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표 (테이블 Table) (13)

길고 형식이 있는 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같은 형태의 표를 계속해서 써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때로는 형식말고 같은 내용까지 들어가 있으면 좋을 경우도 있고요. 이럴 때 표를 저장 하는 방법이 표를 문서 블록으로 저장하는 것이랑 표를 스타일로 저장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51연습파일.docx

51연습파일_최종본.docx

  1. 테이블 스타일

    워드에서 테이블은 스타일의 일종이라 했습니다. 내가 아무런 서식을 부여 하지 않고 그냥 테이블이라도 아무것도 아닌 테이블 스타일이 적용된 것입니다. 여기에 내가 색깔을 주고 특정한 셀에 강조를 하고 그러면 스타일에 수동 서식을 부여한 것이 되고 이런 서식을 통째로 새로운 스타일로 저장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51연습파일에는 눈금 표 4- 강조색 2라는 스타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스타일에서 표 스타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스타일 만드는 방법은 스타일 섹션에서 자세히 설명 드렸습니다. 몇가지만 짚고 넘어 가겠습니다.

     

    1번은 새로운 스타일 이름을 부여합니다

    2번은 문단 스타일과 마찬가지로 상속받을 스타일을 정합니다. 전 제가 사용한 스타일 기준으로 변경을 하고 싶기 때문에 현제 스타일 이름을 선택 하였습니다

    3번은 테이블의 어느 부분을 수정하고 싶은지 정합니다. 첫째 열, 첫째 행, 표 전체 등으로 다른 서식을 부여 할수 있습니다

    4번은 폰트 입니다

    5번은 음영 입니다

    6번은 이 스타일을 다른 문서에도 사용하고 싶은지 입니다. 내가 다른 문서에도 사용하고 싶으면 선택해 줍니다

     

    지금 현재 워드2016(2015년 10월 26일) 기준으로 내가 만든 사용자 테이블 스타일은 저장은 되나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워드 2016의 오류인 듯합니다. 2013에 서는 무리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내가 만든 표가 보이질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파일에는 저장이 되어있네요. 사용은 안됩니다.

  2. 문서 블록에 저장하기

    문서 블록을 100프로 활용하려면 사실 리본을 변경을 배워야 하나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히 소개만 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문서 블록은 리본에 탭을 따로 만들어서 자주 쓰는 문구들을 넣어 두면 편합니다.

     

     

    문서 블록은 노멀 서식 파일이나 사용자 지정 서식 파일 두 군데에 저장 할 수 있습니다. 노멀 서식 파일에 저장하게 되면 모든 문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사용자 지정 서식 파일에 저장하면 해당 서식 파일로 만든 문서에서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사용자 지정 서식 파일에 저장하는데 필자는 티스토리의 섹션마다 모두 다른 서식 파일, 그리고 개인 프로젝트 서식 파일, 그리고 해당 서식 파일당 문서 블록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고 리본을 활용하려면 문서 블록이 너무 많지 않은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서식 파일을 글 용도 마다 다 따로 만들어서 거기에 맞는 문서 블록, 스타일, 테마를 모두 따로 사용합니다.

     

    이번 51연습파일에서는 상용구에 지금 테이블을 넣어 어떤 것 인지 개념을 익히고 넘어 가겠습니다. 제가 단축키를 정말 싫어 하지만 문서 블록 단축키는 한번 익히면 두고 두고 써먹습니다.

    문서 블록에 해당 영역 저장

    Alt + F3

     

    십자가를 클릭해서 저장할 테이블 전체를 선택합니다.

     

     

    Alt+F3를 눌러서 이름을 부여하고 반드시 해당 단락의 내용 삽입 옵션을 선택하세요.

     

     

    삽입 탭 >> 빠른 문서 요소 >> 상용구로 가시면 내가 저장한 문서 블록이 보입니다. 이제 같은 표를 언제든지 쉽게 1초만에 만들수 있습니다.

    제가 워드 2016에서 스타일이 오류를 보이지만 개의치 않는 이유는 표는 99프로 문서 블록에 저장해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문서 블록은 따로 섹션을 만들어서 진행할 정도로 유용한 부분이니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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