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아웃룩 – 이메일 쓰기와 보내기 (2)

이메일을 처음부터 작성 할 때도 있지만 받은 이메일에 응답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아웃룩에서는 크게 세가지로 분류 하는데 답장과 전체 답장, 전달하기 입니다. 답장은 다들 아시지만 전체 회신은 잘 안 쓰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회사나 단체에 속해 있다면 메일 보내는 사람이 나 뿐만 아니라 동시에 여러 명에게 보낼 경우가 있는데 이때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한번에 답장 하는 것을 전체 회신이라 합니다. 또 받은 메일을 다른 사람에게 단순히 전달 하고 싶을 때 전달 기능을 씁니다.

세가지 메일 응답 버튼은 홈 탭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1. 미리보기 창 이용하기

    리본에서 모든 기능을 제공 하긴 하지만 중요한 기능은 당연히 마우스 이동이 제일 작은 구간에 위치 하고 있겠죠? 회신은 제일 자주 쓰는 핵심 기능이므로 메일 미리 보기 창에서 3가지 기능 다 사용 하실수 있습니다.

     

    메일 미리보기 창 상단을 보시면 회신, 전체 회신, 전달 세가지 다 사용 가능 합니다.

     

     

    회신을 선택 한 경우 입니다. 단체 메일이지만 단순 회신은 보낸 사람한테만 답장을 합니다.

     

    회신과 전체 회신의 차이점은 그룹 메일일 경우에만 있습니다. 회신은 메일을 보낸 사람에게만 답장을 합니다.

     

     

  2. 전달

    전달은 내가 너무 좋은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는데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 주고 싶다거나 정보를 공유하고 싶을 때 사용 합니다.

     

    지금 장학금 관련 이메일을 대학원생 전체에게 보낸 것 이네요. 이런 단체 메일은 무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친구한테 한 번 읽어보라고 전달을 하겠습니다.

     

     

    전달을 할 때 내용 그대로에 나의 코멘트와 서식을 같이 첨가하여 전달 할 수 있습니다.

     

     

    미니 툴바를 이용해서 스타일을 적용한 텍스트 입니다.

  3. 전체 회신

    전체 회신은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난 분명히 메일 보낸 사람한테만 답장을 하고 싶은데 모든 사람이 내용을 읽을 수 있게 되 버립니다. 내가 쓴 내용을 확실히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을 때, 또는 이메일로 회의를 진행 하고 있다면 당연히 모든 사람이 내용을 볼수 있어야 하므로 그때 사용 합니다.

     

    받은 메일에서 전체 회신을 선택해 줍니다.

     

     

    무려 53명의 사람에게 같은 정보를 보냈군요.

    오늘 포스팅은 사실 버전의 메일 서비스에서도 제공 하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여러 메일을 곳에서 관리 한다는 점에서 아웃룩은 편리 하게 활용 있습니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