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_엑셀 초급 강좌 – 함수 기본 (8)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시간에 이어 계속 함수 마법사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물론 함수 마법사를 사용하지 않고 함수를 알고 있다면 바로 입력하는 것이 제일 빠르지만 모든 함수를 외울 필요가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엑셀의 함수는 사용하다 보면 저절로 외우는 것이지 따로 외우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함수를 쓸지 모를 때 함수 마법사를 사용하는 요령을 익혀 나갑시다.

이번 포스팅은 수식 탭의 함수 삽입에 관한 내용입니다.

03함수기본_8.xlsx

03함수기본_8_완성본.xlsx

  1. 직원 숫자 알고 싶다

    지금 우리 연습 파일에는 12명의 직원이 있지만 만약 수백명의 직원이 있다면 몇 명의 직원이 현재 등록되어 있는지 한눈에 알 필요가 있습니다. 무슨 함수를 써야 할지 저희는 모릅니다. 일단 함수 마법사를 실행시켜서 검색 해 봅시다.

    수식 탭을 클릭하시고 함수 삽입을 클릭 해 봅니다.

     

     

     

    셀 개수를 세고 싶습니다. 개수라고 치니 count가 제일 먼저 나오네요. 설명에서 숫자라고 합니다. 직원들 숫자를 셀 땐 아무래도 이름이 더 정확하겠죠?

     

     

    아하~ 내리다 보니 딱 맞는걸 찾았네요

     

     

    지난 포스팅에서 강조 했던 열 절대 참조를 선택 하여 줍니다.

     

     

    직원은 12명인데 13개가 선택되었네요. 위에 필드까지 계산에 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응용 한번 합시다.

     

     

    필드는 언제나 하나 뿐이니 1만 빼주면 되겠죠?

     

     

    직원 숫자를 구하였습니다.

     

    만약 직원 숫자를 셀 때 count를 썼다면 값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직원 이름 열을 참조 하였고 이름은 숫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2. 숫자 셀을 찾다. count

    지금 직원 입력 정보에 근속년이 비어있는 경우가 있다고 칩시다. 몇 개의 정보가 비어있는지 알아야 할 때 위의 직원숫자 count와 count를 쓰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한번에 빈셀을 찾는 함수가 있지만 이 두 함수로 조합해 봅시다. 이전에 함수 마법사로 count가 숫자를 찾는 함수라는걸 알았으니 count를 입력 해 봅니다.

     

    빈셀이 몇 개인지 알고 싶습니다.

     

     

    =cou만 처도 count에 관련된 거의 모든 함수가 나옵니다.

     

     

    다시 한번 함수를 선택할 때 요령을 알려 드립니다.

    함수 이동

    위, 아래 화살표

    함수 선택

    탭 키

     

     

     

    탭키를 눌러 count를 선택해 줍니다.

     

    괄호를 닫을 필요없이 엔터를 누릅니다.

     

    근속년이 입력된 데이터가 8개 입니다. 그렇다면 빈셀은 12-8=4가 되죠. 함수를 수정해 봅니다.

     

     

    이렇게 함수를 써주면 위에 직원 숫자가 변해도 당연히 업데이트 되겟죠?

     

     

    원하는 셀 값을 얻었습니다.

    counta 숫자나 문자에 상관없이 모든 데이터 값을 찾는 것이고 count 엑셀에서 숫자 형식의 만을 찾는 입니다. 그러나 외울 필요없이 함수 마법사만 사용하면 어떤 함수든지 간단히 입력 할수 있고 자연스럽게 외워지면 그때는 바로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