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작업 (21)  

한번 훼이크 줘 봤습니다. 요즘 인터넷 세대는 멀 배우려고는 안하고 하도 공짜 템플릿, 잘 만든 템플릿을 찾아 다니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블로그에서 목차를 검색 해 봤는데 내가 5초만에 만드는 목차보다 더 낫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잘 만든다는 것이 아닙니다. 파워포인트가 이미 10초만에 잘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해 놨는데 그 노력도 귀찮아서 무료 템플릿만 다운 받아서 그대로 쓸려고만 하는 것 같아 쓴 소리 좀 하고 싶습니다. 제가 목차 5초만에 대충 만드는 거 보고 블로그에 떠돌아 다니는 목차들이 엄청나게 뛰어나다면 그때 판단 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홈 탭의 SmartArt로 변환에 관한 내용입니다.

37_슬라이드작업.pptx

37_슬라이드작업_완성본.pptx

  1. 파워포인트의 스마트 아트

    파워포인트의 스마트 아트는 이미 수백 개가 넘는 디자인을 가지고 유저가 클릭 만 하면 프로패셔널한 디자인을 만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제가 강조하는 이 디자인의 쥐뿔도 모르는 제이킴이 3번 클릭 만으로 목차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무 서식도 디자인 되지 않은 번호 목록 입니다.

     

     

    스마트 아트로 변환해서 정말 대충 선택해 줍니다.

     

     

    색상을 변경하고 옆에 살짝 3D효과를 줘 봅니다.

     

     

    정확히 딱 3번 클릭 했습니다.

     

  2. 여러 가지 형태의 스마트 아트

    제가 이번 포스팅 하려고 미리 준비 한 것이 아니고 그냥 마음 가는 데로 대충 3번 클릭 해봤습니다만 그래도 제이킴은 스마트 아트에 대충 어떤 것 들이 있는지 알고 있으므로 목록 형 스마트 아트를 몇 개 소개 해 드립니다.

     

    먼저 목록을 다시 선택 합니다.

     

     

    이번에는 기타 스마트 아트 그래픽으로 들어 갑니다.

     

     

    목록형에서 내가 알아서 아무거나 선택하면 됩니다.

     

     

    여기서부터 두번의 클릭 더 총 5번의 클릭

     

     

    5번의 클릭으로 만든 목차 입니다.

     

     

    여기서 한번만 더 클릭해서 만든 목차 입니다.

     

     

    역시 한번만 더 클릭해서 다른 걸로 바꾸었고 만약 사진이 있는 목차를 원한다면 이런 유형도 있습니다.

     

     

    글꼴을 손보고 싶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두 번 클릭 더 해야하겠네요

    얼마나 화려한 목차를 원하 시나요? 발표를 하는지 아니면 디자인을 자랑 하려는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파워포인트는 발표를 위한 도구이지 디자인에 시간을 허비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이미 쉽게 발표를 위한 자료를 만들 준비는 파워포인트가 갖추고 있고 나는 콘텐츠만 만들면 됩니다. 파워포인트의 본질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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