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마스터 (2) 

파워포인트는 한 파일 안에 두개 이상의 테마를 가지는 것이 가능 합니다. 만약 내가 다른 파일에서 테마를 복사하게 되면 그 테마의 슬라이드 마스터까지 같이 복사가 됩니다. 슬라이드 마스터는 바로 테마 안에 저장 되니깐요. 그러나 기본 파워포인트의 복사 옵션은 대상 테마 사용 입니다. 이 옵션으로 복사를 하게 되면 테마가 내가 작업하고 있는 파워포인트 파일과 융합되면서 개체 틀만 옮겨 집니다. 그러나 만약 복사 옵션을 원본 서식 유지로 하게 되면 파워포인트 파일에는 두개의 테마가 적용 되게 되며 두개 세트의 마스터 슬라이드들이 남게 됩니다.

파워 포인트에서는 기본 보기와 슬라이드 마스터 보기를 빠른 도구 모음에 넣어 두시면 정말 편리합니다.


11_슬라이드마스터.pptx


11_슬라이드마스터2.pptx


11_슬라이드마스터_완성본.pptx


 

  1. 슬라이드 마스터의 복사

    슬라이드 마스터의 개개의 슬라이드는 개체 틀이란 텍스트 박스 비스무리한걸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다른 프레젠테이션에서 사용했던 어떤 특정한 형태의 개체 틀을 다시 사용하고 싶다면 다른 내용들은 모두 그대로 두고 개체 틀만 가져 오는 것이 가능하며 그게 파워포인트의 기본 복사 옵션입니다. 그러나 만약 해당 슬라이드의 색상과 글꼴이 너무 마음에 든다면 그 슬라이드의 색상을 그대로 사용 하는 것도 가능한데 그렇게 되면 내 파일에는 두개의 테마가 존재 하게 됩니다. 서식을 유지 한다는 것은 서식의 기본 뼈대가 되는 테마까지 유지 하는 것이 되어 테마가 없이는 서식이 존재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단 새로 만들기로 다른 테마인 자연주의를 만들고 지금 연습파일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새 슬라이드 탭을 열어서 슬라이드 다시 사용 옵션을 클릭 합니다. 구 버전 이용자들은 그냥 슬라이드를 복사해서 같다 붙이세요.

     

     

    파일 찾아보기를 선택 합니다.

     

     

    두번째 연습 파일을 선택합니다.

     

     

    이제 옮겨진 슬라이드를 클릭 할 때 마다 새로운 슬라이드가 만들어 집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여러 슬라이드를 여러 파일로부터 우측 창에 띄우고 필요 할 때마다 새 슬라이드를 다른 파일로부터 삽입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원본 서식 유지란 옵션을 누르면 원래 파일이 가지고 있던 테마가 그대로 적용되어 삽입됩니다.

     

     

    구 버전 사용자는 파일을 복사해서 붙이고 원본 서식 유지를 클릭 합니다.

     

     

    똑 같은 원리 입니다.

     

     

     

  2. 두개의 슬라이드 마스터와 두개의 테마

    위의 원본 서식 유지는 장 단점이 있지만 테마의 개념을 잘 모르는 사람이 사용 했을 땐 혼란을 가중 시킵니다. 안 그래도 어려운데 갑자기 색깔이 확 바뀌고 하면 파워포인트 겁나 어렵네, 아 짜증나 욕만 연발 하게 됩니다. 그러니 테마의 개념을 잘 알고 사용 합시다.

     

    마스터 보기로 이동합니다. 마스터 보기는 항상 빠른 도구 모음에 넣어 두세요.

     

     

    분명히 두개의 대빵 슬라이드 마스터가 존재 합니다. 슬라이드는 한 장 옮겼지만 모든 슬라이드 마스터는 이 대빵 슬라이드 마스터로부터 생성 되기 때문에 대빵 슬라이드 마스터가 2개 됬습니다.

     

     

    새 슬라이드를 삽입 할 때도 보면 완전히 스타일이 다른 테마가 두개 있습니다.

     

     

    디자인 탭에 가보면 한 파일에 두가지 테마가 동시에 존재 합니다.

    여러 개의 테마는 다양한 디자인을 있겠지만 주의 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혼란을 가중 시키니 확실히 개념이 잡히면 사용하기 시작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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