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_엑셀 초급 강좌 – 폰트와 셀 서식 (10)

엑셀의 일반 서식에서는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앞의 0이 입력이 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텍스트 서식으로 바꾸면 입력이 가능하지만 숫자는 숫자 형식으로 입력하는 것이 깔끔한 데이터가 되고 또 –를 입력할 필요가 없게 미리 셀 서식을 지정해 주면 편리하게 숫자만 입력하면 됩니다.

34연습파일.xlsx

34연습파일_완성본.xlsx

  1. 텍스트 vs 숫자

    역시 전화번호도 –를 넣으면 텍스트 형식으로 엑셀 셀에 입력이 가능하지만 그것보다 더 바람직하고 편리한 방법이 엘셀의 표시 형식을 바꿔주는 것입니다.

    박세리의 번호는 텍스트 형식으로 좌측 맞춤, 나머지는 우측 맞춤이지만 일반형식에서 0을 맨 앞에 넣을 순 없습니다.

     

     

  2. 표시 형식 바꾸기

    각 나라의 전화번호 자릿수는 조금식 차이가 나기 때문에 역시 기타 표시 형식을 선택을 해야 한국의 전화 번호 스타일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기타 표시 형식을 선택해 주세요.

     

    셀 서식 창 열기

    컨트롤 + 1

     

     

    표시 형식에서 전화 번호 국번 4자리를 선택해 주면 됩니다.

     

    0이 자동으로 입력 되었고 앞으로 숫자 11자리만 입력하면 나머지 형식은 자동으로 입력 됩니다.

     

     

    엑셀에서 전화번호를 어떤 숫자로 받아들이는지 보시려면 수식 입력 창을 확인 하면 됩니다. 앞의0은 유효 숫자가 아니므로 엑셀은 뒤의 10자리만 기억하고 표시는 바르게 해줍니다.

    사실 엑셀의 기본적인 표시 형식은 대부분의 실용적인 업무는 해결해 주지만 어디 있는지 몰라서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숫자로 입력하고 표시 형식만 바꿔준다는 원리만 알면 어떤 형식이든지 사용자 지정을 통해서 만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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