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표 (테이블 Table) (7)

표에 제목을 넣고 싶을 때나 하나의 속성을 묶고 싶을 때 워드의 표 합치기 기능을 사용합니다. 또 때로는 기존에 있던 셀을 두개로 나누어서 다른 내용을 추가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새로 새로운 열을 삽입하면 테이블의 구조가 복잡할 경우 구조가 내가 예상했던 범위 밖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열의 삽입보다 기존 셀의 분할이 훨씬 효과적 입니다.

셀 병합의 예

부서 옆의 직책을 셀 나누기로 넣은 것


45연습파일.docx


45연습파일_최종본.docx


 

  1. 셀을 병합하여 테이블의 제목을 넣자

    먼저 45연습파일을 열어서 셀 삽입을 통해 타이틀이 들어갈 공간을 확보해 줍니다.

     

    커서를 직원 이름 셀에 위치하시고 레이아웃 탭으로 가셔서 위에 삽입을 클릭 합니다.

     

     

    위에 셀이 삽입 되었습니다. 삽입된 행의 구조를 보면 밑의 열과 같은 수의 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목을 잘라서 붙이시고 행 전체를 선택 후 레이아웃 탭의 셀 병합을 클릭해 줍니다.

     

     

    쉽죠? 첫번째 셀 때문에 흩어 졌던 디자인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표에서 자동 속성(지난 포스트 참조)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눈 여겨 볼 것이 첫번째 행이 바뀌었기 때문에 음영이 제목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이걸 해결 하실려면 머리글 행 옵션을 해제 하시고 직원 첫번째 행에 가셔서 수동으로 음영을 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자동으로 두번째 행을 강조하는 옵션은 워드의 기본 세팅으로 불가능하고 VBA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머리글 행의 옵션을 제거 하시고 첫번째 행을 전체 선택 하신 후 음영을 선택 합니다.

     

    간단하죠? 의도하는 대로 표가 완성 되었습니다.

     

     

  2. 부서 셀 나눠서 직책 넣기

    부서 옆에 오른쪽 셀을 넣을 때 만약 병합된 셀이 없다면 열 추가 넣어시면 됩니다. 그러나 병합된 셀이 하나라도 존재하게 되면 내가 예상했던 셀 삽입이 안됩니다 이유는 워드의 열 삽입은 테이블 전체에 걸쳐서 열을 삽입 하려고 하기 때문에 병합된 셀에도 열이 삽입되며 병합된 셀이 많다면 구조가 깨지게 됩니다.

     

    부서를 클릭하고 우측에 셀을 삽입하면 테이블의 제목 셀에도 열이 삽입되면서 구조가 흩어 집니다. 병합된 셀이 많다면 문제가 더 많이 발생합니다.

     

    이럴 때 사용하시는 것이 셀 나누기 입니다.

     

     

    제목을 제외한 부서의 모든 셀을 드래그로 선택해 줍니다.

     

     

    레이아웃 탭에서 셀 분할을 선택해 줍니다

     

    반드시 분할하기 전에 셀 병합을 해제해 주세요. 이게 머냐 하면 분할하기 전에 부서 붙어 교육까지 13개의 셀을 하나로 묶을지 물어 보는 겁니다..

     

     

    셀이 멋지게 분할됐죠? 이제 직책을 넣을 입력합시다.

     

     

    입력 중간에 표가 흩어 지는 건 신경 쓰지 마세요. 항상 내용을 완성 후에 디자인은 고칩니다.

     

     

    이번엔 창에 자동으로 맞춤을 해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내용에 맞췄죠?

     

     

    창에 자동으로 맞추게 되면 페이지 너비에 맞춰서 표가 자동으로 조정 됩니다.

    워드 쉽죠?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엄청난 숫자의 스타일을 제공 하고 엑셀 까지 통합 가능한 워드의 표는 정말 강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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