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작성하기 (8)

오늘 소개해 드릴 에버노트 강좌 중 두 가지 기능은 원노트에는 없는 에버노트만의 기능입니다. 에버노트는 작성한 노트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과 공동 작업을 하기 위해 공유, 노트 합치기, 노트에 있는 첨부 파일만 따로 저장, 프리미엄 계정의 경우 프레젠테이션 하기, 또 여러 노트의 제목으로 하이퍼링크를 연결한 목차 페이지를 생성 할 수 있습니다.

  1. 에버노트 강좌의 꿀팁 모음

    노트 옵션을 보기 위해서는 노트에 우 클릭을 하셔도 되지만 여러 노트가 선택되면 우측 노트 패널에 노트로 할 수 있는 옵션들이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서피스 강좌라는 노트북에서 4개의 노트를 선택 하였습니다. 우측 노트 패널에 여러 가지 옵션이 보입니다.

     

  2. 에버노트의 노트 옵션 살펴 보기

    위의 모든 옵션들은 하나도 버릴 것이 없이 다 유용하게 사용되고 쉬운 것 들이니 한번씩만 해보면 모두 활용 할 수 있습니다.

     

    공유 옵션은 지금 선택한 옵션을 상대 방의 에버노트 계정을 이용해서 공유하는 것 입니다.

     

     

    에버노트 합치기는 여러 개의 노트를 하나의 노트로 한번에 합쳐 줍니다. 합쳐진 노트만 노트북에 남게 되며 기존 노트는 휴지통으로 이동 합니다. 상태 표시줄에 총 8 페이지라고 보여 주고 있습니다. 원노트에는 없는 에버노트 만의 기능입니다.

     

     

    휴지통으로 가보면 합쳐 지기 전의 노트가 있으므로 삭제를 하던가 따로 노트북을 만들어서 보관 해도 됩니다.

     

     

    첨부 파일로 저장은 노트에 포함된 모든 사진 등의 첨부 파일을 내가 원하는 폴더를 선택하여 저장할 수 있습니다. 원노트의 경우도 가능하지만 옵션을 html 형식으로 저장을 하면 첨부 파일이 따로 폴더로 만들어 져서 저장됩니다.

     

     

    다른 노트북으로 선택한 노트를 한번에 이동 합니다.

     

     

    이것도 원노트 만의 기능으로 기존의 노트의 제목과 제목에 하이퍼링크를 추가한 목차 페이지를 만들어 줍니다.

     

    지금 다시 에버노트 강의를 위해서 열어 보니 에버노트는 정말 처음 사람이 사용하기 쉽도록 구성을 해 놓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기능은 원노트가 강력하지만 일부 편리한 기능들은 오히려 에버노트가 더 잘되어 있는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해 드린 목차 만들기와 노트 합치기는 원노트에서는 노가다로 만들어야 하며 원 클릭으로 지원하지 않는 에버노트 만의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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