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면서

아직 워드도 못 끝냈지만 워낙 다루고 싶은게 많아서 일단 저질러 놓고 볼려고 합니다. 아무 모든 오피스 프로그램중에 내가 제일 자주 쓰는 프로그램이 머냐고 묻는다면 아웃룩 이라고 당연히 말합니다. 저 컴퓨터 모니터 3개중 하나는 아웃룩 전용 화면이고 실시간 이메일 체크, 할일 관리, 프로젝트 관리를 모두 아웃룩으로 합니다. 내가 불만이 많은 윈도우 폰으로 바꾼 이유도 이 아웃룩과의 연동성 이며 아웃룩 데스크탑 버전 하나만으로도 윈도우폰은 충분히 그 가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웃룩은 정말 정말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흔히 이메일과 달력 용도로 밖에 활용되지 못하는 게 안타깝기도 하고 아웃룩을 잘만 활용하면 생산성을 훨씬 올릴 수 있습니다.

 

엑셀이나, 워드, 엑세스등 기타 다른 프로그램들은 사용 하는 사람들만 사용하게 되지만 아웃룩은 요즘 스마트폰 시대에 누구나 사용하시라고는 적극 추천 드리지만, 사실 부모님 가르치다가 포기 했기 때문에 ㅜㅜ, 컴퓨터가 익숙지 못한 분들은 어려울 수도 있다는 걸 인정 합니다.

아웃룩의 최대 강점은 물론 모든 오피스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이 되겠습니다. 워드의 문서서식을 모두 사용 가능하며 (사실 아웃룩과 워드는 같은 엔진입니다) 엑셀의 표를 그대로 삽입 가능하며, 인포페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웃룩으로도 배포가 가능하며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등 장점을 나열하자면 끝이 없겠네요. 그리고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 하실줄 알면 조금만 시간 투자하면 금방 배우는 친숙한(?) UI 등, 제가 알고 있는 모든 노하우를 다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강좌 진행은 아웃룩 2016 (얼리 어뎁터가 됩시다)으로 하지만 아웃룩 2013과 2016은 거의 유사하고 다른점이 있다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끝으로 아웃룩의 특징을 몇장 사진으로 소개 하며 이글을 마칩니다.

 

아웃룩의 편지 보내기 화면. 워드의 스타일을 그대로 이용 하실수 있습니다.

 

워드의 강력한 검토 기능을 그대로 사용가능 합니다.

 

역시 모든 오피스 프로그램의 테마를 그대로 사용 가능합니다.

 

멀티 달력 스케줄, 구글 캘린더, 아이 클라우드 캘린더 동기화는 당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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