.

    3번 영역은 2번에서 선택한 캘린더의 일정이 나타납니다. 만약 2번에서 여러 개의 캘린더를 선택 하셨다면 3번 영역에 모두 나타납니다.

    4번 영역은 상태 표시줄로 보기 모두를 빠르게 변환하거나 확대 축소를 하실 수 있습니다.

    현제 2015년 12월 20일 아웃룩 2016에서 애플 아이캘린더의 동기화는 아직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웃룩 2013에서는 아이클라우드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애플 아이캘린더를 아웃룩에 넣을 수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는 지원을 하지만 유료 서비스 입니다. 과거에는 무료로 지원을 했지만 지금은 다른 앱을 이용하는 방법 밖에는 바로 구글 캘린더와 아이캘린더를 동기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2. 상태 표시줄

    상태 표시줄을 이용하면 네비게이션을 빨리 닫았다가 펼 수 있고 빠르게 캘린더의 확대 축소가 가능 합니다.

     

    책 같이 생긴 아이콘을 누르면 읽기 모드이고 네비게이션 모드가 닫힙니다. 그 왼쪽의 아이콘은 네비게이션 모드를 다시 펼칩니다.

     

     

    확대 축소 아이콘을 이용하여 많은 일정을 한번에 보고나 일부 영역만 볼 수 있습니다.

     

  3. 홈 탭에서의 보기 메뉴

    캘린더에도 리본에 보기 탭이 따로 있지만 대부분의 보기가 홈 탭에서 변경이 가능 합니다. 요즘은 여러 스마트 폰에도 모두 캘린더 기능과 몇가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거의 비슷한 기능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기본 보기인 주 단위 보기이며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일정이 캘린더에 나타납니다.

     

     

    다음으로 자주 쓰이는 월별 보기이며 하루 종일 이벤트 라던지 굵직한 이벤트를 한눈에 보기 편합니다.

     

     

    하루 동안의 일과를 볼 수 있는 일별 보기이며 시간 간격 조정을 하면 일정 사이의 폭이 좁아 집니다.

     

    아웃룩의 캘린더의 보기 메뉴는 정말 많지만 가장 자주 쓰이는 것은 일별, 주별, 월별 보기 일거라 믿습니다. 아웃룩 캘린더는 단축키 컨트롤 +2 이나 네비게이션 버튼을 이용해서 빠르게 전환 있으며 이때의 리본은 완전한 캘린더의 리본이 됩니다. 이때 리본의 모든 명령은 캘린더에만 해당 되게 됩니다. 다시 메일로 전환 하시려면 네비게이션의 첫번째 아이콘을 클릭 하거나 컨트롤 + 1 누르시면 됩니다. 아웃룩 데스크 버전의 캘린더 동기화는 현제 원드라이브와 익스체인지 서버만 지원을 하고 아이캘린더 플러그인은 개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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