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 V 전체 화면으로 확대 하기 

윈도우 10 하이퍼 v는 무료이고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데 해상도 문제 때문에 풀스크린이 지원돼지 않는다. 이게 은근히 불편한데 모니터를 여러 개 쓰는 사람들은 페러럴즈 처럼 한쪽 모니터에 다른 운영체제를 뛰워놓고 모니터 마다 할당하고 싶은데 이게 안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윈도우 리모트 데스크탑을 통해 편법으로 풀스크린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하이퍼v 설치 방법은 여기를 클릭 (하이퍼 v 설치 방법)

 

  1. 공유기 접속번호

    일단 리모트 데스크탑으로 내 컴퓨터에서 가상 컴퓨터로 접속을 할려면 공유기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공유기 마다 접속번호가 있는데 회사 마다 틀리다. 내가 동영상에서 보여주는 포트는 192.168.1.1이고 LG 제품은 192.168.219.1 이라고 네이버가 말하는데 회사마다 틀리므로 각자 알아내야 한다. 그리고 공유기에 접속하면 비밀 번호를 물어보는데 거의 모든 초기값은 admin아이디에 admin비밀 번호이다.

     

  2. DHCP 고정 (DHCP Reservation)

    아. 이게 한국말로 머라는지 정확하게 모르겠다. 그렇지만 공유기에 접속한 컴퓨터의 가상 IP는 항상 바뀌는데 그걸 특정 아이피로 고정 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모든 공유기에 있는 기능이니 스스로 찾아야 한다. 하이퍼 V를 구동하고 가상 머신으로 인터넷으로 접속한 상태에서 여기 DHCP 고정 화면에 들어가 보면 내 하이퍼 V가 어떤 라우터 IP를 할당 받아서 쓰고 있는지 나온다. (가상머신 안에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는데 여기서 확인하면 한번에 끝나니 더 편함)

    지금 윈도우 7 가상 머신이 192.168.1.108을 할당 받았다

    이걸 반드시 고정 값으로 변경시켜야지 한번 설정으로 앞으로도 계속 같은 아이피 값으로 사용할수 있다.

     

  3. 라우터의 포트 포워딩을 바꿔주자

    리모트 데스크탑이 사용하는 프로토콜은 3389로 기본 값이다. 이걸 잘 모른다면 걍 리모트 데스크탑은 3389라는 번호를 가지고 왔다갔다 한다고 이해하면 된다. 그런데 이 값이 겹치면 안된다. 내 본체 컴퓨터는 3389를 이미 사용하고 있고 접속할려는 컴퓨터는 같은 wifi공간 안이다. 그렇다면 다른 포트를 써줘야 한다. Hyper V에 할당 된 IP 주소를 외워서 포트 포워딩으로 가자. 모든 공유기 마다 있는기능이다. 거기서 내 공유기에 할당된 아이피 어드레스를 치고 외부포트는 3390, 내부포트는 3389로 할당하고 (좌측그림참조, 우측사진은 IP타임 예제임) 동작시켜준다. 이것만 하면 모든 설정은 끝이다.

     

    리모트 데스크탑은 윈도우를 설치했다면 같이 깔리는 프로그램으로 따로 다운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해당 동영상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되어 유튜브에서 삭제되었네요. 황당해서 이의 제의를 해놓은 상태이고 같은 비디오는 공지사항에 가시면 제 드랍박스 계정으로 링크 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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