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여 쓰기 내어쓰기 문단여백

사실 문단 관련 포스트를 할 때 들여쓰기 내어 쓰기를 같이 다룰까 고민하다 들여 쓰기 내어 쓰기는 대부분의 경우 스타일에 적용하여 쓰는게 훨씬 편하다고 판단하여 이번에 포스트 하게 되었습니다. 들여 쓰기 내어 쓰기는 쉽게 말해 단락의 첫 문장을 다른 문장보다 튀어 나오게 하느냐 들어 가게 하느냐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단 스타일에 적용하면 항상 일관성이 유지 됩니다. 문단 여백은 단순히 단락 전체에 여백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또한 단락 타일 스타일과 같이 쓰면 찰떡 궁합입니다. 또한 제목스타일의 수준은 이미 들여 쓰기가 적용되어 있으므로 이해하기가 스타일과 같이 공부하는 것이 이해가 빠릅니다.

잠깐

이 문서를 편집 할 때는 눈금자가 보이는 게 편합니다. 눈금자가 보이시지 않는 분들은 이렇게 하세요

32연습파일.docx

32연습파일_최종본.docx

  1. 단락 창을 통한 들여 쓰기

    단락 윈도우를 이용하면 단락에 관한 모든 서식이 가능하다고 설명 드렸었습니다. 그러나 들여 쓰기를 할 때는 단락 창보다 사실 마우스로 하는게 훨씬 편합니다. 단락창을 통해 어떤 옵션이 있는지 훑어만 보고 바로 마우스로 설정을 해 보겠습니다.

     

     

    단락 창을 열려면 단락 탭 우측하단의 화살표를 클릭 하세요

     

    들여쓰기 밑 간격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마우스로 하는걸 소개 합니다.

     

     

  2. 눈금자를 통한 들여쓰기

    보기 메뉴에서 눈금자를 활성화 하셨다면 문서 상단에 다음과 같은 눈금자가 보입니다

     

    좌측에 있는 것이 좌측 들여쓰기 내어쓰기 우측에 있는 것이 우측 들여 쓰기 입니다.

     

    연습파일 32를 여시고 첫 페이지로 이동을 해서 알아 보도록 합시다.

     

    현재 첫 페이지의 본문 3개의 단락에는 강조 스타일이 적용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삼각형을 잡고 끌면 마우스가 위치한 문단의 첫 줄만 들여쓰기 됩니다.

     

     

    왼쪽의 세 번째 네모 버튼을 끌면 문단 전체 들여쓰기가, 오른쪽을 끌면 오른쪽 문단 전체 당기기가 됩니다.

     

     

    가운데 삼각형을 잡고 끌면 마우스가 위치한 문단의 첫 줄을 제외한 다른 줄이 들여쓰기 됩니다.

     

     

     

     

     

     

  3. 스타일과 들여쓰기

    이제 제가 왜 스타일과 들여쓰기를 같이 사용 하는게 좋은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들여쓰기 문단을 스타일로 만들면 같은 들여쓰기를 간편하게 원하실때 적용할수가 있습니다. 

     

    첫번째 문단에 좌우 들여쓰기를 적용 양쪽맞춤을 해줍니다.

     

    이제 이런 스타일을 만들어 원하는 문단에 항상 같은 들여쓰기를 적용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문단에서 마우스 우클릭으로 스타일 만들기를 선택하세요

     

     

    스타일 이름을 주고 확인을 누릅니다

     

     

    새로운 스타일이 만들어 졌습니다.

     

    지금은 이 세 문단으로 하였지만 원하시는 곳에 가서 언제나 같은 문단 스타일을 적용 할 수가 있습니다.

     

    들여쓰기는 항상 일관성을 유지 해야 하므로 스타일과 함께 사용해야 문서에 통일감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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