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작업과 프린트(5)

오피스 2016에서 가장 많이 변화한 기능이 있다면 공동 작업 입니다. 오피스 2013에도 공동작업이 되기는 했지만 제약이 많았죠. 오피스 2016에서는 원드라이브에 파일을 올려놓고 실시간 공동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누가 어느 부분을 수정하고 있는지 정확히 보여 주죠. 그러나 꼭 실시간 공동 작업이 아니더라도 구 버전부터 있던 메모 기능을 이용하면 간단한 공동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지면 헛갈리지만 개인적으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다른 워드나 엑셀처럼 여러 사람이 공동 작업을 하는 경우는 많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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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메모 삽입하기

    메모는 워드의 코멘트와 비슷한 기능인데 다른 점이 있다면 워드의 코멘트는 각 문단, 개체마다 코멘트가 붙는 반면에 파워포인트에서는 슬라이드 전체에 코멘트가 붙습니다.

     

    삽입 탭으로 가셔서 메모를 클릭 해 줍니다.

     

     

    슬라이드에 내가 남기고 싶은 코멘트를 남기면 됩니다.

     

     

    이렇게 다른 슬라이드로 넘어가면 코멘트는 그 슬라이드에 해당하는 것으로 바뀝니다.

     

    이렇게 코멘트를 남기고 슬라이드를 원드라이브로 공유 하던가 이메일로 보내는 것이지요. 코멘트 밑에 자기의 답변을 달 수도 있습니다. 코멘트가 있는지 없는지 쉽게 확인 하는 방법을 소개 드립니다.

     

  2. 메모 확인하기

    메모 새로 만들기 옆의 화살 표는 항상 다음 메모가 있는 슬라이드로 빨리 이동합니다. 그렇게 해서 메모가 있는 슬라이드만 빨리 재 검토가 가능 합니다.

    화살표 버튼을 눌러서 다른 슬라이드의 메모를 빨리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확대한 사진 입니다. 언제 메모를 남겼는지 표시 되며 회신을 눌러 답변을 달 수가 있습니다.

     

     

    메모를 확인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작업 표시줄의 메모를 클릭 하는 것 입니다.

     

     

    만약 메모가 보이질 않는다면 우클릭을 해서 메모를 체크 해 주면 됩니다.

     

     

    만약 여러 사람이 공동 작업을 할 경우 오피스 2016부터 되는 공유 기능을 이용해 클라우드에 저장을 하고 원드라이브 계정을 이용 해 다른 사람을 초대 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공동 작업은 워드나 엑셀의 경우는 유용하게 활용 있는 기능이지만 서비스가 처음 시작될 테스트해 결과 오류가 자주 일어 납니다. 오류를 피하는 가장 확실한 공동 작업은 역시 마이크로 소프트의 유료 서비스인 쉐어포인트 서버를 이용하는 것이지만 유료 이기 때문에 패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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